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안 분인데 채팅만 하고 있어요
느낌은 괜찮은거 같은데
온라인상이라 좀 믿음이 안가네요
다담주에 한번 만나려고 하거든요
결혼까지 가신 분도 계신가요?
카페에서 안 분인데 채팅만 하고 있어요
느낌은 괜찮은거 같은데
온라인상이라 좀 믿음이 안가네요
다담주에 한번 만나려고 하거든요
결혼까지 가신 분도 계신가요?
주위에 많이 있어요.
전 디시겔러리에서 만난분이었는데
두분다 친한 사이라 결혼식도 갔었구요.
한 오년전일입니다만 그땐 그래도 디시괜찮았었는데...
남편 회사동료는 채팅에서 만나서 장거리연애도 많이 하더군요. 결국 결혼했구요.
저희요...근데 그때는 나우누리였는데 요새 채팅이랑은 좀 다를거 같아요
저희는 7년연애하고 지금 결혼 5년차네요..
저20대때 채팅이유행이라서 온라인으로 사람만나봤는데요... 보통 펜팔로만났죠....
근데 온라인으로 사람안만나는게나아요.. 물론좋은사람도많지만... 어떤사람이 나올지
어떻게 알아요..세상이얼마나무서운데.. 차라리 동호회가입해서 보는게 더 좋아요...
단체로보닌깐 일대일만나는것보다 안전적이죠...(취미동호회같은것도좋구요....)
직원이요....제가 알기로는 예전에...세이인가...거기서 채팅하다가 만난걸로 알아요.
둘다 착한 사람들이라서 결혼해서 아들 낳고 잘 살아요~^^
음...전 채팅은 아니고..지역모임카페에서 알게되어 친구처럼 한 4~5년 지내다가 1년쯤 연애하고
결혼한지 5년 됐네요.
천리안 통신시대에 지인중 한분이 채팅으로 만나 결혼했어요
지금의 온라인과 그때는 많이 다르죠.
요즘같은 분위기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둘만이 아닌, 사이트 오프라인모임에서 많이 만나보시고 결정하세요.
일단 검증기간은 많이 필요한거 같아요.
저두 98년도에 나우누리에서 지금 신랑 만났어요.
10년 정도 연애하다 결혼했네요
그땐 채팅이 일반화되지 않아서 건전한 만남도 많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 채팅과는 분위기가 완전 다르죠.
채팅이 아닌 다른 식의 만남(까페나 그런 것)은 괜챦지 않을까요?
1999년에 하늘사랑(SKY LOVE)직딩방에서 알게된후
회원들의 벙개를 통해 여러번 만나다 서로 눈맞아
2000년에 결혼해 애 셋낳고 잘 살고 있어요
그런데 저는 잘된 케이스인데 안 좋은 꼴들(?)을 하도 많이
봐서 좀 염려스럽긴하네요
쳇상과 현실과는 많이 틀릴수 있습니다.
전 2001년에 윗님과 같은 하늘사랑 직딩방에서 알게된후 처음엔 다같이 만나고
나중에 둘이서 연애하게된 케이스..연애는 좀 오래하고 결혼했습니다..
잘된 케이스가 있는 반면 이상한 케이스도 많으니 조심하세요..
야근 중에 로긴하게 만드네요^^;; 전 스물여덟.. 작년 가을에 친구들이랑 술자리에서 다들 술한잔씩 하고 진짜 말도 안되는 아이폰 채팅 어플 다운받아서 술자리에서 갖고 놀다가.. 그때 번개(?)로 만났는데 지금까지 1년반째 완전 잘 만나고 있어요...ㅋㅋ 집도 가깝고 현실적(?)으로다가 학벌 직업 집안형편까지 비슷해서 은근 결혼 염두에 두고 양가 부모님도 뵜어요.. 근데 사람들이 둘이 어떻게 만났냐고 하면 왠지 민망해서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하네요...ㅋㅋ
채팅은 아니고 ..온라인은 맞아요
제 글창고에 홀로 몇년을 들락이던 사람과 인연 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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