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생애 첫 김장 했다고 자랑하던 사람인데요
오늘 그 맛이 너무 궁금해서 맛을 보니 좀 매운거 같아요
그 때 맛 보셨던 분이 좀 매운데 맛있다고 말씀은 하셨는데
저는 김장 맛도 잘 모르는 사람이고 고추가루도 그냥 좋다는
국산 고추가루 파는 방아간에서 사다가
레시피에서 하라는 대로만 했거든요
실퍄하기 싫어서 하라는 대로~~만 했어요
방금 너무 맛이 궁금해서 맛을 보니
매운거 같아요 그런데 신기하게 하얀 쌀밥이 떠올라요
매워도 괜찮을까요?
이상하네요 엄마나 남들이 줄 때는 김치 인가보다 하다 먹다가
내가 직접 만드니 평가가 힘들어요 성공한건지 망한건지..
김장김치 넘 맛나게 잘되었어요.
단지 맵다는거...많이를 못먹겠어요.
처음 담았을때는 아주 딱 좋았습니다. 갈수록 매워진다는것...
방법이 없을까요? 짜면 무 박아놓은 되는데 매운것에 대한 조치 가능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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