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냄비를 태웠어요.

탄내 제거 조회수 : 868
작성일 : 2011-12-02 19:07:28

닭가슴살을 삶다가 두시간 가량 잊어버리고 태웠는데 3일이 지나도록 온 집안에서 탄내가

담배 냄새 처럼 나서 아주 괴롭습니다.

페브리즈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좋은 방법 알려주시는 분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시와요...

IP : 115.138.xxx.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 7:11 PM (116.123.xxx.28)

    어디서 읽었는데 초를 켜놓으면 어떨까요~~

  • 2. 네, 해볼께요
    '11.12.2 7:21 PM (115.138.xxx.15)

    고맙습니다.

  • 3. 사과나무
    '11.12.2 7:38 PM (14.52.xxx.192)

    집에 커피가 있으면
    냄비에 물을 넣고 커피를 넣고 약한 불에서 끓어보세요.
    아니면 전자레인지에 팝콘을 튀기는 방법도 있고
    오븐이 있으면 오븐에 집에 있는 쿠기를 약간 물로 눅눅하게 만든 다음
    오븐에 구워 보세요.

  • 4. 걸레질
    '11.12.3 2:02 PM (115.143.xxx.198)

    저도 얼마전 김치찌게를 자욱한 연기와 함께 태워먹었는데요~^^냠....
    환기는 기본이구요
    도배라도 하심좋지만 힘드시면..
    집안에 천으로 된거는 가급적 모두 세탁하시고
    (전 버티컬도 빨았어요)
    벽이랑 천정모두 물걸레질하세요.
    그리고 집안에 습기채우고 말리듯 환기시키기를 반복하니 효과가 있더라구요.
    저도 주방에 불냈던 사람에게 들은거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47 아래 시키미 글 패스하세요( 글 복사 했음) 13 싫어 2011/12/03 1,040
44746 시키미 글 패스하세요( 글 복사 했음) 6 싫어 2011/12/03 722
44745 홈쇼핑에서 선전하는.... 3 기모청바지 2011/12/03 1,751
44744 시키미 글 패스하세요( 글 복사 했음) 2 싫어 2011/12/03 654
44743 송년호 여성지 어떤게 좋던가요? 서점인기 2011/12/03 708
44742 시키미 글 패스하세요( 글 복사 했음) 9 싫어 2011/12/03 896
44741 시키미는 저도 싫어요... 나도싫어요 2011/12/03 659
44740 ↓↓↓↓↓↓↓ ---- 이런 글 좀 쓰지 말아주세요. 6 제발 2011/12/03 865
44739 시키미 글 패스하세요( 글 복사 했음) 시키미실ㄹ어.. 2011/12/03 703
44738 82게시판 관리자는 어디서 뭐하는건가요? 5 2011/12/03 1,220
44737 펌)탁현민샘이 고서점에서 특템햇다합니다 8 푸하하하~ 2011/12/03 2,292
44736 시키미 글 패스하세요( 글 복사 했음) 1 2011/12/03 546
44735 종편 정말 웃기는군요. 5 ... 2011/12/03 1,916
44734 시키미글 패스하세요 (글 복사했음) 3 시키미 싫어.. 2011/12/03 779
44733 적립식 펀드 그만하고 적금을 부어야겠어요. 1 적금 2011/12/03 1,650
44732 시키미님을 알바로 모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 17 너무해 2011/12/03 1,735
44731 서울 땅부자 한나라당 박희태 4 쑥빵아 2011/12/03 1,796
44730 ytn에서 fta집회 제대로 보도해주었나요? 2 기쁨별 2011/12/03 1,086
44729 뉴스킨 1 선미맘 2011/12/03 1,058
44728 시키미님..부탁드려요.. 7 .. 2011/12/03 1,522
44727 강명석이 본 김어준 3 지나 2011/12/03 2,711
44726 초 6딸 땜에 속이 터져요 12 무자식 상팔.. 2011/12/03 3,340
44725 아프리카 안되는 분들 1 참맛 2011/12/03 846
44724 아래 공지영 글 패스하세요..더러운 알바글...냉무 13 이플 2011/12/03 882
44723 갑자기 찾아온 복직의 기회.. 4 어쩌나 2011/12/03 2,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