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신랑이 회사 신문 경향이랑 시사인 신청했는데요
시사인은 목요일 왔는데
이상하게 동아가 자꾸 사무실앞에 있길래
2층 다른회사 껀가 싶어 그쪽에 놔뒀는데
담날도 앞에 있길래 혹시나 해서 물어보니
신문지국의 짓이라네요
같이 취급하나 본데
어떻게 보내라는 신문 아닌 다른 신문을 그것두 조중동을
공짜로 받는 거 없이 돈 다 지불하는 거라 언제든 취소 가능한데
경향신문본사에 신청하는거랑 지국에 신청하는 거랑 같은지 다른지
혹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취소시키고 본사에다 바로 다시 주문하라 할려구요
넘 괘씸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