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로 기침이 너무 심해, 뱃 물을 먹이는데요....

. 조회수 : 1,278
작성일 : 2011-12-02 20:49:59
꿀은 아무래도 열을 내게해서, 아이가 열이 날까봐

얼음설탕이라고, 중국서는 약에 쓰는 설탕이 있거든요.

그 설탕을 배에 넣고 중탕했구요.

제가 먹어보면,, 무척 달다 정도구요.

큰 애는 설탕 같이 달다고 잘 먹는데

작은 애가 감기로 기침이 심한데,, 

이 배 중탕한걸 먹이려고 하면, 아주 역겨워 하네요.

꿀~꺽 삼키기도 힘들어하네요.

뱃물과,, 배 살 부분도 먹이는거 맞나요?

하루에 배 중탕한거 여러번 먹여도 되는건가요?


도라지는 물에 넣고 오래 푹 끊인 물인가요?
IP : 221.221.xxx.1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향
    '11.12.2 8:56 PM (180.71.xxx.244)

    도라지 끓여주세요. 그게 더 효과적인거 같아요. 제가 임신중 독감 기침이 정말 심했는데...
    도라지 생강 꿀 넣고 팔팔 끓여 계속 먹었어요.

  • 2. 00
    '11.12.2 9:03 PM (218.50.xxx.44)

    꿀을 많이 넣으세요? 어른이 먹기에 무척달다 느낄정도면 많이 단거에요..
    그냥 배만 넣고 해서는 그렇게 단맛이 나나요?
    도라지가 더 좋을거에요..애들이 먹기엔 쓰겠지만...오미자도 좋아요...

  • 3.
    '11.12.2 10:05 PM (110.70.xxx.71)

    전 파흰뿌리+귤껍질 끓인물이 직빵이던데요...

  • 4. ..
    '11.12.2 10:07 PM (112.153.xxx.24)

    어떤 아이들은 단거가 더 역할수가 있어요...

    제 아들이 저 닮아서 과일도 너무 달면 못먹어요..차라리 쓴 도라지 달인건 먹어도 배즙은 역해 합니다.

    그냥 배즙도 달달한데..더 달게 만들면 먹기 힘들어요..

  • 5. 안타까운 맘에...
    '11.12.2 10:10 PM (121.154.xxx.227)

    생강엿과 호두기름을 만드는 농부에요..
    안타까운 맘에 적습니다.
    호두기름이 기침에는 아주 좋습니다. 한번 먹고 효과보는 분들도 계세요.
    생강엿도 같이 먹이시고요..
    배를 먹이시려면,
    배속을 파내고 콩나물과 엿을 한숟가락 넣어 보온으로 하룻밤 삭힌뒤에 국물을 먹게 하세요.
    회원장터에 생강엿만 올려두었는데, 전화주세요. 호두기름도 소개해드릴께요..

  • 6. 정경숙
    '11.12.2 10:22 PM (112.156.xxx.9)

    큰애가 얼마전 기침이 넘 심해
    생강차를 먹이려니 질색을 해 우유에 설탕 조금 타고..
    생강 가루 조금 넣어 타 먹이니 훨 잘자더군요..
    우유는 조금 데워서요..
    제가 생강쿠키 구워줘도 절대 안 먹는데..
    요즘은 낮에도 그렇게 해줌 잘 먹어요..
    며칠 그렇게 먹이고 재우니 기침 안하고 잘 잤어요..
    그전에는 기침 때문에 새벽에 꺠고 그랬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72 코스트코 밍크 품질 가격 괜찮나요 ?? 3 밍크는 잘 .. 2011/12/17 4,798
49571 수입 천이 필요한데... 6 남대문가요... 2011/12/17 1,977
49570 송광사와 선암사 둘 중에서 추천바랍니다.(급질) 5 겨울여행 2011/12/17 2,736
49569 경기가 불황이다보니 크리스마스 특수도 실종이라네요 ㅋ 3 호박덩쿨 2011/12/17 2,604
49568 [펌] 나꼼수 콘서트 사진 (스압) - 사진 많음 3 참맛 2011/12/17 2,995
49567 분양중도금은 입주전에 안갚는게 낫나요? 아파트 2011/12/17 1,587
49566 미션 임파서블 초3이 봐도 되나요 1 극장 2011/12/17 1,722
49565 모스키노에서 나온 미니백 혹시 아시는분 계세요? 이거 사려고 하.. 2 @_@ 2011/12/17 2,402
49564 신협,새마을금고 어디가 비교적 안전할까요? 만기된 예금.. 2011/12/17 3,666
49563 주방가스렌지쪽에서 아래층 음식냄새 1 넘자주올라오.. 2011/12/17 3,744
49562 40~50대 주부님들!눈 안시려우세요? 9 갱년기증상?.. 2011/12/17 3,524
49561 손난로 흔드는것1000짜리 1 급해요 2011/12/17 1,586
49560 스쿼트 4 운동 2011/12/17 1,883
49559 여자산부인과 의사 글 넘 편견이 지나친거 아닌가 합니다. 10 밑에 글 보.. 2011/12/17 6,376
49558 취학통지서 받는 시점에 외국에 있고 입학직전 귀국할때요~? 3 .. 2011/12/17 1,518
49557 카레요리 올린 처자 기억하세요? 넘넘 웃겼던;;; 9 야매요리 2011/12/17 3,679
49556 5년 1억 원글이예요. 관련 마지막 글입니다. 51 ... 2011/12/17 10,800
49555 중학생 어머니들께 여쭐께요. 9 봉사활동 2011/12/17 2,491
49554 이번달 딸이 필리핀 가는데 뭘챙겨야할까요 8 유학 2011/12/17 1,808
49553 4세아이 글쓰고 숫자쓰기 3 아이,, 2011/12/17 1,686
49552 갤2 문자답장 쓸때 글자칸이 넘 작아요 2 2011/12/17 1,169
49551 충청도쪽 괜찮은 공원 묘지 있을까요? 4 묘지 2011/12/17 1,967
49550 분식집에서.. 5 된다!! 2011/12/17 1,622
49549 무식해서 죄송-4명에서 7명으로 인원이 늘면 비율계산 시 몇 퍼.. 3 도움부탁 2011/12/17 1,495
49548 오지랖과 배려심의 간극 - 떡볶이 글을 읽고서 8 희망사항일뿐.. 2011/12/17 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