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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민 90%를 적으로 돌리려 하는 공지영

ㅠㅠ 조회수 : 2,726
작성일 : 2011-12-02 21:04:14
다음은 공지영과 그 추종자들에 의해 '무개념'으로 찍힌 인사들입니다.


피겨여왕 김연아

산소탱크 박지성

안철수 서울대 대학원 원장 (대선후보 지지도 부동의 1위)

박원순 서울시장

송영길 인천시장



이유 : 종편4사 개국에 덕담을 건네서..
IP : 175.208.xxx.15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1.12.2 9:05 PM (114.207.xxx.163)

    본인 이름값이 이리 무거우니,
    조금 조심하자, 이 정도로 해석합니다,

  • 2. jk
    '11.12.2 9:06 PM (115.138.xxx.67)

    필요하다면야 90%가 아니라 99%를 다 적으로 돌려도 할말은 해야죠

    pd수첩도 황우석때 국민의 90%를 적으로 돌렸음. 하지만 결국 pd수첩이 옳았다능...
    본인의 탁월한 미모와 지적능력이 빛나는건 아무리 다수가 지랄을 떨어도 결국 본인의 말이 다 맞다는게 밝혀지기 때문이 아님미~~~~~~~

    재수없지만 어쩌겠음? 그게 사실인걸... ㅋㅋㅋㅋㅋ

  • 3. 혹시 알바?
    '11.12.2 9:08 PM (122.40.xxx.14)

    누구나 실수 할수있죠. 마치 이때를 기다린것처럼 물고 늘어지는거 보기 안 좋아요.

  • 4. 원글
    '11.12.2 9:09 PM (27.117.xxx.21)

    운덩어리예요.
    -----------------------------------댓글금지-----------------------------------------------

  • 5. 그냥
    '11.12.2 9:09 PM (115.140.xxx.203)

    연아도 경솔했고 공지영도 경솔했다 정도에요.
    뭐 적으로 돌릴것도 말것도 없는것 같아요

  • 6. 전 공지영씨도
    '11.12.2 9:09 PM (112.154.xxx.233)

    좋고 김연아도 좋은데.. 전 공지영씨를 적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연아양을 적이라고 생각하지도않아요.
    다 종편의 계략이에요....ㅠㅠ

  • 7. ..
    '11.12.2 9:10 PM (115.136.xxx.167)

    정도껏하시죠.
    지금 비판받았던것은 김연아인데
    왜 박지성, 안철수, 박원순은 얹어서 가나요.
    그리고 김연아가 성역인가요?
    비판받을일 있음 비판할수도 있지요.

    예수님도 부처님도 30%정도는 싫어한다는데요.
    김연아에 대한 지나친 비판도 그렇지만,
    그정도 비판갖고....
    광신도같네요.

  • 8. ㅇㅇㅇ
    '11.12.2 9:13 PM (115.139.xxx.16)

    조금이라도 의견을 달리하면 모두 쳐내던 사람들...
    결국 외로워졌죠.
    99%라도 까세요. 외로운 1%가 되세요.
    정치적 의견이 다르다고 많은 이들을 기요틴으로 보내고 동료들도 의견차이로 기요틴으로 보내고
    자기도 기요틴으로 간 로베스피에르
    찰스 1세 사형까지 이끌어냈지만 결국 부관참시 당했던 크롬웰
    많이 쳐내세요.

  • 9. 웃겨
    '11.12.2 9:13 PM (121.167.xxx.191)

    정작 본인은 중앙일보 조선일보에서 돈 벌어놓고

  • 10. 알바로 판명났음
    '11.12.2 9:14 PM (122.40.xxx.14)

    먹이 주지마세요. 먹이 주지마세요. 먹이 주지마세요.

  • 11. ^-^
    '11.12.2 9:20 PM (218.158.xxx.149)

    도둑이 제발 저렸나 봅니다
    공지영씨 도가니와 FTA반대로 한참 승승장구 하는데
    조중동티비개국하면서, 김연아 욕먹고 하니까,,

    아마 자기 몇년전 중앙일보 소설연재한게 맘에 걸렸는지
    미리 설치는거 같아요
    그래놓고 지적하는 네티즌들에게
    노무현때니 상관없다? 알바꺼져라고 막말을 했다면서요
    다른이도 아니고
    공지영이 할말은 아닌데요

  • 12. ㅇㅇ
    '11.12.2 9:22 PM (175.207.xxx.97)

    이상하네...안철수 박지성 박원순 송영길은 거론조차 하지 않았는데..원글님 참 이상하네요..

    그분들 좋아하는 분들도 공지영 욕하게 할라고..ㅉㅉㅉ

  • 13. 정치인
    '11.12.2 10:03 PM (84.28.xxx.67)

    연예인,운동선수가 '개념'이 있나, '정치의식'이 있나 보다는(있으면 좋겠지만)
    '정치인' 내지는 장래 정치인이 될 사람이 '개념'이 있나 어떤 정치의식을 갖고 있냐가
    국민들한테 더 중요한 거 아닌가요?

    이번 논란을 보면서 참말로 참말로 어리둥절한 1인.
    (화살이 엉뚱한 데로 가고 있는 거 같아서)

    왜 정치인은 '어쩔 수 없이' '언론에 밉모이면 안되니까' 언론에 굽신거려야 하나요?
    국민이 만든 정치권력보다 언론권력이 더 세다는 걸 왜 인정하고 들어가나요?
    언론권력에 굽히지 않은 정치인과,
    언론권력에 타협한(어쩔 수 없다는 논리로) 정치인 중에
    우리는 어떤 정치인을 골라야 하나요?
    정치인에게 언론권력에 굽히지 마라고 명령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정치인에게 더 엄격해야지
    왜 연예인과 운동선수에게 더 엄격하나요?

  • 14. 연아실망
    '11.12.2 10:25 PM (210.0.xxx.150)

    김연아양도 어리다면 어리지만 공인이고 성인입니다.
    연아양에게 정치인의 엄격한 잣대를 기대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요즘 시국이 어떤지 조금의 관심만 있었다면 가볍게 행동하진 못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IOC위원등 큰일을 할 사람인데 사회 공부도 좀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연아양 본인을 위해서 공부하고 노력해야되겠지요.

  • 15. 저는
    '11.12.2 10:45 PM (121.88.xxx.168)

    연아양이 잘못했다기보다는 그녀의 정체성을 드러낸거라고 보기 때문에 공지영 작가라면 비난을 할 수 있다고 보고요. 다른분들은 1회성 멘트이니 그정도는 무개념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 16. jk
    '11.12.3 2:56 PM (115.138.xxx.67)

    누가 대갈을 짜르겠다고 했음?

    잘못한거 잘못했다고 비난도 못함???????
    지금이 조선시대라서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고 부르지 못하는 시대임?

    그럼 김연아가 잘했다고 말해야함???? 당연히 잘못했으니 욕을 쳐들어야죠.
    당연히 잘못했으니 단두대로 보내서 대가리를 짤라야 한다고 말했음???? 비판받으면 대가리가 짤려나감?? 왠 오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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