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심스럽지만 연아얘기

클로버 조회수 : 8,725
작성일 : 2011-12-03 01:13:38
어제오늘 이사하느라 못 들어왔었는데 이제와 보니 연아얘기로 한바탕 난리났었나봐요
연아가 종편에 나왔다.........  첨엔 좀 놀랬는데 생각해보니
연아쪽이 종편이란것에 대해 잘 모르는게 아닌가 ? 
그래서 그냥 허락한게 아닐까 요런 생각이 들었어요 
정치쪽에 관심없으면 그냥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것도 팬의 쉴드정도쯤 되려나요?
논란되면 금세 자삭할께요 
IP : 121.129.xxx.198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나
    '11.12.3 1:21 AM (92.96.xxx.11)

    전 종편에 아예 관심이 없어서,,누가 나오든지 그 또한 관심이 없네요,,

    전 그런 방송이 아예 없다고 생각함..

  • 2. 참맛
    '11.12.3 1:21 AM (121.151.xxx.203)

    뭐 여러 가지 이유도 있겠지만, 저는 연아가 운동만 하느라 사회를 아직 모르는 거 같으네요.

    총명한 아이니까 시간이 조금 더 있으면 알지 싶습니다.

  • 3. 저는
    '11.12.3 1:23 AM (222.106.xxx.201)

    그 반대라고 생각해요.
    뭔가 미디어에서 꼬투리 잡으려고하면 뭐라도 잡을수있겠죠.
    그래서 나간걸수도요.
    공인은 어찌보면 인생자체의 피해자일수있어요.

  • 4. 클로버
    '11.12.3 1:28 AM (121.129.xxx.198)

    수십억 기부한 사람한테 돈에 환장했다는 표현을 쓰시는분은 안티시군요
    아니면 사람에 대한 판단력이 매우 흐리신 분이던가요

    저는님 말씀처럼 저도 잠깐 그런 생각했어요
    언제나 표적이 되는 연아니까 안할수 없지 않았을까

  • 5. 저는
    '11.12.3 1:32 AM (222.106.xxx.201)

    실제로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아시는 엄청 유명한 분중에,
    그런 협박때문에 많은걸 지킬려고 자기의 소신을 포기한 분들 알고있어요.
    그분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제가 그 상황이라도 별로 달라지지못했을거같다..이런생각도 들고.
    참 마음이 그렇더라구요.

  • 6. ㅇㅇ
    '11.12.3 1:33 AM (222.112.xxx.184)

    큰 의미 안둬요.
    그냥 그런 인텁도 안해줄 정도로 개념있는 경우는 그저 무지무지 고마울뿐.
    그렇지 않다고 해서 실망이니 어쩌니 그런 생각은 안들어요.

    연아 정도의 입장에서 그런 인텁을 거절한다는거 자체가 굉장한 리스크이니까.
    그런 리스크를 남한테 감당하라 어쩌라할 자격이 있나 모르겟어요.
    그냥 본인이 스스로 그렇다고 하며 정말 눈물나게 고마운 일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지금까지 그녀가 보여준 올림픽에서의 그 감동만으로도 충분히 고마워요.
    타인에게 특히 연예인에게 그런 입장 강요하는거 지나치다 싶어요.
    내편 니편 가르기처럼.

    적극적으로 그쪽 편드는 일부 골빈 연예인이 아닌것만으로도 전 좋아요. 본인의 자리에서 열심히 사는 참 본받고 싶은 친구예요.

  • 7. ;;
    '11.12.3 1:33 AM (114.202.xxx.37)

    연아가 꼭 종편 반대해야할 이유는 없지요. 평소에 그런 반대한다고 얘기하고 다녔다면 모를까, 왜 욕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 8.
    '11.12.3 1:36 AM (222.101.xxx.30)

    욕을 하는 쪽도 이해가가고 연아를 옹호하는쪽도 이해가갑니다. 욕을 하는 쪽은 미디어법날치기때를 생각하시면 이유가 나올거고 연아옹호하는쪽도 이해가고 이제그만.... 연아가 갔건 안갔건 어쨌든 간게 팩트고 연아가 왜갔는지는 연아밖에 모름. 그것땜에 서로 헐뜯지 마세요. 연아 미끼로 물어놓고 조중동 뒤에서 낄낄대고 있을겁니다. 분열에 성공했으니 이용해먹는 나쁜놈들이죠.. ㅉㅉ

  • 9. ㅇㅇ
    '11.12.3 1:40 AM (222.112.xxx.184)

    마자요.
    연아 씹기나 혹은 옹호에 목매달 시간에 저 뒤에서 이 흥미진진한 더러운 흥보작전을 성공시킨 누군가의 음흉한 웃음이 생각나네요.

    우리가 싸워야할 놈들은 원래 그런놈들이니 앞으로 당하지 않도록 더 냉정하게 사건들을 바라봐야할거같아요.
    일회일비할게 아니라. 누가 한마디 했다고 우호..개념이니 어쩌니 좀 아닌말 했다고 실망이니 어쩌니보다.

  • 10. 음....
    '11.12.3 1:40 AM (221.139.xxx.8)

    봉도사도 주진우기자가 말렸음에도 조선기자하고 통화하고 그다음날 그런식으로 기사나왔었고 그 뒤처리가 화끈(?)해서 우리를 좀 시원하게 해주긴하셨지만 오늘은 mbn에 나가신다고 그러셨다가 네티즌들의 수많은 항의에 철회하셨었지요
    봉도사도 그러신데 연아에게 잣대는 너무 엄했다고 생각해요.

