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기자가 gang찰청 기자실서 쫒겨났다네요 ㅋ

[참맛]

시사인 고재열기자네요

dogsul약 7분 전 경찰청 기자실에서 쫓겨난 주진우 기자 도착. 기자실에 갔더니 어느 친절한 기자분이 "브리핑은 우리끼리 듣고 내가 내용을 설명해 주겠다"라고 했다고... 굳이 통역 안 해줘도 되는데... 우리도 한국말 알아듣는데... ㅋㅋ

 

글고 서영석 기자

du0280: ㅋㅋㅋ 최구식 수행비서 공씨는 열흘전 사직했대. 공씨는 운전사였고, 범행사실은 몰랐대...허리탈골을 이유로 사직했대 ㅋㅋㅋㅋ

 

뭔가 구리죠? 안 좋은 냄시가 쩝. 헐리우드 gang찰이 하는 말은 두번은 생각해봐야 합니다.

[나거티브]

참나 아무리 우리 주기자가 무섭기로, 브리핑도 안해준다라.
뭔가 켕기는 게 있긴 있나 봅니다.

[모욕적]

정말 모욕적이네요. 언론 통제도 자기 맘대로 하겠다는 얘기죠. 어이없음.

[허허허]

이제 대놓고 쫒아내는건가요?
하여간 인기 시샘하는 것들은 비열한 짓도 잘하지.

[ㅇ]

와 그럼 저 공씨라는 사람이 아파서 얼마전에 관뒀는데
지금 다 뒤집어 쓰고 꼬리로 잘리는건가요?

[참맛]

ㅇ/ 사직했는데요? 걍 공짜로 짜르는거죠 뭐 ㅋ 그러고보니 되게 저렴하게 작전짰네 쩝.

[나거티브]

뻔뻔한 그들의 뻐~언한 짓.

[ere]

'주진우' 개인을 쫓아낸건 아니죠. 기자단 가입이 아니니 브리핑 못듣게하는거. 그들이 잘했다는게 아니라요.

[손을 쓸수도 없을 만큼]

썩었군요.. 벼랑끝에서 절벽으로 떨어지기 마지막 일보전.. MBOUT

[june2]

경찰청 출입기자 브리핑이 따로 있고, 모든 기자에게 브리핑하는게 따로 있어서 그런거라더군요

[정리하자면]

일개 보좌관이 선관위 홈피를 해킹하고
투표소를 조직적으로 바꾸고,
처음부터 디도스 공격을 알았지만
범인은 이제서야 밝혀도,
뭐가 구린지 로그파일은 절대로 못보여주고......

진실이 궁금한 기자는 쫓아내고....

[...]

그 친절한 기자가 누군지 좀 실명 공개 좀 해주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