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합니다. 가족중 인공관절수술하신분 병원등 정보좀 주세요

지방인데요 조회수 : 7,677
작성일 : 2011-12-02 22:40:12

다음주 화요일 친정엄마 인공관절수술예약을 잡아놨는데

오빠가 연락이 왔네요 아무래도 불안하다고..

70대 중반이신 엄마가 오랜동안 통증이 있으셨고 연골이 완전이 닳아서 뼈와 뼈가 닿는 지경이구요.

버티시다 하시기로 큰 마음 먹으셨어요.

두쪽다 하시는데 400~480만원이랍니다. 나름대로 지방에서 종합병원 관절 센타장하시던분이라

추진한건에 이제와서 좀 더 알아보자네요.

요즘 부모님들 수술 많이들 하시잖아요. 수술성공하신분들 정보 좀 주세요.

병원,

가격,

회복되는데 걸린 시간

연령

만족도 등등요

꼭 부탁드려요.

너무 급하네요.

 

IP : 175.114.xxx.7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2 10:44 PM (218.158.xxx.149)

    좀전에 EBS명의에 인공관절 유명하신분 프로했었어요
    저두 뒷부분을 보아서 병원이어디인지는 모르지만 서울이겠지요
    자세한건 EBS 명의 홈페이지보시면 나오겠네요

  • 2. 원글
    '11.12.2 10:44 PM (175.114.xxx.71)

    오빠가 좀전에 그 방송보면서 전화 온거에요.

  • 3. 놀부
    '11.12.2 10:50 PM (220.83.xxx.17)

    서울 강북 연세사랑 병원 [태능입구역 3번출구]원장님 박영식선생님도 잘 하시거든요
    전화는 02-2092-5500번입니다
    연세대학 나오신분들이 진료 하시고요
    부천과 강남과 강북등 4곳이 연계되 잇는 병원이고 직접 모시고 진단이라도 받아보세요
    수술은 함부로 덜컥 하시면 안됩니다

  • 4. 원글
    '11.12.2 10:51 PM (175.114.xxx.71)

    방송에 나오신 분은 여수애양병원 김인권박사님이시네요.

    제가 궁금한 것은 가족분들중 수술하신분들의 실제 경험이 궁금해서입니다.

  • 5. 놀부
    '11.12.2 11:00 PM (220.83.xxx.17)

    대학병원은 의료 숫가도 비싸고 예약 씨스템도 복잡하구요
    대학병원못지않은 관절 전문병원도 의료비가 저렴하면서 좋았어요
    윗ㅂ

  • 6. 놀부
    '11.12.2 11:04 PM (220.83.xxx.17)

    전화 부터 하시고 수술 스케쥴은 개인사정으로 미루시고 서울 연세사랑병원으로 상담하시고 직접 어머님을 모시고 가셔서 정밀진단 받으시고 혜결하시는것이 젤 빠릅니다
    인공 관절로 세계적으로 논문으로 알려 지신 부원장님도 계시고요
    02-2092-5500번으로 낼 9시에 상담 받으세요
    지방 어디신가요?
    저두 지방인데 서울로 관절 다니고 있어요

  • 7. 놀부
    '11.12.2 11:07 PM (220.83.xxx.17)

    아무래도 불안하다면 연기 하시고 일단은 직접 모시고서 진찰이라도 받으시고 선생님과 충분한 의견 나누세요 의료비도 모든걸 속시원히 알수 있습니다 직접 상담 진찰이 최고 입니다

  • 8. ...
    '11.12.2 11:12 PM (110.12.xxx.110)

    수술정보는 아니구요..
    엄마가 이 수술 날짜 시간 모두 예약잡힌것을,하루 남겨놓고 예약 취소했어요.
    안좋게 된 케이스 주변분들이 뜯어말렸어요.
    잘된분들은 모두 좋다시는데,그게 시간이 너무많이 걸리구요.
    완전히 좋아진것도 아니구요.몇년소요..고스란히 가족들이 붙어서 병간호 해야할 지경이었대요.
    좋다는 의료진,게다가 ***병원 의사의 따님이 엄마친구의 딸인데도,취소했네요.
    병원에서도 수술하면 무조건 좋다는 말만 하지는 않았었어요.

  • 9. 007뽄드
    '11.12.2 11:17 PM (218.209.xxx.227)

    저의 어머니 2년전 두다리 다 하셨지요

    당뇨나 혈압이 있으면 이삼일 정도 병원에서 조절하는기간를 갖고요

    인천 힘찬병원에서 했지요 간병인가격까지 전부 포함 350정도 든것같은데요

    간병인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고

    회복은 본인의 의지입니다
    저의 어머니는 68세에 하시고 매일 실내헬스 자전거 운동하시고 마당걸으시고해서 2달정도....
    거의 걸으시는데 지장이없으신데
    바닥에서 앉았다 일어날때 좀 힘들어하시고

    침대생활 하셔야하고요

    일단 병원에서 수술후 한 열흘 지내고 그리고 집 근처 재활병원에서 열흘훈련
    집에와서 한달정도 보살펴야하는데 그기간지나면 스스로 어지간한건 다하시고.....