    오늘 저녁에 식당에 밥먹으러갔더니 남자손님이 음식을 포장해가시면서 기다리는동안 주인하고 이야기하시는데 요즘 조선중앙동아 이런곳들이 방송이 새로 생겼다는게 화제가 되더라구요.
    왜 거기들만 방송을 주느냐 경향이나 다른신문들은 왜 안하지? 이런이야기가 오고가길래 설명해드렸어요.
    순전히 돈많은 신문들이 이 정부랑 한나라당이랑 자기들끼리 다 해먹으려고 그렇게된거다 그러니까 그분이 판사들도 fta 그거 잘못됐다고 항의한다고 받으시길래 거기에 대한 설명도 잠깐 해드렸어요.
    그러다 떠오른사실.
    저나 82하시는분들, 인터넷하시는분들중에서도 촛불에 관심있으신분들은 저 종편이 어떻게 통과가 되서 얼마만의 시간을 거쳐서 어제부터 하는지 알고있지만 모르시는분들은 그분들처럼 어느날 갑자기 채널이 늘어났더라하는정도밖에 안되는거였어요.
    다 알고있겠거니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고 주변사람들에게 진짜 어린아이한테 설명하듯 그렇게 설명해야할것같아요.

  • 11. ..
    '11.12.3 1:40 AM (125.152.xxx.197)

    다들 냅둬유~ 연아 맘이니까.......

    부담스럼 짝사랑들도 그만하시고....

  • 12. 그냥
    '11.12.3 1:41 AM (125.176.xxx.188)

    속사정이 어찌되었건 실망스러운건 사실입니다.
    평창에서 울던 연아가 나라를 더 사랑하는 방법이 어떤것인지 좀더 더 심도있게 이 사회를 보고있었다면
    더 이뻣겠다싶은 아쉬움은 가시질않아요. 기대가 너무 큰탓이였겠죠.

  • 13. ..............
    '11.12.3 1:49 AM (121.139.xxx.140)

    메인 앵커다-아니였음 조선의 농락임-->그랬더니 인터뷰가 아니라 진행이여서 욕한다 하나하나 소개했다-->알고보니 인터뷰였음 다음 사람소개 하는 형식으로 넘어감 박지성인터뷰보다도 짧음 하나하나 소개는 개뿔.기자가 잘 알지도못한것-->인터뷰라도 왜 스튜디오로 가서 했느냐?--->인터뷰는 인터뷰지 찾아가서 한것과 뭔차이? 다른 개국축하한 인사들한테는 무한신뢰하고 연아욕하기에 혈안임 안철수-중립을 지켜야하기때문에 어쩔수 없다 박원순-시장이라서,우리편이라서등등 박지성-축구만하느라 몰랐을수도 있고 어쩌구저쩌구
    오히려 안철수 박원순이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할 사람 아닐까? 저분들은 이미 정치적 입장이 드러나서 괜찮고 연아는 정치입장이 불분명해서 욕먹는다는 댓글 다수였는데 뭔소린지 이해안감.거꾸로 적용해야하는거 아님?

    암튼 연아걸고 넘어가면 이정도 이슈가 되니 이용한 사람들은 희희낙락하면서 사람들보고 웃고있을거임

  • 14. ㅇㅇ
    '11.12.3 1:50 AM (222.112.xxx.184)

    진보가 가끔 어리석어 보이는게 너무나 자기편에 대한 잣대가 가혹하지않다는거예요.
    사안에 대해서 옳고 그름은 항상 열심히 판단해보아야하지만, 사람에 대해서는 너그러웠으면 해요.
    특히나 얼마나 약하고 실수가 많은 존재가 인간인지.
    연아나 공지영 작가나 왜 저리 까고 있는지.
    에효..

  • 15. 박지성
    '11.12.3 2:23 AM (175.197.xxx.119)

    시즌중인 박지성 영국까지 쫓아간 거 보면 어지간히 질기던데요

    조선티비가 맞아야 할 화살 김연아가 다 맞아줬네요.
    다른 사람도 많은데 김연아가 다 맞았어요.
    조선티비는 영리하고
    대중은 여전히 어리석고

    이대로라면 앞으로도 계속 낚일듯.

  • 16. 박지성
    '11.12.3 3:20 AM (175.197.xxx.119)

    다른 건 몰라도 진중권이 오늘 한 말은 맞네요

    그 투사라는 정봉주도 '매일경제는 괜찮을 것 같아서' 출연하려고 했다 욕먹고 번복하는 마당이라는 건
    그만큼 잣대가 불확실하고 주관적이라는 건데,
    공지영이 근거로 든 것도 한겨레 허재현 기자의 사실과 무척 다른 멘션이 기반이었고요
    그러니 욕을 먹죠...
    노무현 때였거든요 이 말은 진짜 다른 진보라는 사람들도 가슴을 치더군요. 얕은 건 알았지만 저렇게 가벼운 줄 몰랐다고.

