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로 기침이 너무 심해, 뱃 물을 먹이는데요....

. 조회수 : 1,313
작성일 : 2011-12-02 20:49:59
꿀은 아무래도 열을 내게해서, 아이가 열이 날까봐

얼음설탕이라고, 중국서는 약에 쓰는 설탕이 있거든요.

그 설탕을 배에 넣고 중탕했구요.

제가 먹어보면,, 무척 달다 정도구요.

큰 애는 설탕 같이 달다고 잘 먹는데

작은 애가 감기로 기침이 심한데,, 

이 배 중탕한걸 먹이려고 하면, 아주 역겨워 하네요.

꿀~꺽 삼키기도 힘들어하네요.

뱃물과,, 배 살 부분도 먹이는거 맞나요?

하루에 배 중탕한거 여러번 먹여도 되는건가요?


도라지는 물에 넣고 오래 푹 끊인 물인가요?
IP : 221.221.xxx.1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향
    '11.12.2 8:56 PM (180.71.xxx.244)

    도라지 끓여주세요. 그게 더 효과적인거 같아요. 제가 임신중 독감 기침이 정말 심했는데...
    도라지 생강 꿀 넣고 팔팔 끓여 계속 먹었어요.

  • 2. 00
    '11.12.2 9:03 PM (218.50.xxx.44)

    꿀을 많이 넣으세요? 어른이 먹기에 무척달다 느낄정도면 많이 단거에요..
    그냥 배만 넣고 해서는 그렇게 단맛이 나나요?
    도라지가 더 좋을거에요..애들이 먹기엔 쓰겠지만...오미자도 좋아요...

  • 3.
    '11.12.2 10:05 PM (110.70.xxx.71)

    전 파흰뿌리+귤껍질 끓인물이 직빵이던데요...

  • 4. ..
    '11.12.2 10:07 PM (112.153.xxx.24)

    어떤 아이들은 단거가 더 역할수가 있어요...

    제 아들이 저 닮아서 과일도 너무 달면 못먹어요..차라리 쓴 도라지 달인건 먹어도 배즙은 역해 합니다.

    그냥 배즙도 달달한데..더 달게 만들면 먹기 힘들어요..

  • 5. 안타까운 맘에...
    '11.12.2 10:10 PM (121.154.xxx.227)

    생강엿과 호두기름을 만드는 농부에요..
    안타까운 맘에 적습니다.
    호두기름이 기침에는 아주 좋습니다. 한번 먹고 효과보는 분들도 계세요.
    생강엿도 같이 먹이시고요..
    배를 먹이시려면,
    배속을 파내고 콩나물과 엿을 한숟가락 넣어 보온으로 하룻밤 삭힌뒤에 국물을 먹게 하세요.
    회원장터에 생강엿만 올려두었는데, 전화주세요. 호두기름도 소개해드릴께요..

  • 6. 정경숙
    '11.12.2 10:22 PM (112.156.xxx.9)

    큰애가 얼마전 기침이 넘 심해
    생강차를 먹이려니 질색을 해 우유에 설탕 조금 타고..
    생강 가루 조금 넣어 타 먹이니 훨 잘자더군요..
    우유는 조금 데워서요..
    제가 생강쿠키 구워줘도 절대 안 먹는데..
    요즘은 낮에도 그렇게 해줌 잘 먹어요..
    며칠 그렇게 먹이고 재우니 기침 안하고 잘 잤어요..
    그전에는 기침 때문에 새벽에 꺠고 그랬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78 요즘 신용대출 조건 어떤가요? .. 2011/12/03 1,540
44677 오토비스 청소기랑 최대한 비슷한 제품이 뭘까요? 3 우엥 2011/12/03 1,401
44676 '한미 FTA 반대' 판사 청원문 작성 착수 12 2011/12/03 1,890
44675 꼽사리듣다가 속터져 죽을꺼같아요 2 ㅜㅜ 2011/12/03 2,157
44674 내년 대선있어서 집값오르나요? 24 .. 2011/12/03 7,397
44673 아이고야 고구마 8 살쪘다 2011/12/03 2,578
44672 토요 알뜰장에서 배추한포기사서 백김치 만들어요^^ 1 방금 배추한.. 2011/12/03 1,665
44671 지금 서울역 각국 진보적인사 미FTA비준 반대투쟁 지지 기자회견.. 2 참맛 2011/12/03 1,615
44670 싱싱한 생굴을 구입하고 싶은데요. 1 -- 2011/12/03 1,508
44669 "을사조약이 쪽팔려서" 보았습니다.................. 8 현. 2011/12/03 2,150
44668 일본 석유저장고를 왜 부산에... 5 .. 2011/12/03 2,136
44667 오늘 광화문 오시는 분 계신가요? 4시 ~~ 6 ^^별 2011/12/03 1,605
44666 주진우 새로운 모습.jpg 9 jinu 2011/12/03 5,764
44665 자기가 쓰는건 다 명품이면서 선물은 싸구려주는 사람 31 ..... 2011/12/03 13,534
44664 아이들 다쳤을때 연고 언제가지 발라주어도 될까요? 6 .. 2011/12/03 1,481
44663 [특집인물]‘나는 꼼수다’ 김용민PD 5 ^^별 2011/12/03 2,817
44662 나꼼수를 막는다 해서 어떻게 막나 생각해봤는데... 3 .. 2011/12/03 2,122
44661 절임배추20 키로 정도할 때 육수를 얼마큼이나 넣나요 보보 2011/12/03 1,194
44660 코스트코 상봉점에 성인어그 숏이 있나요? 이런 질문 .. 2011/12/03 1,334
44659 KBS 보도국장 오늘 오후 5시전후로 출근해서 직접 전화받는다고.. 1 우언 2011/12/03 1,849
44658 깍두기 담을 때 절이고 헹궈야 하나요 2 깓둑 2011/12/03 2,259
44657 어제 부산에선 이런일이. 1 .. 2011/12/03 1,981
44656 영화 많이 보시는 분들..추천 부탁드려요. 10 영화보고파라.. 2011/12/03 2,406
44655 수도계량기 동파 1 방지방법알려.. 2011/12/03 1,503
44654 검경 수사권 조정 과정에서 생긴 정부 여당에 대한 불만을 보여주.. .. 2011/12/03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