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지영씨가 남한테 개념 운운할 입장이 아닐텐데요

$#@% 조회수 : 2,182
작성일 : 2011-12-02 21:49:16
공지영이 2006년에 중앙일보에 소설 연재한건 이미 소문이 쫙 났더군요. 그거 가지고 한 네티즌이 문제 제기하니까 공지영씨는 "그땐 노무현 정권이었잖아. 알바는 꺼져라"고 표독스러운 트윗까지 남겼지요.

98년에도 조선일보에 소설을 연재하더니만 2005년 노무현 정권때는 조선일보와 노무현 욕하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문제는 이명박 정부였던 2009년 12월에도 동아일보에 ‘세네갈 경험’ 특별기고를 했다는 겁니다. 물론 다 유료였을거구요. 

김연아랑 안철수가 축하 차원에서 종편에 덕담 건네는 건 개념없는 대역죄고, 지가 돈욕심에 소설 연재하고 유료칼럼 기고한 건 아무렇지도 않은 행위겠죠?

IP : 175.208.xxx.1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 9:58 PM (218.158.xxx.149)

    그러고서 나중엔
    노무현추도글까지 썼다고 하던데
    참 알수없는 여자에요

  • 2. ..
    '11.12.2 10:04 PM (218.152.xxx.163)

    그땐 노무현때였다는 변명이 더웃겨요.

    조중동이란 말 자체도 노무현정권 이전에 나온건데..

  • 3. 화살표
    '11.12.2 10:13 PM (112.150.xxx.134)

    덕분에 읽고가네

  • 4. ..
    '11.12.2 10:20 PM (175.112.xxx.147)

    그리 따지면 김장훈도 김제동도 자유롭지 못해요. 저도 노무현 대통령 욕 많이 했거든요.서거하신후엔 지금
    까지 피눈물 흘리며 그리워하고요.
    공지영의 과거 그 정도의 행동을 가지고 욕하지 맙시다. 지금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또 도가니를 통해 공작가가 사회의식이 한층 높아졌을수도 있고요. 저는 요즘 공작가 다시 보고 있어요.
    우리끼리 헐뜯지 맙시다.트윗내용도 그리 과격한 표현도 안했구만..

  • 5. 글게요
    '11.12.2 10:29 PM (61.79.xxx.61)

    주제에 엇따 연아를..참!

  • 6. ..
    '11.12.2 10:37 PM (59.19.xxx.174)

    속된말로 잘한다 잘한다 하니 친구 X빼묵는다,,하죠

  • 7. ......
    '11.12.2 11:34 PM (119.64.xxx.187)

    공지영씨 대학 때 시위하다 1주일 구류 산 걸로
    자신이 운동권에서 활약한 듯이 소설에서 우려 먹는 거 보면 황당하고,
    인터뷰 때마다 꼭 자신이 부유하게 자랐다는 얘기를 빼먹지 않고 하던데
    그것도 웃기고...

  • 8. asd
    '11.12.3 8:50 AM (115.139.xxx.16)

    그러고보면 쥐새끼도 대학때 잠깐 감빵에 들어간걸로 평생 우려먹고 살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32 호텔에 원래 세면용품 유료인가요? 호텔마다 다른가요. 10 .. 2011/12/17 3,244
49531 돌잔치 축의금 7만원 어떤가요? 5 부조 2011/12/17 10,363
49530 단독 19대 총선 누가 뛰나?…서울 출마예정자 大공개 2 참맛 2011/12/17 2,026
49529 누가 신고 좀 해 주세요. 47 신고 2011/12/17 11,917
49528 저 밑에 글 보니, 남자들은 자기 와이프빼고는 다 예뻐보인다는데.. 12 궁금 2011/12/17 4,297
49527 떡볶이 글 보고 5 아들아 2011/12/17 2,126
49526 만성천식인데 그냥 이렇게 살아야하는건가요..ㅠ ㅠ 14 숨차요 2011/12/17 3,036
49525 제 아들이 굶어죽으면..그래야 뉴스가 될까요? 5 참맛 2011/12/17 3,333
49524 내일 갑자기 어디론가 떠나신다면?....어디로 가실꺼예요?^^ 15 ... 2011/12/17 2,776
49523 노트북 추천해 주세요 4 도와주세요 2011/12/17 1,797
49522 홈쇼핑에서 파는 웅* 프리미엄 전래동화 어때요? 2 지름신 2011/12/17 1,781
49521 정봉주 전 의원 유죄판결 나겠네요. 17 정봉주 2011/12/17 7,491
49520 아이키우면서 항시 잊지말아야할 사항 10 ^^ 2011/12/17 3,534
49519 정말 이대나왔다고 시집 잘가는건 절대 아니죠. 8 개포동 2011/12/17 5,458
49518 곧 이민가는 사람 결혼 선물.. 뭐가 좋을까요? 3 호빵 2011/12/17 3,248
49517 컴 아래줄에 소리조절 아이콘이 사라졌어요 2 요랑 2011/12/17 2,569
49516 요즘 장보기가 무서워요. ... 2011/12/17 2,046
49515 정글의 법칙 보는 중인데요 7 된다!! 2011/12/17 2,853
49514 뿌리깊은 나무가 정말 재미있으세요? 25 궁금 2011/12/17 5,499
49513 그러니까 만기환급금은 전부를 주는게 아니라 20%만 주는건가요?.. 5 자두씨 2011/12/16 2,836
49512 오늘 얼마나 드셨어요, 방사능? – 카페 차일드세이브 인터뷰 . 2011/12/16 2,629
49511 연근초무침 할려고 하는데요.. 2 요리 2011/12/16 2,340
49510 (방사능)일본산이 들어있는 화장품 위험성에 대해서.. 6 . 2011/12/16 5,037
49509 코스트코에 파는 큰 케잌(이름써주는거) 얼만가요? 7 쪼코케이크 2011/12/16 2,827
49508 시골 된장지개 판타스틱, 뉴요커들이 반했다 5 기사 2011/12/16 3,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