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크
'11.12.2 9:21 PM
(118.218.xxx.197)
남의 일 함부로 말하면 딱 고대로 나한테 닥치더군요....인생이란 그런 것~
2. 하하
'11.12.2 9:21 PM
(121.167.xxx.191)
울 남편은 백수예요.
3. 신랑
'11.12.2 9:26 PM
(119.71.xxx.4)
백수가 무슨 자랑이라고 그렇게 .....
의도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그 오피스와이프를 부러워 하시는것 같다는 느낌이 .....
4. 하하
'11.12.2 9:29 PM
(121.167.xxx.191)
백수가 자랑은 아니지만... 돈걱정 안하고 사는 백수라 괜찮아요.
의도가 무엇이냐고요? 하도 꼴 사나워보여서요. 부러워하다니요. 무슨 말씀을
직장 다니는 아내가 새벽부터 정성껏 싸준 남편 도시락 뺏어먹으며 호호 먹는 사람 따로 있네
하는 소릴 들으면 그 아내 뒤집어지지 않을까요?
5. 알리세요.
'11.12.2 9:30 PM
(58.126.xxx.162)
알리세요.좀 알아야합니다.너무 모르는것은 약이 아닙니다.전 그럼 감사히 할껍니다.적어도 도시락은 안싸주겠죠.
6. 원글님...
'11.12.2 9:37 PM
(119.71.xxx.4)
하도 눈꼴 사나와 부인에게 알려주고 싶은데
그 가정 시끄러워질까 참아야지
바람핀 증거가 있는것도 아니고 다만 직장동료랑 좀 가까이 지낸다고 해서 그걸 꼬질러고 싶어
하시다니....오히려 원글님이 남의 가정을 깨고싶어 안달나신것 같네요
원글님을 탓하자는건 아니구요 원글님 글이 그 부인 걱정이나 진심으로 우려되어서 하는 행동보다는
왠지 재미있어 하는것 같아보여서 그래요...
7. 하하
'11.12.2 9:44 PM
(121.167.xxx.191)
남의 가정을 깨고 싶어 안달을 내다니요. 그건 아니지요. 직장동료와 가까이 지낸다는게 그 도가 너무 높으면 옆에서 보는 사람들이 불편하지요. 재미있어하는게 아니라 속에서 불이 납니다. 나이도 어린게
남자직원 이름 불러가며 입사동기라 하더라도 남자가 승진을 해서 상사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직원들 상사까지도 남자직원 탓합디다 너무 받아준다고 쉬는날 여직원이 밤에도 불러내 술마시자고 하고 일 핑게로 나가 같이 술마시고 카카에 같이 주고 받은 글 어떻게 하면 지우냐고 직원들에게 물어보고 이게 제가 재미있어 하는 일일까요
8. 자 ~!
'11.12.2 10:12 PM
(118.127.xxx.62)
이 기회에 알리세요..그 남자 이름 , 회사명, 여자이름, 사는 동네....
익명이니..누군지 알겠어요?...저도 궁금하네요
얼마나 입이 간지러우실까...
9. 알리세요
'11.12.2 10:42 PM
(125.187.xxx.194)
섞을잡것들 같으니라구.
10. ..
'11.12.3 12:33 AM
(222.232.xxx.30)
82쿡 댓글보면 진짜 수준이하다 싶은 생각 많네요.
상식적으로 저런 거 도가 지나치면 아내분에게 익명으로 제보라도 하세요.
익명이어야하는 이유는 괜히 원망받으실까봐.
11. 시나몬
'11.12.3 1:02 AM
(58.76.xxx.155)
혹시 그 직장동료 남자분 본인이 좋아하시는건 아니세요?ㅋㅋ
내가 아니라 다른여자랑 친하게지내니깐... 배 아프신거같아 보여요.
그런심보 말고 진짜 그 부인이 걱정되시는거라면 익명으로 문자라도 보내세요.
컴퓨터로....
12. 11
'11.12.3 6:32 AM
(49.50.xxx.237)
저런 직장동료 아니 직장남편이나 와이프 많아요 생각보다..