  • 17.
    '11.12.3 9:05 AM (110.10.xxx.180)

    좋게 생각하자구요.. 연아양 이제 알았죠? 조선에 대한 사람들의 분노를
    똑똑한 연아양 이니까, 왜 그렇게 사람들이 분노하는지 알아보는 기회가
    되면 좋은 거죠.. 역사책 읽을 시간 없다고해도 꼭 읽어보고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실망할 수 있는 문제를 뭐 그렇게 물고 늘어지지
    말고요..이번 기회가 연아가 만약에 논란을 안다면 좋은 기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18. littleconan
    '11.12.3 9:09 AM (210.57.xxx.147)

    저기 그저께군요 저도 좃선놈들이 풀은 그 광고 사진보고 머리가 띵하니 한대 엊어맞은것 같았어요. 충격도 컸고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님들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연아는 연아만의 사정이 있었을 거고 설사 아무것도 몰라서 그랬다고 해도 폭풍같은 이틀의 사건들로 인해 이번에 연아가 많은것들을 배우고 느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뭐 좋아요 다들 충격이 있었으니까 종편 문제가지고 연아를 공격했던것(좀 심하다고 느껴질만큼 까는분도 있었으니까) 은 크게 문제삼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밖의 것들, 연아가 엄마 손아귀에 있다는 둥, 학교도 안가고 운동도 안간다는둥, 아사다가 더 훌륭하다는 둥, 종편문제가 아니라 그냥 연아를 까고 싶었는데 그동안 괜히 욕했다가 지들이 욕먹을까봐 조용히 숨죽이고 있다가 이번 기회에 날뛴 분들, 뭐로 보였나면 6.25 때 완장질 하던 놈들 생각났습니다. 인생 그렇게 사는거 아닙니다. 적어도 운동분야에서 연야양 욕할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직접 경기를 보면 그녀가 2등을 한다는게 이해되지 않을 만큼 인간이 아닌 존재가 됩니다. 점프를 하던 안하던 그 선수가 우리나라 선수던 아니던 자기 종목에서는 지금까지 그 어떤 선수도 흉내낼 수 없는 완벽한 기술과 아름다운 예술성을 가진 선숩니다. 앞으로도 세계에서 몇십년안데 다시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를 만큼 완벽한 선숩니다. 그리고 지금 학교 안빠지고 열심히 다니고, 태능에 가서 운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이스쇼도 할려면 열심히 운동해야 가능하지 놀면서 못합니다.
    지난 8월에 직접 가서 볼때 뭐 저런 인간이 아닌존재가 (뜨악) 하면서 봤습니다.
    그리고 돈문제, 왜 김연아 선수가 자기 능력으로 돈 버는게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님들 논리면 돈 베컴, 돈 호날두, 돈 지성, 돈찬호, 돈 태환, 돈용준, 돈 동건, 돈 현정, ,,,,,,
    등등이죠. 어린 아가씨가 거기 까지 올라가기 위해 했던 노력을 폄하하지 마십시요. 그냥 당신들의 인생이 갑갑하다고 열심히 사는 어린 아가씨의 인생을 욕하지 마세요. 충분히 그럴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고 전 아직 더 많이 벌었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연아야 조선애들하고 노는거 아니다. 이모가 너 많이 사랑하니까 열심히 해서 저런 나쁜 놈들이 이쁜 니 곁에 가까이 못 가도록 해줄게. 그리고 종편이 오히려 조선과 동아의 명줄을 빠르게 조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중앙이야 살아남겠죠. 삼성이 버티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그냥 종편만 까세요. 그리고 공지영하고 허재현(한겨레) 기자인가? 이번에 니들도 조중동하고 똑같은 짓 했다는거는 알아둬라

  • 19. littleconan
    '11.12.3 9:14 AM (210.57.xxx.147)

    아참 지난번 오마쥬투코리아 세계선수권 참여 이후에 김연아 팬들이 돈을 모금해서 김연아의 러브레터에 화답하기 위해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연아 사랑한다는 광고를 냈습니다. 그 광고를 내기 위해 피겨팬분들이 몇날 며칠을 싸웠습니다. 이유는 어디에 광고를 하느냐였죠. 1. 조.중.동.문 안됨, 2.한겨레- 맨날 연아 까는 기사만 내서 안됨 3. 경향 - 맘에 들지만 발행부수가 너무 적어. 사람들이 우리가 연아를 사랑하는거를 많이 봐야하는데 안돼 4. 해럴드- 이거 누가 봄 이 똑같은 말을 몇날며칠 돌아가면서 고민했습니다. 결국 경향은 전면에 다른 조.중.동은 반쪽짜리, 한겨레는 전면 광고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한겨레가 돈을 너무 많이 불러서 못했습니다. 다아~ 우리 편입니다. 연아는 슬슬 가르치면 되죠. 여태 이런 부분을 심각하게 생각못했을 수도 있고, 너무 심하게 하지 맙십다

  • 20. littleconan
    '11.12.3 9:43 AM (210.57.xxx.147)

    참 윗님은 공지영이나 허재현 기자세요? 이번정권에 협조? 말귀 더럽게 못알아듣네.
    세무조사? 올댓이 세금 떼어먹은 증거 있어요?
    정신 좀 차리고 사시죠. 어린애한테 열폭하지 마시고

  • 21. 클로버
    '11.12.3 9:51 AM (121.129.xxx.198)

    .. (112.144)님 님의 의견도 일리 있습니다
    모르는게 자랑은 아니죠 특히나 이 정권 들어서는 모르는게 죄악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도 많이 드니까요
    이번일로 기획사에 항의는 무진장 들어갔을 테고요 연아도 배우는게 있겠죠

    그런데요 반드시 올댓부터 세무조사란 말에서는 조소가 절로 나오는군요 ㅎㅎ
    정권이 바뀐다는 가정하에 전정권 조사하는걸로 오년이 부족할텐데요 ㅋㅋㅋㅋㅋㅋ
    올댓이 조사받을 차례가 오기는 할까요? ㅋ

