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수육 어떻게 하면 맛있게 하는지 글을 읽고...

빠삭스콘 조회수 : 2,535
작성일 : 2011-12-02 16:10:12

전 갠적으로 파를 많이 사용해요..

김장철이나 아님 그냥 파한단사셔서 파린잎위주로 바닥에 잔뜩 깔아요...한단거의 사용

그리고 고기는 한근위주로 실로 단단히 묶어주고요..

소주한잔에서 두잔정도 고기의 양에 따라 조금더 해도 좋아요..

추가로 내려놓은 원두커피 조금 이렇게하고요..

참 고기위에 후추랑 양파 하나를 썰어 올려둬요... 끝

처음에 쎈불로 김올라오기 시작하면 약불로 한시간가량 삶으면 누린네도 없고 맛있는 수육이 됩니다..

다른 향신제 않넣어도 괜찮더라구요...

IP : 14.35.xxx.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 4:20 PM (122.153.xxx.11)

    감사~~어렵지 않게 와 닿았습니다.

  • 2. 원두커피는
    '11.12.2 4:33 PM (122.203.xxx.2)

    국물이 지저분해지는데 다시백에 넣어서 하시나요?

  • 3. --
    '11.12.2 4:44 PM (211.206.xxx.110)

    저도 찜기에다 파 많이 넣고 쪄요..양파는 걍 한두개만..특히 파란부분 넣음 고기에서 냄새 안나 너무 좋더라고용

  • 4. 물을
    '11.12.2 5:10 PM (183.96.xxx.43)

    넣는건가요 안넣는건가요

  • 5. ..
    '11.12.2 5:48 PM (175.112.xxx.72)

    윗님, 고기를 찌는 겁니다.
    삶는게 아니고.

  • 6. ..
    '11.12.2 7:27 PM (110.14.xxx.164)

    압력솥에 하면 별거 안넣어도 부드러워요

  • 7. 한성댁
    '11.12.2 10:48 PM (124.78.xxx.154)

    남편이 며칠 전에 해 줬었는데,
    일반 좀 넓은 냄비를 준비 후, 바닥에 큰 양파를 채를 썰어 깔아준 후에 청양고추 썰고, 생강 편을 썰어 같이 깔아요.
    그 위에 고기(목살) 덩어리를 나란히 놓고 그 위에 소주 두 잔, 일반 커피(믹스 아니구요)를 물 조금에 타서 넣어 준 후에 중불과 약불 중간으로 익힘니다.
    그리고 15분마다 한 번씩 덩어리 고기를 뒤집어 주면서 40분 정도 익힌 후에 먹었는데, 정말 냄새도 안나고 부드럽고... 환상이었어요.

  • 8. 이쁜강쥐
    '11.12.3 12:01 AM (112.170.xxx.87)

    스텐냄비에 암것도 안넣고 그냥 약불에서 익혀만줘도 냄새 전혀없이 고기도 촉촉하고 맛있게 되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65 오리털양말 어디 꺼 살 지 추천해주세요~~ 2 겨울 2011/12/07 1,640
46264 감동이 필요한 시대 쑥빵아 2011/12/07 794
46263 뿌리깊은 나무, 현세대에 한국인이 꼭 봐야할 드라마. 7 추천 2011/12/07 2,972
46262 변액연금보험-납입중단하면 사업비공제 계속하나요? 2 휴우 고민... 2011/12/07 1,776
46261 아이폰 문자를 다운받아두려는데요... 답답이 2011/12/07 1,041
46260 남편의 상간녀에 대한 분노가 가시질 않아요. 복수하고 싶어요,... 21 ... 2011/12/07 20,804
46259 아무리 나쁜 부모라도 자식이 죽으면 이도처럼 오열할까요? 1 아무리 2011/12/07 2,658
46258 치과 갔다가 넘 아팠어요.. 1 .. 2011/12/07 1,197
46257 보기가 딱해요 1 딸래미 2011/12/07 869
46256 아이의 이상증상 도움주세요... 2 걱정돼요 2011/12/07 1,538
46255 거실용 전기매트 어떤가요? 춥다추워 2011/12/07 1,533
46254 오늘 심각하게 남편이 MRI찍어 보래요 16 치매 2011/12/07 3,817
46253 대응방법 코치 좀..남편이 술마시고 늦게 들어올 때 2 $$ 2011/12/07 1,461
46252 저는 웬만한설겆이 세제안쓰고 하는데요.. 지저분한건가요? 10 oo 2011/12/07 3,778
46251 유니버셜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1 paerae.. 2011/12/07 1,512
46250 한석규씨는 정말 연기의 신이네요 9 양이 2011/12/07 6,336
46249 헉! 헉~ 광평대군이! 광평대군이~~~~~~~~~~~ 28 뿌나 2011/12/07 10,414
46248 12시에 다함께 검색해주세요. 8 아고라 2011/12/07 1,651
46247 YB - 흰수염고래 1 ㅇㅇ 2011/12/07 1,056
46246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 남 몰래 흐르.. 5 바람처럼 2011/12/07 2,328
46245 냉면집 가장한 학원 아저씨......배후가 있을까요?? 4 어제백토 2011/12/07 1,771
46244 아이패드2나 갤럭시탭10.1 쓰시는분 1 태블릿 2011/12/07 1,157
46243 남편이 좋아하는 바디샤워? 샤워코롱? 이라는 글이 있었는데.. 4 향수?향기?.. 2011/12/07 2,183
46242 영어+기타 외국어 2개 동시에 성공하신 분 조언 좀.. 5 0000 2011/12/07 4,814
46241 뿌리깊은 나무 8 이스리 2011/12/07 3,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