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봐도 도대체 어떤옷을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코트도 사고싶다가도
어떤 디쟌이 유행인지 도무지 감도안오고
나한테 어울리는지도 모르겠구요
옷을사면 항상 무채색만
사게되네요.
청바지 , 블랙진 종류정도..
티도 아이보리, 흰색,검은색, 회색만 자꾸 사게되고요
정말 옷 센스입게 잘입고싶은데..
안목을 높이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목높이는법 알려주세요..ㅜㅜ
옷을봐도 도대체 어떤옷을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코트도 사고싶다가도
어떤 디쟌이 유행인지 도무지 감도안오고
나한테 어울리는지도 모르겠구요
옷을사면 항상 무채색만
사게되네요.
청바지 , 블랙진 종류정도..
티도 아이보리, 흰색,검은색, 회색만 자꾸 사게되고요
정말 옷 센스입게 잘입고싶은데..
안목을 높이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목높이는법 알려주세요..ㅜㅜ
저도 비슷해요 ㅎㅎㅎ
근데 전 뭐 체형이 안 받쳐준다는 핑계를 대고 있으나..
지인 중에 디자이너가 있는데, 그러더라구요..
패션 잡지나, 그런거 많이 보라구요..
타고난 감각이야 어쩔 수 없지만 후천적인 학습도 효과가 있데요
다른 사람이나 판매원의 조언을 들어보시는건 어때요?
저도 혼자사러가면 맨날 비슷한것만 사오는데
조언자의 말을 한번 믿어보았을때 의외로 잘어울리는 옷을 산적이 있어요.
낭비했다는 생각이 들어도 돈을 좀 써보셔야 합니다.
수업료라고 생각하셔도...
이런거 저런거 사보고 입어보고 버려보고 여러번 해보셔야 자신에게 맞는 디자인, 색깔에 대해 감을 잡을 수 있어요. 남들이 보기에 괜찮다고 해도 본인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과는 또 다른 얘기라서요.
패션 잡지 보거나 체형이 비슷한 사람 중 옷 잘입는 사람
체크해 보세요.
스타일리쉬 한 사람들이 돈이 드는 이유는,
그 옷자체가 비싼게 아니예요,
그런 감각과 코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도로 채널을 이리저리 돌려보는데 돈을 쓰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시도와 수업료를 조금 쓰실 각오하세요.
윗님들 조언대로 다 해보앗으나..돈만 왕창 들고 없던 센스는 교육으로도 불가...하더군요..ㅠㅠ
위에도 몇분이 쓰셨지만 옷입는 감각이라는게 하루아침에 그냥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책 몇권 읽고 뚝딱 얻어지는 것도 아니더군요. 몇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1. 옷입는 법, 화장하는 법을 전문적으로 맞춤 컨설팅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요. 물론 수업료를 드려야하구요, 근데 가장 빠르게 효과적으로 스타일링을 배울수 있는 방법이에요. 경우에 따라서 쇼핑을 같이 해주시면서 옷을 골라주고 제대로 입는 법을 가르쳐주십니다만 돈이 좀 듭니다.
2. 혼자 좌충우돌하면서 시장옷, 백화점옷, 자라나 H&M 같은 곳의 옷을 자주 많이 구경하고 입어보고 하면서 혼자 감각을 익혀보는 방법. 시간도 걸리고 돈도 듭니다만 역시 좋은 방법입니다.
3. 잡지나 책을 보면서 감각을 기르는 것. 비용이 가장 적게 드는 방법이긴 해요. 근데 이 세상사람들 얼굴이나 체형이 모두 다르잖아요. 책으로 익히는 건 당연히 한계가 큽니다.
위 방법중 2, 3번을 함께 하는 것도 나름 효과는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1번을 가장 추천하고 싶습니다.
근데, 결론은 '어쨌든 돈이 듭니다. 경우에 따라 꽤 많이...' 입니다.