  • 22. littleconan
    '11.12.3 9:57 AM (210.57.xxx.147)

    공지영 이혼하고 중앙일보 연재는 사실이죠 이혼으로 공작가 까는건 비열하지만
    님은 없는 사실갖고 연아를 까고 있는거고. 님도 공지영 작가를 이혼으로 까는 사람들만큼 비열하게 연아를 까고 있는겁니다. 마치 연아네가 세금 탈루하는것처럼 글을 써놨잖아요.
    한겨레 허재현이 지가 제대로 보지도 않고 트윗쓰고, 그걸 보고 공지영은 또 리트윗하고 사람들이 잘못된 내용에 대해서 사과하래니까 그렇다고 연아가 축하인사 안한건 아니잖아요 라고 끝까지 버팅기고 대체 조중동하고 다른게 뭔지. 있는 사실만 가지고 까라구요. 거기가 왜 세무조사를 받아야 하는지.......
    뭐 뇌물 받아먹고 세금 떼먹었을까봐 그런가요? 님 글에 있는 세무조사 라는 문구가 꼭 올댓이 어디서 세금 떼 먹은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하잖아요

  • 23. littleconan
    '11.12.3 9:58 AM (210.57.xxx.147)

    더러운짓을 한거면 공지영도 한거죠. 중앙에 연재했네요. 님 논리대로 라면 진짜 더러운거네요. 이미 더럽혀진 인간이 나꼼수 따라다니면 깨끗해지나요? 이렇게 치사하게 놀지 맙시다.

  • 24. littleconan
    '11.12.3 10:05 AM (210.57.xxx.147)

    누가 팬들이 공지영 작가를 공격하고 있나요? 글은 읽어보고 답글을 다세요

  • 25.
    '11.12.3 10:05 AM (110.10.xxx.180)

    연아팬들이시면 걍 아프지만 좋은 기회로 받아들이고, 그만 공작가나 다른 사람들에게 화살을
    돌리지 마세요, 본질을 흐립니다. 조중동종편이 나쁜거지 공작가가 나쁘거 아닙니다.
    그리고 어떻게 듣기 좋은 소리만 듣고 삽니까? 완벽한 사람이 아닌데 실수하면
    따끔하게 혼도 나야 사람이 크죠, 글구 무식이 자랑이 아니니 말이 아니라,
    다 누구나 똑같을 수 없어요. 연아도 모를 수 있구요, 나이 아무리 많아도
    모르는 사람은 세상에 대해 전혀 무지하고 순진해요. 부끄러운 일이지만
    남이 막 뭐라 할 일은 아니구요.. 진짜 종편이놈들 대선에 어떻게 사람들을
    구워 삶을려고 이 지랄을 하는지, 이 것들 완전히sns 차단이니 발악을 하고
    있고, 어제도 bbk니 아무 ㅇ얘기 없고, 어찌 이런 파렴치한 놈들에게
    칼을 주는지 fta도 협조했던 놈들 광화문사거리에서 돌팔매질을 해도
    속이 시원치 않겠네요.. 나쁜 놈들 사립학교 법, 친일재산 환수법 등등
    다 반대했던 놈들 등록금 문제 공교육 붕괴에 fta 다 연결된것인데 다 광화문에
    매달아 돌팔매가 아니라도 묶어놓고 공개 재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26. littleconan
    '11.12.3 10:13 AM (210.57.xxx.147)

    FTA파티 는 미국이 초청한거고. 그게 FTA파티인지 님 처음부터 알았어요? 명박이가 그것때문에 간거 님도 알고 있었나요? 전 몰랐네요. 몰라서 미안하네요. 그러니까 세무조사 라는 말이 왜 나온건지 그걸 써달라니까요. 왜욧 무슨 올댓이 특혜라도 입었을까봐서 그래요? 님이 넘겨 집는거 말고 사실을 내놓으라구요

  • 27.
    '11.12.3 10:17 AM (110.10.xxx.180)

    112.144님
    윗님 연아에게 너무 큰 기대를 하셨는지 모르지만, 그만 하세요. fta파티 잘 못을 했겠지만,
    저도 fta반대를 하기까지 공부를 하게 되었서 그렇게 된거거든요.
    fta 나쁜다는 것을 알지만 내용을 다 알지 못해요. 지금도 너무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그리고 미국놈들이 어렵게 써나서 영어하는 사람들도 번역이 힘들다고 합니다.
    연아 모를수 있다 없다가 아니라.. 너무 하나하나에 잣대를 들이대면
    궁지에 몰려요. 연아에게 더 성숙하고 발전할 여지를 줘야죠.. 연아는 아직 젊구요, 당당하고 똘똘한
    아가씨니까 앞으로 조심할 것예요. 넘 몰아 부치치 마세요. 얼마나 연아에게 같이
    가자고 저들이 공략을 했겠습니까.. 글구 이 문제보다 더 시급한게 많아요..sns차단, 글구
    어제도 최선구같은 놈들이 아니 한나라당이 자유민주주의 근간을 흐트러났는데 조중동에서
    는 아무 말도 없습니다. 이것은 정말 역사에서 굉장히 큰 사건이거든요, 이승만도 부정선거
    로 물러났거든요. 그래도 그때는 4.19 책임자들을 사형을 시켰다던데, 5.18을 사형을 안시켜서
    이모양 이꼴인거 같습니다.

