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 근처에 여자 혼자 잘만한 곳

궁금이 조회수 : 2,347
작성일 : 2011-12-02 17:41:50
제가 하지정맥 수술하려고 하는데

그 다음날 바로 붕대풀러 나오래요.

집이 지방이라 왔다갔다 하기 불편한데

친구집에서 자려고 하니  친구 사정이 있어서  가면 민폐일 것 같아요.

그냥 강남근처에서 혼자 자려 하는데

잠만 자면 되는데 저렴하면서 깨끗한 곳 없을까요?


IP : 119.203.xxx.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플란드
    '11.12.2 5:46 PM (211.54.xxx.146)

    토요코인이란 체인호텔있어요..강남엔 없지싶은데..
    검색해보세요...깨끗하고 저렴하다고 여자혼자쓰긴좋아보이던데요.굳이 강남일필요없을듯~지하철타면가까우니깐요

  • 2.
    '11.12.2 5:54 PM (222.105.xxx.77)

    토요코인은 동대문쪽에 있어 너무 멀을거 같구요..
    이비스호텔 알아보세요.
    명동이비스보담 좀 싸구요
    객실 잡기도 쉽드라구요
    혼자 자기에도 별 무섭지 않아요..
    포스코네거리라 강남쪽 움직이기도 편하구요~

  • 3. ..
    '11.12.2 7:31 PM (211.221.xxx.40)

    여자전용 찜질방은 어떠세요? 강남터미널서 가까운데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 4. 입원하세요
    '11.12.2 8:34 PM (58.230.xxx.108)

    수술하는 병원이 어디세요?
    울 남편 작년 12월 서초에 있는 대항병원에서 수술했거든요.
    수술끝나고 마취깨자마자 전화오던데요?

    도저히 아파서 걸을수가 없으니 병원에서 하룻밤자고 간다구요..20분거리 집에도 못올만큼
    아팠나봐요.. 담날 택시타고 어기적 어기적 걸으면서 집에 들어오던 생각이 나네요.

    날씨도 추운데 수술한 병원에서 그냥 하룻밤 주무시고 붕대풀고 오세요.
    입원해서 하룻밤 자는데 다리가 아파서 간호사 호출하면 와서 진통제도 놔주고 했나봐요..

    입원 1박을 절대 강추해요!!
    수술 잘되시길 바래요..^^

  • 5. 원글이
    '11.12.2 8:47 PM (119.203.xxx.38)

    답글 감사해요.
    윗님 남편분 레이저 말고 절제술하신건가요?
    많이 심하셨나요?
    제가 가는 병원은 하룻밤 잘 수 없대요.
    레이저로 할거구요.
    그것도 아픈가요? 걱정되네요.

  • 6. 아!!
    '11.12.2 9:06 PM (58.230.xxx.108)

    레이저면 걸으실만 하시겠네요..
    병원이 강남역 근처네요..

    그 근처면 모텔이 몇군데 있을걸요?
    대로변이 아니라 안쪽으로요..
    네이버 지도에서 찾아보시면 나오니까 연락해보심 되겠네요..

    모텔이라 찜찜하시면 호텔도 있어요. 거진 특1급이라 가격이 후덜덜하지만요..
    윗분들이 추천해주신 비즈니즈 호텔정도면 깔끔하고 괜찮겠네요.

  • 7. 노보텔
    '11.12.2 9:48 PM (211.63.xxx.199)

    강남 노보텔 정도면 가격이 후덜덜은 아니예요.
    아님 윗분 말대로 이비스호텔이요

  • 8. 비즈니스호텔 강추요.
    '11.12.2 9:58 PM (121.129.xxx.112)

    지난 겨울에 1박할 일이 있었는데(토요코인)아침도 주고 좋았어요.
    비즈니스호텔 알아보세요.
    찜질방은 비추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903 스칸디아 프로방스키즈 가구키즈 쓰시는 분,,같이 고민 좀 해보아.. 1 가구 2012/02/06 1,815
67902 이중으로 된 가격표-끌올.무플절망 7 속상해요. 2012/02/06 1,333
67901 공부못하는 울아들과 요령없는 제게 조언부탁드려요 7 초3 2012/02/06 2,443
67900 친한집 딸이 고등학교를 기숙사에서 생활예정인데요 7 붕어아들 2012/02/06 2,588
67899 예비 고1 마음 못잡는 아들이 있어요 2 아들맘 2012/02/06 1,549
67898 살고 있는곳과 제 생활이 괴리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7 인테리어 2012/02/06 2,679
67897 아이가 대학합격 했는데 이상한 기분이에요 4 모르겠어요 2012/02/06 2,750
67896 면접 결과 통보해 줄 때요.. 7 소심맘 2012/02/06 13,703
67895 임차인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계량기가 동파되었다고 수리비를 입금해.. 10 집주인 2012/02/06 3,642
67894 결국 '재미있는'일을 찾아서 열심히 하라는거였잖아요. 7 어제 SBS.. 2012/02/06 2,240
67893 전업주부님들 국민연금 어찌 하셨나요? 12 궁금 2012/02/06 3,666
67892 예비초등 엄마 예비초등 2012/02/06 1,131
67891 주말 내내 잠만 자는 남편 8 모닝모닝 2012/02/06 8,119
67890 사춘기아들볼만한책이나영화추천부탁 4 따끈한오곡밥.. 2012/02/06 1,540
67889 세전 390십만원이면 세금? 4 .. 2012/02/06 1,697
67888 신남성초등학교 근처사시는 분요 2 도움 좀 2012/02/06 1,060
67887 이런 글 저런글에 올려져 있는"김연아를 욕하기 전에 알.. 오늘부터 연.. 2012/02/06 1,338
67886 어린이집 보육교사 자격이요~ 5 궁금 2012/02/06 1,632
67885 최효종 “당명만 바꾸는 눈속임당, 국민 잡는다” 정치권 일침 1 참맛 2012/02/06 1,386
67884 수삼 세트 선물 받은거 탕제원 가서 달여야 하나요? 5 2012/02/06 1,223
67883 세차장에서 남편이 만난 아줌마. 59 황당한 2012/02/06 26,290
67882 전업주부 사업자등록시에요~~!! 8 ... 2012/02/06 2,260
67881 중국어 전자사전 추천해주세요. 으아아아악 2012/02/06 1,089
67880 2월 6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06 1,075
67879 이성당 빵번개..후기 11 찬희맘 2012/02/06 4,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