    다 본인 의지이고 열심이 잇어야합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수술후 다리를 꺽는 기계에 다리를 걸고 꺽는데
    해산의 고통의 10배에서 20배정도 감내야 합니다
    어떤분은 별 고통없이 잘 견디는 분도 계시는데
    그런분은 무릎주위의 인대나 신경이 별로 손상이 없는분인것 같더군요

    저의 어머니는 염증이있으셨고 신경과 인대가 조금 상태가 안좋은 관계로 기절은 안햇지만
    그냥 죽고싶으셨다고....
    그러나 수술후 3개월지나서 지금까지 단 하루도 집에 잘 안계시고 돌아다니시지요

    어머니 의지를 보시고 수술할만큼 고통를 격으셨다면 그리고 다른 병이 별로 없으시다면

    무조건하시고요 인천 힘찬병원 검색하시고 알아보세요

  • 10. 괜히 서울로..
    '11.12.2 11:34 PM (14.63.xxx.92)

    서울의 유명한 병원들이 괜히 그러는 것 아닙니다.

    울 이모
    4년 전 지방에서 한 쪽 다리 인공관절 하셨어요.
    잘나가는 자식들이 그러지 말라고 말렸는데도
    서울의 대단한 의사가 일주일에 한 번씩 와서 수술하는 것이니
    서울에서 하는 것과 같다!! 하시면서 혼자 덜컥 병원가셨지요.
    문제는 수술은 의사 뿐만 아니라 수술팀이 좋아야 하고 수술장비와 수술환경이 중요한 것을
    우리는 모르고 무시하지요.
    지금까지 재 수술을 두번 받았는데도 거의 앉은뱅이 처럼 사십니다.
    걷는 것도 힘들어하시고
    집이 2층인데 아래층으로 내려올 엄두 못내십니다.

    울 친정엄마
    2년 전 인천 이춘택 병원서 인공관절 했지요.
    지금 날라다니십니다.
    퇴원하고 침대도 안 쓰셨지요.
    걍 날바닥에서 지내셨어도 회복이 날로 좋아졌답니다.

    엄마 말씀이
    살성이 좋아서 덕봤다 하시네요.

    칼에 살이 베이고 벌레에 물려도
    쉽게 낫는 사람이 있고
    고생 고생하면서 애 먹이는 사람있지요?

    그 차이가 확실히 난답니다.

    이모는 어렸을 때 부터 살짝 베여도
    오래오래 고생 하고 제대로 아물지도 않았고
    엄마는 깊이 찔려도 자고 나면 아물었답니다.

    같은 병원 같은 의사에게 해도
    회복의 결과는 엄청날 정도로 차이가 있습니다.
    울 엄마 울 시엄니까지
    전국의 우명하고 잘나가는 병원에서 수술하신 분들
    엄청 알아봤는데 결론은 없습니다.

    그져
    서울 삼성의료원 아산병원
    힘찬병원-강남점, ..점, ..점
    이춘택 병원
    서울나우병원(분당소재)
    좋은 병원
    등이 나름 유명하지요.

    오래동안 고생하셨고
    앞으로 남은 인생 살아갈 일이니
    절대로 서두르지 마시고
    야무지게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 11. 엄마
    '11.12.2 11:38 PM (125.142.xxx.129)

    목동 힘찬병원에서 두다리 다 수술하셨어요.
    저희도 대학병원 수술잡다가 시스텝 복잡.가격도 월등비싸서...
    그냥 전문병원찾았어요.
    4년전이라 가격 기억없어요.ㅠㅠ 생각보다 안비싼것 같았는데..
    간병인 꼭 쓰셔야하고...(그분들이전문이라 운동까지 알아서 다 해주세요)통증 심해서 첨엔 고생많이해요.
    수술해서 지금까지 수영으로 관리하시고..수술대만족합니다
    수술전 잘 돌아다니지 못하셨는데..수술후 완전 삶의질이 틀려졌어요.
    글고..수술후 재활운동이중요한것 같아요. 엄마랑 같이 했던분이 계신데..그분은 그냥그러신듯...
    재활운동안하셨거든요.ㅠㅠ
    나이는 69세에 하셨어요.^^

  • 12. 지지지
    '11.12.2 11:44 PM (222.232.xxx.154)