  • 28. littleconan
    '11.12.3 10:24 AM (210.57.xxx.147)

    윗님 잘못한 것만 말하시면 되요. 어제부터 계속 세무조사 말씀하신분 맞죠? 세무조사를 왜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얘길 해달라구요. 뜬금없이 꼬리말고 그러지 마시구요. 왜 님께서 올댓이 세무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하는지에 대해서 글 쓰시라구요. 아님 그말은 본인 실수였다고 인정을 하시던지 왜 연아팬들에게 님 실수를 돌립니까? 연아가 종편에 앵커 나오는줄 알고 가장 패닉상태에 빠졌던건 팬들입니다. 이틀동안 가루가 되게 까인 사람들이고 다들 그거에 대해 맘이 아픈데 그리고 지금 공지영 한테 뭐라하는 사람들 연아팬 아닙니다. 그냥 그려려니 하고 있고 오히려 우파애들이 그걸 빌미로 공지영 까고 있는겁니다. 중심 잡으셔야 할 분이 함부로 세무조사니 이런 글 쓰시면 안되죠. 제가 님이 연아가 종편에 간걸 가지고 뭐라 하는걸 말하는게 아니잖아요.저도 맘이 아팠다구요 그리고 올댓 공홈 갔더니 글을 올리는곳이 없어서 바로 연아 공홈에 가서 그런데 가는거 아니라고 글도 쓰고 왔고 그정도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그 밖에 것들을 가지고 함부로 재단하고 얘기를 하냐구요?대체 세무조사를 받아야 하는지 납득할 이유를 쓰시라구요

  • 29. littleconan
    '11.12.3 10:30 AM (210.57.xxx.147)

    님의 생각은 정치적 입장이 나하고 다르면 "세무조사" 들어가야 한다 이건가요? 이거 누군가 아주 많이 애용하고 있는 생각이죠. 그룹도 막 해체하고, 남의 기업 막 망하게 하고, 어디서 정말 많이 보던 수법이네요.
    욕하면서 닮아간다고 그러지 마십시요.

  • 30. 리틀코난님
    '11.12.3 10:34 AM (110.10.xxx.180)

    너무 말 꼬투리를 물고 늘어지시는 것 같아요. 정말 위에 112.144님 쓴 글을 이해 못하세요?
    세무조사를 하겠는 뜻이 아니잖습니까, 그만큼 종편이 쉽게 호락호락갈 상대가
    아니다 우리 국민을 등처먹는 놈들인데 , 거기에 동조하는 꼴이면 안된다는 것을
    강하세 하시고, 또 어떤 상황이든 책임을 물어야 된다는 의미인것 같아요.
    전 누구든 이fta찬성한 놈들, 사립학교법 반대한 놈들, 친일재산환수법 반대한 놈들
    이 모든 역적들을 광화문 사거리에 매달고 싶은 맘이 드는데요.
    연아도 이런 향후 이런 방향이 지속되면 결코 쉽게 넘어가서는 안되는 것이죠.
    지금은 이렇게 난리치는 것은 연아가 굉장히 상징적인 의미가되는게
    이mb 아래서 우리가 웃을 일이 하나도 없지 않았습니까? 미국광우병수입에 , 등록금에 , 전세값ㅇ
    각종 악법에 그래도 진짜 연아 때문에 기뻐하고
    연아 때문에 환호했는데, 우리를 힘들게 했던 mb옆에서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을
    보면 속이 뒤집어지는게 당연해요.. 팬이라면 좀더 연아를 잘 되도록 응원해요!!
    그만 비난에 발끈하지 말고요!! 자!!

  • 31. littleconan
    '11.12.3 10:38 AM (210.57.xxx.147)

    저는 비판하는 사람들이 문제라는 한적 없습니다. 비판하는 방식에 대한 문제 제기이지. 비판 자체를 뭐라하는거 아닙니다. 제가 연아 공홈하고 다른 게시판에 남긴 글 퍼다 드려요? 님 참 이상하시네요. 제 글을 읽고 계신거에요? 제가 김연아 종편으로 비판하는거 뭐라 한적 없습니다. 왜 그러세요?. 그냥 님 글의 세무조사가 잘못 됬다고 말하고 있다구요. 제가 맘이 아픈건 연아가 비판받아서가 아니라 종편에 연아가 앵커로 나온다는 걸 알고 마음 아팠다는겁니다. 오해 마세요. 가루가 되게 까인게 뭐가 어때서요. 욕 먹을 만한 행동이었으니까 욕 먹어도 되요. 그런데 잘못 한것만 욕하시라구요. 그 밖에 것들에 대해서 있지도 않은 일을 상상해서 욕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겁니다. 왜 자꾸 말을 돌리세요?

  • 32. littleconan
    '11.12.3 10:43 AM (210.57.xxx.147)

    종편에 얼굴 내밀었다고 세무조사 받아야 한다고 말한 님의 비판 방식에 대한 문제 제기이지 종편에 얼굴내밀어서 실망이다 이런거 뭐라하는게 아닙니다. 저도 연아가 그런 놈들하고 어울리는거 싫어요. 그리고 이번 사태로 연아나 소속사나 뭔가 깨달은게 많겠죠. 그래서 이런 논란이 인다는거 자체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맘 아픈 사항은 두가지 입니다. 1.내가 사랑하는 연아가 그런 쓰레기들하고 어울렸다 2. 그렇다고 그 행동 이외의 것들을 가지고 욕한다. 두가지 입니다. 1번에 대해서 님들이 말하는 비판은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그럼 그냥 그걸로 끝내야죠 제가 하는 말 아시겠죠? 님이 연아한테 종편이나 FTA관련해서 뭐라고 말씀하시는건 괜찮아요. 할 말 하시는거니까요 그렇지만 그것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잘못한것만, 이게 맘에 안드니까 얘는 전부 이럴거야라고 넘겨짚지 말아 달라는 부탁을 드리는겁니다.

