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도스 공격에 대한 민주당 성명

마하난자 조회수 : 1,493
작성일 : 2011-12-02 15:56:32
[속보] 민주당 "나경원 선대위 차원의 조직적 범죄""박원순 후보 홈피도 공격했다고 토로했다더라"

민주당은 2일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의 비서가 10.26 보선 당일 중앙선관위를 디도스 공격했다는 경찰 수사 발표와 관련, "이번 일을 일개 의원의 비서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주장하면 지나가던 개도 웃을 것"이라며 배로 최 의원과 한나라당을 정조준했다.

민주당 이석현, 장세환, 백원우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은 홍보기획본부장을 맡은 고위직 인사로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의 홍보본부장을 맡기도 했다. 이런 인사의 비서가 이번 사이버테러를 기획하고 사주했다는 사실은 매우 충격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이어 "조금 전 확인했는데 피의자들이 박원순 후보의 홈페이지도 공격했다는 진술을 확인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보선 당일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홈페이지 마비도 이들의 소행으로 규정했다.

이들은 "디도스 공격은 헌법기관인 선관위와 당선이 유력한 상대편 후보의 홈페이지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강행한 선거부정사건으로 3.15 사건을 연상케하는 전대미문의 선거방해공작 사건"이라고 질타하기도 했다.

이들은 더 나아가 "사이버 테러가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 선대위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이뤄졌다고 믿고있다"며 "경찰이 개인의 충정에 의한 사건으로 꼬리자르기식으로 몰아가선 안 된다. 불법선거 방해공작에 기획, 사주, 교사 행위까지 누가 계획하고 지시했는지 엄정하게 수사를 명확히 배후를 밝혀내라"며 엄정수사를 촉구했다.
IP : 118.38.xxx.1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하난자
    '11.12.2 3:56 PM (118.38.xxx.145)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1184

  • 2. ,,,
    '11.12.2 4:10 PM (211.177.xxx.104)

    최구식 의원은 홍보기획본부장을 맡은 고위직 인사로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의 홍보본부장을 맡기도 했다.
    이런 인사의 비서가 이번 사이버테러를 기획하고 사주했다는 사실은~~

  • 3. ..
    '11.12.2 4:14 PM (58.145.xxx.210)

    이런 깝깝한 양반들을 봤나. 이게 고작 나경원 선대위 차원의 일이라고???????????????????????????

  • 4. ,,,,,,,,,,
    '11.12.2 4:43 PM (211.177.xxx.104)

    /200여 대의 좀비 PC를 동원하고 전문가들과 공모한 점으로 볼 때 조직적 배후가 분명히 있을 것/
    참대단해요!

  • 5. 윤옥희
    '11.12.2 8:13 P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

    인간들이 너무~저질이다...배운 인간들이 왜 그러고 사니....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18 이과선배님들,선생님들께 여쭙니다. 꼭좀.. 7 답답맘 2011/12/18 2,169
49817 소비성향이 정말 다른 부부에 대한 단상 6 ... 2011/12/18 4,893
49816 층간소음....이러면 막가자는 거 같은데... 9 층간소음 2011/12/18 4,195
49815 싸고 질 괜찮은 수건 어디서 사야할까요? 1 수건 2011/12/18 1,712
49814 절약글 올라올때 정말 궁금한건 1 궁금 2011/12/18 1,996
49813 나꼼수 미국공연에 미국무부 관리왔다 5 .. 2011/12/18 3,319
49812 이 빈폴사파리 코트 어떤가요? 7 .. 2011/12/18 3,575
49811 초4수준의 라이팅 책 추천부탁드려요 유명한책있나.. 2011/12/18 1,291
49810 이별에 관련된 눈물나게 슬픈영화 추천부탁드려요 21 추천부탁 2011/12/18 7,895
49809 고 3딸 라식과 쌍거플 6 고3맘 2011/12/18 2,621
49808 나꼼수 32회 실시간 검색어가 사라졌어요~ 5 나꼼수32회.. 2011/12/18 2,483
49807 이정향 감독의 '오늘' 보신 분 계신가요? 4 영화보기 2011/12/18 2,405
49806 19금)루프(미레나) 시술하고 나서 5 궁금해요. 2011/12/18 11,796
49805 자매들 사이좋게 지내는 법 한 수 배우고 싶어요 7 ==;;;;.. 2011/12/18 3,448
49804 울딸 영어학습에 부족해보이는점이 뭔지 조언부탁드려요 16 초5 과외 2011/12/18 2,678
49803 휴대폰요금제 중간에 변경하면 바가지쓴다 바가지 2011/12/18 3,938
49802 슬슬 고립되는 중국~ 쌤통이네요 짱깨 2011/12/18 2,095
49801 가난한 새댁 맞벌이 가사분담 지혜 좀 주세요! 2 맞벌이새댁 2011/12/18 1,934
49800 김구이할때요~ 2 김구이 2011/12/18 2,136
49799 4살 아이.. 갑자기 얼굴에 수포같은게 나면서 가려워하는데 ㅠㅠ.. 1 병원뛰어가야.. 2011/12/18 3,518
49798 야상입고 싶은데 어제버스에서.. 2011/12/18 1,278
49797 빈폴레이디스에서 어제 옷을 샀는데 2 빈폴 2011/12/18 4,973
49796 진짜 웃겨요 아메리카노 2011/12/18 1,440
49795 다 절약하면 .....나라 경제가 더 위축되지 않을까요? 11 갸웃 2011/12/18 3,491
49794 정봉주 전의원을 위한 탄원서를 쓰고 왔습니다. 4 나거티브 2011/12/18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