    수술이 반이라면 이후의 재활치료 관리가 반이에요.
    남편 대학후배 병원에서 셤니 수술하셨는데 제가 옆에서 겪어보니 그래요.
    예후 별로이신 분들은 수술에 모든걸 맡기고 재활훈련을 제대로 안 하신 분들의 경우 결국 굳고 펴지지 않구요.
    입원동안 물리치료 열심히 하시고 퇴원후에도 매일 운동과 걷기를 열심히 하신분들은 최선의 선택이라며 좋아하시는 듯해요.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수술을 받을지, 받고나서 고통스러운 2-3개월 간의 물리치료를 견뎌가며 재활을 받고 좋아질지,,,

  • 13. 저의 경우 아빠, 엄마
    '11.12.3 12:55 AM (182.214.xxx.142)

    두분 다 하셨어요.
    첨에 아빠가 1년 전에 하셨어요. 저희 친정은 부산이라 부산 세흥병원이고, 갈수록 잘한다고 소문이 나고 있다네요, 금액은 잘 모르겠는데

    아바가 젊었을 때 한쪽 무릎을 약간 다쳤는데 많이 아파하다, 결국 70넘으면서 절게 되시더군요.
    먼저 왼쪽하고 10일 있다가 오른쪽 했답니다.

    꺾기에 대해 위에 댓글 다신 분 중에 출산에 10배 이상의 고통 맞아요.
    다행히 왼쪽을 꺽을 때는 오른쪽 수술 마취시켜 놓고 꺽어서 잘 모르는데, 오른쪽은 죽을 뻔 했다고 하시 더군요.

    지금 1년이 지나, 계단도 잘 오르고 잘 걸으십니다.
    아빠는 1달 정도 입원했어요.

    이번 10월 말에 엄마가 용기를 내어 수술 하셨어요.
    엄마는 오른쪽 하고 일주일 후에 왼쪽을 수술하셨어요. 같은 방법으로 꺾으셨는데,

    엄마는 아직 입원 중이십니다.
    아빠 보다 회복도 많이 느리고, 힘들어 하시네요.

    아무래도 여자가 더 많은 일을 하고, 두쪽다 너무 심하게 닳았답니다.

  • 14. 이어서
    '11.12.3 12:57 AM (182.214.xxx.142)

    다리에 근육이 붙질않아 많이 힘들어 하십니다, 12월 8일에 퇴원을 잡아 놓긴했는데, 물리치료도 열심히 하지만 , 회복이 느리네요, 저희 아빠는 78세이고, 엄마는 74세이십니다. 나이보다는 살아온 환경에 따라 회복이 다른 것 같아요.

  • 15. 이어서
    '11.12.3 1:00 AM (182.214.xxx.142)

    참 요즘은 두쪽을 동시에 많이 하라고 의사들이 권한다고 하는데, 저는 한쪽씩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남자는 왼쪽이 먼저 아프고, 여자는 오른쪽이 먼저 아프다네요.

    그래야 회복도 잘 된다네요.

    반대의 경우는 수술은 잘 되었어도, 잘 못 걷는다고 하더군요.

    부모님 주변에도 수술 잘 된 분들, 좀 안 된분들이 있어요.

  • 16. siasia
    '11.12.3 8:42 AM (210.210.xxx.241)

    글쓴님 어머님과 상태, 연세가 비슷한 할머니 작년에 수술하셨는데 이제 잘 걸어다니세요. 버티시다 결국 주저앉는 최악의 상황이 되어서야 수술 하셨네요. 당뇨가 있어서 좀 걱정했는데 괜찮으셨어요. 비용은 5백만원 미만이었던 것 같아요.
    한번에 양쪽 다 하셨는데(그 병원에는 양쪽 다 하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보름 정도 입원하셨구, 이후에는 집에서 가까운 병원 다니시면서 재활치료 하셨어요. 한달 정도 지나니 일상생활 가능한 정도로 회복되셨어요. 보면 수술보다 이후 재활치료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침대 생활 하셔야하구요.

    저희 할머니는 수원 이춘택 병원에서 하셨는데 듣기로는 아주대 병원보다 그 병원에서 더 수술을 많이 한다고 하고, 문병 가봐도 비는 병상이 없긴 했어요. 의사,간호사는 친절했으나 병원 환경, 물리치료사는 별로였네요.

    마음이 놓이지 않으시면 검사 결과 가지고 다른 병원 가서 진찰을 더 받아보세요. 제 짧은 소견으로는...기술적인 부분이 중요한 수술이니까 아무래도 임상 경험이 많은 의사가 더 낫지 않을까 싶어 수도권 전문 병원을 택했었어요.