  • 33. 리틀코난님
    '11.12.3 10:53 AM (110.10.xxx.180)

    뭔가 커넥션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세무조사하면 안되나요? 갸들은 맘대로 하는데
    우리가 하면 정치보복입니까? 연아한테 한다는 소리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솔직히 계속간다면
    커넥션이 있고 투명해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죠. 뭘 그것가지고 세무조사라는 방식이
    문제있다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만하세요. 윗에112 님은 세무조사라고 했지만, 계속 실망스런
    행보가 계속되면 무슨 짓을 하더라도 다 모두 보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복을 못하고 국민이 용서 안했는데 , 쉽게 전두환도 , 노태우도 친일파도 모두 쉽게 용서했서
    이모양이 된 역사가 있으니.. 세무조사 만약에 해야 되면 하는 것인데요. 절대 위에 쓰신 분이
    그런 의미가 아님니다. 역사에 심판이 있어야 한다면 어떤 수를 써서라도 어떤 영역이라도 설사
    그것이 연아가 되면 안되겠지만, 앞으로 해야한다는 마음이신거라고 생각합니다.

  • 34. 리틀코난?
    '11.12.3 11:03 AM (183.98.xxx.229)

    웃님 코난인가하는 저사람하고 논쟁 벌이지 않는게 좋아요. 진짜 말이 안통하고 감정적입니다. 삼성에 부역하는 스트레스를 연아건으로 연아와 본인을 혼연일체하는듯. 막말에 맘 많이 상하실거에요.

  • 35. littleconan
    '11.12.3 11:13 AM (210.57.xxx.147)

    풋 어제 까인 분인구만. 본인 열폭을 이렇게 풀면 기분좋음?

  • 36. 뭘까여
    '11.12.3 11:25 AM (183.98.xxx.229)

    어제 글 안썼는데요?

  • 37. ,,,,,,,,,,,,,,,,,
    '11.12.3 11:31 AM (211.177.xxx.106)

    이젠 그만!!
    나름 다 일리가 있는 말들이니.
    이제 그만!!!!!!!!!!!!!!!!!!!!!!!
    김연아도 경송했고 공지영도 좀 오버했고,,,,노통도 정책적 실패도 있었고,,,,
    어디 완벽한 사람있던가요.
    그리고 리틀코난님은 내가 보증합니다.정치적으로나 뭐로나 좋은 분이세요.

  • 38. 연아가 참석했던 fta파티라는게
    '11.12.3 2:22 PM (221.139.xxx.8)

    정확하게 미국무부에서 주최했던걸 말씀하시는거라면 그건 힐러리 국무장관이 직접 초청한거였다고 뉴스에서 봤어요.
    힐러리국무장관과 연아의 인연에 대해선 검색해보시면 나올거구요.
    연아가 그런자리 초대받는거 자체가 영광스러운건데 정치적으로 그런저런 계산 다해서 불참했어야했나싶네요.
    그런식이라면 박원순시장이나 안철수씨가 종편에 인삿말한것도 아주아주 심각하게 잘못한게 되는거죠.

    그리고 꽁지작가가 경솔한게 사실 맞잖아요.
    그런식이라면 봉도사가 mbn에 방송나가겠다고할때도 당연하게 '어머 봉도사님 그럴줄 몰랐는데 그렇게하시면 아웃이라고 얘기할거예요'라던가 어떤식으로든 연아나 인순이에게 말했던 '안녕'이라고 얘기했던것이상으로 칼을 댔어야했는데 그랬던가요?
    그러고나서 네티즌들이 중앙일보 연재한걸 들이대니 '그땐 노무현때였어요'라니요.
    노무현은 한겨레나 경향에도 엄청 두드려맞고 살던 불쌍한 대통령이긴했는데 그렇다고 중앙일보에 글썼던 시대가 노무현때라고해서 온화하게 '그래 너 생계때문에 글쓴거였지? 이해해'하고 넘어가줘야하냐구요.
    그 스스로 다른이에게 메스를 댄것처럼 그자신도 통렬한 반성을 했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노무현이 다옳아~여서 그런게 아니라 적어도 그자신이 학생운동이며 사회적인 운동을 해왔던 사람이라면 저런식의 변명은 그저 자기합리화일뿐이니까요.

    그런데 한편으로 댓글읽다보니 저는 ip그다지 유심히 보지않고 생각도 안하는데 연아물고늘어지시는분들이 며칠 계속해서 그렇게 같은 논리로 공격하시나봅니다?
    그렇다면 댓글로도 충분히 설명은 된것같은데도 계속 올댓스포츠며 그 어머니인 박미희대표까지 걸고넘어가는걸보니 다른의도가 있으신것같습니다.
    똑같은 잣대라면 봉도사도 까야하는데 대세라서 냅두거나 아니면 일부러 모른척하거나 둘중 하나겠죠?

