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킹데드2시즌 7회봤어요 (스포있어요)

rr 조회수 : 2,125
작성일 : 2011-12-02 22:59:08

1시즌에 비해 다소 긴장감이 떨어져서 재미가 덜하긴 해도.

여전히.. 기다려지는 워킹데드.

 

안찾아지는 소피아가 과연 어디서 찾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기다려지기도 했는데.

7회 마지막 장면에서..

좀비가 되어 걸어나오는 소피아를 보고는..

완전 충격..  너무 놀랐어요.  ㅠㅠ

아이 키우는 엄마로써.. 울컥하기도 했네요.

엉엉....ㅠㅠㅠ

 

 

 

IP : 119.64.xxx.1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앗..
    '11.12.2 11:02 PM (119.202.xxx.82)

    스포 있어도 그냥 봤는데 흑~
    소피아도 좀비가 됐군요. ㅠㅠ
    근데 전 그 상황이면 1시즌 마지막에서 연구소 폭발할 때 같이 사라지는 쪽을 선택했을 거 같아요.

  • 2. rr
    '11.12.2 11:07 PM (119.64.xxx.140)

    저는 카메라가 소피아 다리부터 상체로 올라가는 순간.. 혹시..소피아? 했네요.
    8회부터는.. 소피아가 언제 그 헛간에 어떻게 들어갔는냐로..
    농장주인과 싸울런지..
    아님.. 오티스가 좀비가 된 소피아를 잡아 넣고.. 그는 죽어버려서..
    농장주인은 모르는일인가. 싶기도 하고..
    여튼..
    소피아.. 너무 안됐어요 ㅠㅠ

  • 3. 오우
    '11.12.3 12:00 AM (112.149.xxx.61)

    남편이 보길래 종종 보는데
    이거 보는 분들이 82에도 계시는군요
    왠지 고상한(?) 82분덜 이런거(?) 안보실줄 알았는데 ㅋ
    하여간 제가 본게 최근거였나봐요..
    그 소녀도 그렇게 됐군여
    너무 안타깝네여..

  • 4. 그거 은근 중독ㅋ
    '11.12.3 1:09 PM (180.67.xxx.23)

    울집에 좀비 매니아 아들이 셋이나 있어;;
    뭐라 하면서 같이 봤는데ㅎ 이번엔 놓쳤거든요.
    아..그 잃어버렸던 얘가 좀비가 됬어요? ..살려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57 시키미 글 패스하세요( 글 복사 했음) 9 싫어 2011/12/03 897
44756 시키미는 저도 싫어요... 나도싫어요 2011/12/03 662
44755 ↓↓↓↓↓↓↓ ---- 이런 글 좀 쓰지 말아주세요. 6 제발 2011/12/03 867
44754 시키미 글 패스하세요( 글 복사 했음) 시키미실ㄹ어.. 2011/12/03 708
44753 82게시판 관리자는 어디서 뭐하는건가요? 5 2011/12/03 1,225
44752 펌)탁현민샘이 고서점에서 특템햇다합니다 8 푸하하하~ 2011/12/03 2,297
44751 시키미 글 패스하세요( 글 복사 했음) 1 2011/12/03 551
44750 종편 정말 웃기는군요. 5 ... 2011/12/03 1,919
44749 시키미글 패스하세요 (글 복사했음) 3 시키미 싫어.. 2011/12/03 787
44748 적립식 펀드 그만하고 적금을 부어야겠어요. 1 적금 2011/12/03 1,651
44747 시키미님을 알바로 모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 17 너무해 2011/12/03 1,740
44746 서울 땅부자 한나라당 박희태 4 쑥빵아 2011/12/03 1,803
44745 ytn에서 fta집회 제대로 보도해주었나요? 2 기쁨별 2011/12/03 1,088
44744 뉴스킨 1 선미맘 2011/12/03 1,064
44743 시키미님..부탁드려요.. 7 .. 2011/12/03 1,524
44742 강명석이 본 김어준 3 지나 2011/12/03 2,717
44741 초 6딸 땜에 속이 터져요 12 무자식 상팔.. 2011/12/03 3,343
44740 아프리카 안되는 분들 1 참맛 2011/12/03 851
44739 아래 공지영 글 패스하세요..더러운 알바글...냉무 13 이플 2011/12/03 888
44738 갑자기 찾아온 복직의 기회.. 4 어쩌나 2011/12/03 2,165
44737 2011년 11월호 여성조선과 인터뷰한 공지영 2 #@$% 2011/12/03 1,448
44736 말레이시아 출장에서 사올것.. 7 궁금 2011/12/03 3,561
44735 무대차량 뒤편에 불이 났다는데요 1 불이래요 2011/12/03 1,572
44734 다함께라는 단체요..얘네도 맨날 무대와서 멘트하고 가던데요 12 다함께 2011/12/03 2,113
44733 결혼정보회사 이용 웬만하면 하지마세요... 16 텝스940 2011/12/03 21,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