  • 17. 딸조아
    '11.12.3 9:21 AM (220.72.xxx.33)

    서울경희대 배대경 교수-이 교수는 일년이상 스케줄 잡혀있음
    작년인가 제작년 추석때 수술
    수술하신 어머님 소감 -내가 다리를 절어도 다시는 이 수술 안한다. 너무 고생된다. 얼마나 더 살겠다고 이런 고생을 흑흑 당사자는 너무 너무 힘들어 하심
    비용은 자세히 모름
    입원 기간은 두주인가 세주 정도

  • 18. ..
    '11.12.3 6:33 PM (118.220.xxx.179)

    친정엄마 벌써 수술하신지 14년 되었네요
    수술할때 관절의 유효기간이 십년이라고 했는데
    정기검사에 아직까진 별 이상없다고 하더라구요
    14년동안 기술이 많이 발전되어서 금액도 싸지고
    (저희는 두다리 간병비까지 천가까이 든것같구 일단 입원기간이 길었어요
    요즘은 한달도 입원 안하는것 같던데)
    입원 기간도 짧고 예후도 많이 좋아서 길거리에 아프신분들 보면
    붙들고 수술 무서워하지 마시라고 얘기하네요
    동그랗던 두다리 이쁘게 펴졌구요
    허리도 같이 펴졌어요
    멀쩡히 잘 걸어다니시는거 보면
    수술 잘 하셨단 생각듭니다
    저희는 아산병원이 집 가까운곳에 있어서 (택시 기본요금 거리라서)
    거기서 했어요
    현재는 그곳 걸쳐서 병원 개원하신분들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잘 알아보시고 어머님 수술 꼭 시켜드리세요
    입원시 간병인은 수술하신 본인을 위해서라도 두셔야해요
    수술하신분 불편하지않게 알아서 잘 모십니다
    저희는 입원기간이 길어 아주머니 일주일에 하루 휴가가시면
    엄마가 불편해하고 힘들어하셨어요

  • 19. 원글
    '11.12.5 9:46 PM (175.114.xxx.71)

    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수술일정을 변경해서 좀 멀지만 오빠네가 원하는 곳으로 정했습니다.

  • 20. 원글
    '11.12.5 9:47 PM (175.114.xxx.71)

    오늘 오전에 급하게 진료보고 바로 입원해서 목요일에 수술하기로 정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45 저두 드뎌 Costco 진상 거지 봤어요. 10 Costco.. 2012/01/13 3,184
57944 한비야 7급 공무원이 꿈이라는 젊은이 때렸다. 27 뭐니? 2012/01/13 5,249
57943 한중 FTA는 어떻게 돌아가는거죠? 1 ,, 2012/01/13 434
57942 서울 ,분당이나 일산....살기 좋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15 다가구주택 2012/01/13 3,659
57941 자꾸 오지랖 떠는 친구 절교해보셨나요? 9 ..... 2012/01/13 4,723
57940 수내동 파크타운 상가 정보 부탁드려요~~ 1 궁금맘 2012/01/13 1,505
57939 고법 "방응모 전 <조선> 사장, 친일행위했.. 1 참맛 2012/01/13 754
57938 친정엄마의 잔소리에 질려요. 2 ,,,, 2012/01/13 2,474
57937 기도모임... 10 콩고기 2012/01/13 812
57936 떡국 유통기한이 이렇게 긴가요??? 3 ... 2012/01/13 1,282
57935 머릿니없애는법 좀 가르쳐주세요. 절실 11 방법 2012/01/13 16,815
57934 짜장 한~솥 했는데 신맛이 너무 나요,ㅜㅜ 20 감자전분유통.. 2012/01/13 17,138
57933 언더씽크 정수기 사용하다가 이사할때는... 3 ** 2012/01/13 1,363
57932 너무나 이쁜 아들이지만.. 3 ,, 2012/01/13 1,217
57931 정려원이? 4 ... 2012/01/13 2,885
57930 왠지 구라같은데... 하이랜더 2012/01/13 482
57929 왠지 구라인듯 1 하이랜더 2012/01/13 576
57928 강아지 중성화수술이요... 4 하늘 2012/01/13 1,859
57927 한나라 비대위 “정부의 KTX 민영화 반대 外 2 세우실 2012/01/12 717
57926 애정남한테 물어보고 싶은 얘기가 있어요. 2 집귀신 2012/01/12 735
57925 계속 자기 상태에 대해 페이스북 올리는 남자 어떠신가요 ? 8 코치싫어 2012/01/12 1,942
57924 개신교와 “북한체제 너무 비슷해 깜짝깜짝 놀라” 탈북자 증언 .. 11 호박덩쿨 2012/01/12 1,736
57923 삼재요 10 2012/01/12 2,006
57922 전난폭한 로맨스는 안보시나들 12 로맨틱코메디.. 2012/01/12 1,774
57921 사야하는것들, 사고싶은것들...어떻게 물리치시나요? 4 나도 절약 .. 2012/01/12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