  • 39. littleconan
    '11.12.3 3:16 PM (210.57.xxx.147)

    아 알았습니다.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님은 그냥 연아가 싫으셨던거군요.
    어태 헛짓 한거였네요

  • 40. 지켜봐요
    '11.12.3 3:16 PM (112.149.xxx.61)

    아직 어리고 운동하는 사람이라 잘몰라서 그랬을수도 있죠
    물론 그정도 사회적인식이 있는 사람이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주위에라도 그런 조언해줄 만한 사람이 없다는게 안타까워요

    김연아는 여러가지의미로 우리나라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강한 인물이에요
    자의든 타의든 간에 말이죠
    이런 저런 행사에 참여할때
    큰행사면 다 나가서 얼굴비추는건 그만하고
    행사의 의미나 의의에 대해 나름 고심하고 공부한 후에
    나서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김연아 자신도 자신의 이미지가 국민에게 어떤 영향력을 주는지 알고 있다면요

    그게 어렵다면
    순수하게 스포츠맨 예술인으로서 삶을 사시고
    저런 행사에 일절 나서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 41. littleconan
    '11.12.3 3:43 PM (210.57.xxx.147)

    처음부터 다시 쭉 읽다보니 세무조사 글 오류라고 인정하셨군요. 어제부터 저도 좀 예민해 있었나봅니다.
    계속 글 올리느라 님의 그 글 부분만 놓쳤나봐요( 헐. 쓰고보니까 막 핑계댄거 같은데 진짜 못봤어요. 나 막 스토커가 된거 같아 좀 그러네요 )
    죄송합니다. 그리고 집회 잘 다녀오세요.

    그리고 연아네가 이제는 종편 안 나간데요.

  • 42. ....
    '11.12.3 3:45 PM (112.155.xxx.72)

    그 나이 되도록 그 정도 판단이 안 설 정도라면
    뇌가 청순하다고 할밖에 없군요.
    그리고 안철수 박원순 운운 하시지만
    정치에 관심없는 유동층에 대한 임팩트는 김연아 효과가
    안철수 박원순에 비할 바 아니거든요.
    자기 행동이 어느 정도의 임팩트가 있는지 알면서 그런 짓을 했어도 문제고
    몰르고 했다 해도 문제지요.
    앞으로의 행보를 어떻게 잡을지 모르겠지만
    이때 제대로 씹어주지 않으면 종편 방송 전속으로 나설지도 몰라요

  • 43. 김연아가
    '11.12.3 3:51 PM (211.184.xxx.94)

    종편에 나가서 뭘 했는지, 보질 못했으니 충격이 크지 않은데
    여기서 맨날 좌파 어쩌고 하던 사람들이
    연아 편드는거 보고, 머리가 띵

  • 44. 열폭이라...
    '11.12.3 4:11 PM (58.143.xxx.6)

    근데 연아팬들 왜 자꾸 열폭 열폭 하시는지...

    정말 이 모든것이 우리가 김연아에 대한 열등감이 폭팔하여 애먼사람 잡는것으로 보이는지...

    어리고 돈 많으면 모두가 다 열등감에 사로잡혀 물어 뜯을려고 한다는 생각은 정말 어디서 나오셨는지..

    이쯤되면 팬이 안티만든다는 말도 틀린말은 아닌것 같군요..

  • 45. littleconan
    '11.12.3 4:13 PM (210.57.xxx.147)

    윗님에게 열폭이라고 말한거 아닌데요? 연아 종편 이외의 거 가지고 말한 사람들 얘기입니다. 돈얘기, 운동 얘기 하신분들이요. 종편하고 상관없는걸로 막 물어 뜯었던 분들이요 님도 그러셨어요?

  • 46. ****
    '11.12.3 4:20 PM (211.184.xxx.94)

    littleconan님 댓글.. 점점 얼굴 찌푸리게 만드네요.
    진정 좀 하세요

  • 47. littleconan
    '11.12.3 4:23 PM (210.57.xxx.147)

    연아 운동안해서 허벅지에 근육 풀렸네 마네 하는 사람들한테 한 소리입니다. 오해마세요. 왜 님들이 흥분하세요?

  • 48. 그냥...
    '11.12.3 4:27 PM (220.93.xxx.141)

    운동했을때의 연아가 가장 이뻤었는데....
    정상의 자리에 오를 만큼 올랐는데, 또 힘들게 운동을 하고싶을까요.
    안타까운 마음반...

    그냥.. 운동하면서 지도자의 길을 걷는 연아의 모습을 기대해 보렵니다.

  • 49. 저사람이
    '11.12.3 4:49 PM (121.135.xxx.221)

    정치적으로나 뭐로나 좋은사람인진 모르겠지만 참 교양은 없는듯.

  • 50. ok
    '11.12.3 5:11 PM (221.148.xxx.227)

    정치권에 찍히면 한방에 훅 가는데
    김연아가 뭔 힘이있나요.....
    부르면 가는거지.
    버팅기다 그날로 끝난사람들 많음.

  • 51. littleconan
    '11.12.3 5:14 PM (210.57.xxx.147)

    아예 교양있는 분들은 알지도 못하면서 허벅지 근육이 풀렸네 마네 하는 헛소리들을 하시는군요

  • 52. vngkgkgk
    '11.12.3 6:00 PM (124.55.xxx.133)

    여기 완전 연아빠순이들 ..어쩌냐...
    공아줌마에 대해서도 무슨 애국자처럼 떠받들고 *랄하더니 공아줌마랑 연아랑 한판 붙었는데 어디 편들지 모를라서 패닉이지...
    이 사이트 유난히 연아를 무슨 애국녀 잔다르크처럼 떠받드는데 그냥 연아는 스케이트 선수가 어린 나이에 돈맛 알게 된 애일 뿐이다...
    아이고 참 꼬소하다 꼬소해...여기 미친 연아 빠들 이제 어쩌냐...