13. 3번
'11.12.3 10:36 AM
(211.217.xxx.19)
-
삭제된댓글
세번째 댓글 남자분이신가? 오피스와이프를 둔?
아니면 지금 누군가의 오피스와이프이신 분??
14. 원글님 마음..
'11.12.3 1:57 PM
(220.93.xxx.141)
100% 공감합니다.
저 아는 사람도 지 와이프 모르게 노래방여자랑 반년넘게 사귀고 이모텔 저모텔을 전전하는데도
주변인은 다 ~ 알고 와이프만 모릅니다.
그걸 자랑이라고 떠벌리고 다니는 그 놈이 정말 싫으네요.
오늘 기사보니 성매매가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상위 1% 속하던데.... 바람피는 남자가 세상에서 대한민국에
다~ 몰려있는듯 싶어 그런 남자들 있음 와이프한테 문자라도 속 시원~하게 날리고 싶네요.
그 가정을 깨지라는게 아니라... 그런 남자들 벌좀 받게요.,
15. ...
'11.12.3 2:54 PM
(222.233.xxx.161)
주위사람 다 아는데 정작 그 부인은 모르는 경우가 많은듯해요
꼬리가 길면 언젠가 잡히긴 하겠죠
16. 그녀의 남편은 알려나?
'11.12.3 2:56 PM
(210.216.xxx.148)
나도 알려 주고 싶다~~~
그 남편만 모르고 그녀가 그를 만나러 친구들이랑 여행 간다고 나가는걸.
직장 사람 다 아는데 그 남편만 모르는 그 일....나도 말하고 싶다.
한 5년 돼 가는걸....
시간이 이 만큼 흘렀는데도 모르고 있는 남편을 보면 그가 빙신인지 그녀가 여신지@@ 이젠 헷갈린다.
17. baby2
'11.12.3 4:06 PM
(124.49.xxx.113)
저두 그런사람 알아요. 진짜 꼴사나워요. 아프다고 이마를 짚어주고 집앞에 가서 출퇴근 시켜주고...
그래놓고 쿨한 친구사이라며...
하루종일 붙어다녀요.
심지어 남자는 친구만나러 갈때도 꼭 데리고 다니는데...
내가 아내라면 속천불 날 것같아요.
18. ,,,,
'11.12.3 6:11 PM
(112.72.xxx.219)
그부인한테 알릴것까지야 없을거같아요 증거가있는것도 아니고 더구나 입사동기면 친한건 좋지요
성이 다르다는게 문제이고 차를 태워준다는게 문제이긴하지만 앙숙이라서 회사분위기 나쁜것보다야 좋은
면도 있지않겠어요 내가정이나 신경쓰세요
19. 펜
'11.12.3 9:19 PM
(175.196.xxx.107)
118.218.xxx.197 >>> 119.71.xxx.4>>>>
위 두 사람은 현재 바람 피는 남자거나, 아니면 그런 위치에 있는 여자쯤 되나 봅니다.
이런 글에 저런 식의 내용을 남기는 것 보면 말이죠.
특히나 119씨는, 본인이 저런 오피스 와이프일 수도 있단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뭘 그리 흥분(?)할 일이라고, 원글님 탓하는 댓글을 두번씩이나 올리셨을까요? 쯧.
제가 보기에 원글님은 그 오피스 와이프 하나도 안 부러워 하시는 것 같고요,
오히려 저 덜떨어진 놈의 부인 입장에서 그 부인이 안쓰럽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20. 확실하다면
'11.12.3 9:20 PM
(180.67.xxx.23)
그 부인 안됬네요.
젤 좋은건 그 남편이란 넘 정신차려서 지금이라고 개과천선하는것 이겠지만..
알릴 방도도 없고.. 뭐 어쩔수 없을듯..;;;
21. 나라면..
'11.12.5 12:32 PM
(116.34.xxx.145)
펜님 제가 하고 싶은말 하셨네요
118.218.xxx.197 >>> 119.71.xxx.4>>>> 부끄럽지 않으세요?
제가 부인입장이라면 당연히 알고 싶습니다
익명으로라도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