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진우기자가 gang찰청 기자실서 쫒겨났다네요 ㅋ

참맛 조회수 : 6,880
작성일 : 2011-12-02 16:03:17

시사인 고재열기자네요

dogsul약 7분 전 경찰청 기자실에서 쫓겨난 주진우 기자 도착. 기자실에 갔더니 어느 친절한 기자분이 "브리핑은 우리끼리 듣고 내가 내용을 설명해 주겠다"라고 했다고... 굳이 통역 안 해줘도 되는데... 우리도 한국말 알아듣는데... ㅋㅋ

 

글고 서영석 기자

du0280: ㅋㅋㅋ 최구식 수행비서 공씨는 열흘전 사직했대. 공씨는 운전사였고, 범행사실은 몰랐대...허리탈골을 이유로 사직했대 ㅋㅋㅋㅋ

 

뭔가 구리죠? 안 좋은 냄시가 쩝. 헐리우드 gang찰이 하는 말은 두번은 생각해봐야 합니다.

IP : 121.151.xxx.20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거티브
    '11.12.2 4:07 PM (118.46.xxx.91)

    참나 아무리 우리 주기자가 무섭기로, 브리핑도 안해준다라.
    뭔가 켕기는 게 있긴 있나 봅니다.

  • 2. 모욕적
    '11.12.2 4:09 PM (221.146.xxx.1)

    정말 모욕적이네요. 언론 통제도 자기 맘대로 하겠다는 얘기죠. 어이없음.

  • 3. 허허허
    '11.12.2 4:09 PM (110.12.xxx.91)

    이제 대놓고 쫒아내는건가요?
    하여간 인기 시샘하는 것들은 비열한 짓도 잘하지.

  • 4.
    '11.12.2 4:11 PM (115.139.xxx.16)

    와 그럼 저 공씨라는 사람이 아파서 얼마전에 관뒀는데
    지금 다 뒤집어 쓰고 꼬리로 잘리는건가요?

  • 5. 참맛
    '11.12.2 4:12 PM (121.151.xxx.203)

    ㅇ/ 사직했는데요? 걍 공짜로 짜르는거죠 뭐 ㅋ 그러고보니 되게 저렴하게 작전짰네 쩝.

  • 6. 나거티브
    '11.12.2 4:16 PM (118.46.xxx.91)

    뻔뻔한 그들의 뻐~언한 짓.

  • 7. ere
    '11.12.2 4:18 PM (211.40.xxx.122)

    '주진우' 개인을 쫓아낸건 아니죠. 기자단 가입이 아니니 브리핑 못듣게하는거. 그들이 잘했다는게 아니라요.

  • 8. 손을 쓸수도 없을 만큼
    '11.12.2 4:19 PM (112.154.xxx.233)

    썩었군요.. 벼랑끝에서 절벽으로 떨어지기 마지막 일보전.. MBOUT

  • 9. june2
    '11.12.2 4:38 PM (122.35.xxx.41)

    경찰청 출입기자 브리핑이 따로 있고, 모든 기자에게 브리핑하는게 따로 있어서 그런거라더군요

  • 10. 정리하자면
    '11.12.3 10:09 AM (221.155.xxx.230)

    일개 보좌관이 선관위 홈피를 해킹하고
    투표소를 조직적으로 바꾸고,
    처음부터 디도스 공격을 알았지만
    범인은 이제서야 밝혀도,
    뭐가 구린지 로그파일은 절대로 못보여주고......

    진실이 궁금한 기자는 쫓아내고....

  • 11. ...
    '11.12.3 10:58 AM (121.162.xxx.97)

    그 친절한 기자가 누군지 좀 실명 공개 좀 해주시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80 아이가 멍이들도록 때려놓고 죽고 싶네요 37 아이가 2011/12/08 13,433
46279 지금 롯데홈쇼핑에서 방송하는 라텍스 괜찮을까요?? 2 독수리오남매.. 2011/12/08 1,639
46278 위에 좋은 양배추즙 만들어 보신분 3 ------.. 2011/12/08 2,310
46277 학습지 질문 예비중맘 2011/12/08 937
46276 건강보험 위헌소송 정부 측 변호를 바른이 맡았군요. 2 나거티브 2011/12/08 1,267
46275 오리털양말 어디 꺼 살 지 추천해주세요~~ 2 겨울 2011/12/07 1,641
46274 감동이 필요한 시대 쑥빵아 2011/12/07 794
46273 뿌리깊은 나무, 현세대에 한국인이 꼭 봐야할 드라마. 7 추천 2011/12/07 2,975
46272 변액연금보험-납입중단하면 사업비공제 계속하나요? 2 휴우 고민... 2011/12/07 1,777
46271 아이폰 문자를 다운받아두려는데요... 답답이 2011/12/07 1,041
46270 남편의 상간녀에 대한 분노가 가시질 않아요. 복수하고 싶어요,... 21 ... 2011/12/07 20,804
46269 아무리 나쁜 부모라도 자식이 죽으면 이도처럼 오열할까요? 1 아무리 2011/12/07 2,658
46268 치과 갔다가 넘 아팠어요.. 1 .. 2011/12/07 1,197
46267 보기가 딱해요 1 딸래미 2011/12/07 869
46266 아이의 이상증상 도움주세요... 2 걱정돼요 2011/12/07 1,538
46265 거실용 전기매트 어떤가요? 춥다추워 2011/12/07 1,534
46264 오늘 심각하게 남편이 MRI찍어 보래요 16 치매 2011/12/07 3,818
46263 대응방법 코치 좀..남편이 술마시고 늦게 들어올 때 2 $$ 2011/12/07 1,461
46262 저는 웬만한설겆이 세제안쓰고 하는데요.. 지저분한건가요? 10 oo 2011/12/07 3,778
46261 유니버셜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1 paerae.. 2011/12/07 1,512
46260 한석규씨는 정말 연기의 신이네요 9 양이 2011/12/07 6,336
46259 헉! 헉~ 광평대군이! 광평대군이~~~~~~~~~~~ 28 뿌나 2011/12/07 10,414
46258 12시에 다함께 검색해주세요. 8 아고라 2011/12/07 1,651
46257 YB - 흰수염고래 1 ㅇㅇ 2011/12/07 1,057
46256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 남 몰래 흐르.. 5 바람처럼 2011/12/07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