  • 53. 춤추는구름
    '11.12.3 6:20 PM (220.76.xxx.162)

    아 진보의 편협성을 말하시는분들~

    조중동의 편협성을 말하는 것이 우선 아닐까요?
    그리고 연아의 문제다 아니다가 이렇게 큰 논란이 된 건
    연아라는 사람의 비중이 너무 커서 그렇고 그리고 그 반대로 조선의 치사하고 더러움이 너무 너무 커서 그래요
    두개를 매치시키기가 힘든 상황인 것입니다 다른분은 아니라고 해도 제 입장에선 그래요

    개인의 인권 자유 다 말하시는분들...
    조중동이 개인의 인권 자유를 위해서 뭘 해왔나 한번 보세요
    뭐 그렇다고 조중동과 싸우기 위해서 조중동을 닮아가란 말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걸 알게 된다면 아마도 조중동에 대해선 비슷한 비열함으로 대할 자세가 생긴다는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조금은 비열함이 가미되어 연아를 공격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비열한 측면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제가 연아에 대한 문제는 별 관심이 없지만 조중동에 대한 분노는 커서 저 또한 의도하던 안하던 간에
    그쪽에 출연했다는 사실만으로 안티가 됩니다
    어쩔 수 없네요
    제 인성의 한계라 ... ;;
    그런 면에서 보면 공지영 작가는 그닥 좋아하지 않음에도 전 칭찬하는 입장이고요
    뭐 그렇다고요

    누구 잘못이 아니고 결론은 조중동입니다
    드럽게 치사하고 드럽게 간교해서 거기 근처에 어슬렁 거리는 사람 누구라도 밉게 보입니다
    그러면 안되지 하는데... 그렇게 되네요

    누구도 미워하지 맙시다 전 조중동만 미워할 거임
    말대로 잘 될지 모르겠지만...

  • 54. 마자요
    '11.12.3 9:54 PM (110.10.xxx.180)

    윗님의견에 동의 !! 이제부터 공지영씨랑 연아랑 뭐라하는 사람 알바이랑 같은 레벨임..
    이미 여기저기에서 욕 많이 들었고, 속상할만큼 했을 것입니다. 더이상은 할 필요없을 것입니다.
    완벽한 사람어디있습니까? 세상에 젤 나쁜 놈들은 조중동 개쓰레기임..
    나쁜 놈들 일부러 불란일으킬려고 속뒤집어 놓을려고 저 지랄로
    연아니 상징적인 사람들 다 끌고 갈려고 했지요. 심지어는 나꼼수 까지도
    손길이 뻐쳤으니 정말 얼마나 악한 놈들인지, 조선일보가 처음 노다지를
    발견해서 신문사를 세웠다더니 뼈속까지 일확천금과 황금만능주의 더러운 모리배들
    천벌을 받을 것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16 24개월 남아에게 인기있는 선물은 무엇일까요...?? 13 문의드려요... 2012/01/13 917
58015 순한아이 글을 읽고.. 12 아래 2012/01/13 2,182
58014 어제 동행 보다가 맘이 아파서 더이상 못 보겠더라고요. 5 동행 2012/01/13 2,246
58013 아이가 이과 문과 어는쪽 성향인지 알수있나요?? 4 난둘 2012/01/13 1,384
58012 청담동 갤러리라 백화점가려면.. 3 지현맘 2012/01/13 780
58011 그치만 에너지 하면 82를 끊어야 한다는 6 에이... 2012/01/13 907
58010 남편이 보아가 여신급 미모라는데... 24 ?? 2012/01/13 4,592
58009 나꼼수 목사아들돼지 최근근황 39 온리유 2012/01/13 3,522
58008 단벌 퍼머 이쁜 연예인 알려주세요.. 2 곧 미용실 .. 2012/01/13 1,055
58007 1월 1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1/13 593
58006 동사무소 쌀 모우기 9 냉정 2012/01/13 911
58005 82님들은 화장품 파우치 어떤걸로 쓰시나요? 1 ,,, 2012/01/13 974
58004 초음파 가습기 사용하는데요..남편이.. 질문 2012/01/13 712
58003 집 담보 대출 어디가 싼가요? 7 고민 2012/01/13 1,708
58002 김에서 물빠짐 3 마녀 2012/01/13 563
58001 파워포인트 잘 하시는 분- 질문 하나만.. 6 파워파워 2012/01/13 668
58000 무한도전다시볼수있는곳 해라쥬 2012/01/13 429
57999 시판 한우사골곰탕... 2 ^^ 2012/01/13 707
57998 머리에 꽉찬 생각버리기 어떻게 해야하나요? 3 스끼다시내인.. 2012/01/13 1,103
57997 1월 1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1/13 316
57996 정연주 기소한 유죄 검사들 3 noFTA 2012/01/13 593
57995 이시영 패딩 ... 2012/01/13 841
57994 삼성전자와 LG전자 ‘뿌리깊은 담합’ 시즌1 2 꼬꼬댁꼬꼬 2012/01/13 505
57993 “쌍용차 키가 필요없어…가위로도 열린다” 꼬꼬댁꼬꼬 2012/01/13 689
57992 출산 후 탈모문의....조언 부탁드려요 4 화이팅 2012/01/13 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