주위에 옷 잘입는 분들도 대부분 코디된대로 많이 사시더군요.
일단 나랑 비슷한 체형인 사람들 옷입는 걸 눈여겨본 후에..
맘에 드는 옷가에가서 코디된대로 사던지..아님 바지를 사면 이 위에는 뭘 입냐고 주인에게 물어봐서
한벌로 사서 입더라구요.단품으로 사면 어떻게 입어야할지 자신도 머리 아프다고..
옷가게 주인이 대충 코디에 맞춰 옷을 가져오니 주인 의견을 많이 듣고 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360 | 죽은..친구나, 가족 사진 어떻게 하시나요. 갖고 다니는 분 3 | 보고싶음 | 2012/01/05 | 2,851 |
56359 | 한 검사의 사직서 “양심에 비춰 이해할 수 없는 수사…” 2 | 참맛 | 2012/01/05 | 1,950 |
56358 | 저는 웹툰작가입니다.. 29 | 휴우 | 2012/01/05 | 8,018 |
56357 | 40세 아줌마 면접 복장 3 | 면접 | 2012/01/05 | 4,825 |
56356 | 발렌시아 자이언트 백 이라는 가방 너무 이쁘네요 4 | 가방초보 | 2012/01/05 | 3,136 |
56355 | 노무현 전 대통령이 외로워서 죽었다는 망언을 반박해주마 2 | 참맛 | 2012/01/05 | 1,427 |
56354 | 이젠 새우젓이 이상하게 보여요 새우젖을 하도 보다보니 9 | 후우 | 2012/01/05 | 2,810 |
56353 | 메자이크 쌍커풀...써보신 분 계시나요? 1 | ... | 2012/01/05 | 1,970 |
56352 | 내일 오후 1시 청계광장에서 연세대 등 30여개대 시국선언 2 | 참맛 | 2012/01/05 | 2,042 |
56351 | 감기에좋은음식 | 박창희0 | 2012/01/05 | 1,929 |
56350 | 부모자식간 궁합 12 | 아름다운미 | 2012/01/05 | 5,365 |
56349 | 제이슨 므라즈 노래 좋아하시나요? 4 | 왕밤빵 | 2012/01/05 | 2,086 |
56348 | 남편과 제가 같은꿈을 꿨는데 너무 궁금합니다. 12 | 생생해 | 2012/01/05 | 15,461 |
56347 | 짝 남자 3호 정말 싫은 스타일...... 20 | 짝 | 2012/01/05 | 7,415 |
56346 | 요즘 이승기가 급 호감이네요ㅋㅋ 1 | 애교쟁 | 2012/01/05 | 2,316 |
56345 | 설날 선물 같이 고민좀 해주세요. 2 | 선물 | 2012/01/05 | 1,341 |
56344 | 고승덕, '전당대회 돈봉투' 폭로(종합) 2 | truth | 2012/01/05 | 2,518 |
56343 | 뜨개실 하시는 분들..수다 떨어봐요.. 10 | ... | 2012/01/05 | 2,896 |
56342 | [아직은 카더라임!]북한에 군사 쿠데타??? 8 | truth | 2012/01/05 | 2,016 |
56341 | 얼굴에 올리브유 말고 포도씨유도 되나요? 6 | 오일 | 2012/01/05 | 9,138 |
56340 | 배고파요~~라면 먹을까요? 37 | 사마리아 | 2012/01/05 | 3,128 |
56339 | 결혼기념일이예요. 21년전 2 | 오늘이네요 | 2012/01/05 | 1,976 |
56338 | 레몬차 정말 맛날꺼 같아요.. 9 | 독수리오남매.. | 2012/01/05 | 3,052 |
56337 | 제가 먹는음식중에 변비를 일으키는것이 무엇일까요? 10 | ㅠㅠ | 2012/01/05 | 3,169 |
56336 | 생각지도 않은 둘째.. 그래도 예쁘겠죠? 11 | 까이유 | 2012/01/05 | 2,4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