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에 아이 친구때문에 글올리셨던..아이친구가 절에 맡겨졌던..

나야나 조회수 : 3,121
작성일 : 2011-12-02 15:28:58

한참 전이었는데..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아이 학교 친구인데.. 아이아빠가 재혼하신다고 아이를 절에 맡겨졌다던..그..이야기

기억하시나요?

그분 글이 없는것 같아서...요새 안올리시는거죠?

조회할 방법도 없고 해서 여쭤봅니다..

그 아이와 원글님이 잘 계신지 궁금해서요~

IP : 112.150.xxx.2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12.2 3:31 PM (121.154.xxx.97)

    슬픈숙제님
    근황은 어떤지 궁금한분중에 한분입니다.

    그리고,
    앞집에사는 영특한 아이요.

  • 2. ...
    '11.12.2 3:34 PM (110.13.xxx.156)

    저 아는분은 여자분이 아이기르다 재혼한다고 절에 맡겼는데 절에서 양쪽 부모에게 다 연락하고 상대편 (남자쪽)조부모님까지 다 조회해서 그분들도 기르지 않는다고 포기하면 절에서 맡아서 기른다고 연락해서
    아이 아빠가 부랴 부랴 절에 찾아가 아이 찾아 기르고 있어요
    아이 엄마가 있다면 아마 절에서 연락할겁니다. 함부로 남의 아이 못기른데요 절에서도

  • 3. ..............
    '11.12.2 3:35 PM (112.148.xxx.242)

    그떄 그분... 그 절에 맏겨진 아이... 해외로 입양되었다고 하지 않았었나요??
    저는 그렇게 기억하는데요... 정확하게 아시는분????

  • 4. ..
    '11.12.2 3:54 PM (175.209.xxx.22)

    해외로 입양된 아이는 다른 아이에요..갓난아이..
    아마 입양전에 임시로 데리고 계셨던걸로 기억하고 그 후 외국 입양될거라고..

  • 5. 음...
    '11.12.2 4:39 PM (59.5.xxx.85)

    슬픈숙제에 아들 친구 아이는 절에 맡겨졌고 어딘가 아퍼서 슬픈숙제님이 데려 와서 다 나을 때까지
    함께 있다 보낸다고 했던 것 같아요.
    해외입양은 갓난아기이고 기관에서 입양되기 전 키우고 있던 아기고요.

    전...님.
    슬픈숙제님이 올린 글 한 편 한 편 다 보았는데 진심어린 글로 기억해요.
    하긴 요즘 그런 분이 흔하지 않으니 님 처럼 생각하실수도 있겠네요.

  • 6. 어머
    '11.12.2 5:34 PM (115.136.xxx.27)

    아이 아빠가 재혼한다고. 아이를 절에 맡겼다구요?
    허.. 무서운 세상이네요..

    아 정말.. 같은 어른으로서 아이들한테 부끄럽고 미안합니다.

  • 7. 메롱이
    '11.12.2 5:56 PM (211.204.xxx.170)

    저도 글 읽으면서 진심이 느껴졌는데요.. 전혀 소설같지 않았는데.
    그 글을 소설로 생각하시는 분들 왠지 무섭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82 하체 비만이라 일자바지 샀는데 하프 부츠는 어디서 살까요? 2 체르니 2011/12/18 1,622
49781 외국인데요, 현지인 가정에 초대를 받았는데, 제발 도와주세요! 26 저질손맛 2011/12/18 3,062
49780 나는 꼼수다 다운 잘안되시는 분들을 위한 착한 링크 6 나꼼수 2011/12/18 1,667
49779 버린 거울 가져다가 쓰도 되나요? 5 몰라 2011/12/18 7,793
49778 나꼼수 32회 링크입니다 밝은태양 2011/12/18 1,710
49777 손목터널증후군 인거같은데 어떤과로 가야하나요.. 6 질문이요 2011/12/18 4,195
49776 미국에서 영화 다운 받아 볼수 있는 사이트 아시나요? 안전한 유.. 4 영화보고파 2011/12/18 5,166
49775 20대만 아프냐. 십대도 아프다. sukrat.. 2011/12/18 1,194
49774 지금 한나라당이 해야 할 일은 1 ??? 2011/12/18 875
49773 낼 모레 사이판 가는데 맘이 너무 무거워요. 7 ... 2011/12/18 3,133
49772 이어폰 꽂고 공부하는 거 안좋은거죠? 14 2011/12/18 2,519
49771 사이코 같은 대화.....집에서 자주 해요. 4 상추쌈 2011/12/18 2,237
49770 시슬리포맨 좋은 건가요? 1 지나가다 2011/12/18 1,152
49769 미샤 스킨이랑 수분크림 추천부탁드려요. 1 알뜰녀 2011/12/18 1,623
49768 나꼼수 32회 업로드!! (냉무) 5 apfhd 2011/12/18 1,343
49767 가정용 건식사우나기 사용해 보신분,,, 2 채송화 2011/12/18 3,127
49766 기자가 펴낸 책 <검사님의 속사정>에서 수사 뒷이야기.. 루치아노김 2011/12/18 966
49765 비싼 야상.. 살만한 가치가있을까요? 11 야상이 없네.. 2011/12/18 4,320
49764 어제 강아지 입원했는데 자주 찾아가봐야 되냐고 글올렸던 엄마예요.. 6 푸들 2011/12/18 4,247
49763 파리 면세점 세포라있나요?? 있다면 미국 세포라랑 가격 비슷한지.. 3 000 2011/12/18 1,687
49762 집을 파는 것 때문에 걱정입니다. 15 집때문에 고.. 2011/12/18 8,260
49761 방송사들 '청와대 디도스 은폐' 침묵…누리꾼 격분 ^^ 2011/12/18 1,387
49760 아까 본 어그부츠가 어떤 브랜드인지 정말 궁금해서요! 2 2011/12/18 1,690
49759 아이디바꾸고싶어요~어떻게해야하죠? 2 아이디 2011/12/18 908
49758 안먹어도 되는 약을 지어주는 이유가뭔가요? --; 14 소아과갔다가.. 2011/12/18 2,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