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콤하고 달달한 동치미담그는법?(레시피마다 달라서요)-요리방중복

라플란드 조회수 : 2,220
작성일 : 2011-12-02 15:08:02
장날이라 나가봤더니..할머니가 지고추를 가져나오셨네요..
덥석 이천원어치 샀어요..

자자...이제부터 동치미를 담구어볼까?
무는 집에있는 김장용무..쓸거고..쪽파,생강,마늘.배.사과 있습니다.

지금 82검색하니...쟈스민님간단 동치미와...경빈마마님 동치미가있는데 좀달라서요..

70대이신 친정아버지드릴껀데요..입맛없으셔서..그리고 식당미원맛에길들여있어서.싱겁고 담백한음식은 절대..노!입니다
저번에 식당에서 달달하고 새콤한 동치미를 너무 맛있게드셔서 꼭 담궈드리고싶어요

(레시피)
김장용 무를 두툼하게썰어요..소금뿌려서 하루정도 절인다
절인무를 씻지말고...짭짤한 소금물 붓고...양파,지고추,간생강과마늘,배,사과조금,쪽파 를 넣는다
그냥 실온에 며칠익힌후 김냉에 보관한다..

위레시피대로 할건데..이렇게하면 새콤달콤해질까요??

질문1....암만봐도..설탕류가없어서 달지않을것같아요..설탕을넣을까요?(매실청은 김장때 다쓰고없어요)
질문2....경빈마마님레시피엔 풀이 들어가는데요...풀쑤어서넣으면 좀 새콤해지는건가요? 
질문3....그냥 김장용 무 써도 되는거지요?(무청은 다말려버려 없으니 않넣어도 되죠?)

IP : 211.54.xxx.1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 3:12 PM (222.101.xxx.249)

    전 설탕 대신 배랑 사과를 갈아서 국물만 쪽 짜서 넣었어요.달달하고 향긋하니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50 생각해보면 아이를 거져 키운것 같아요. 26 예비고1딸 2012/01/13 5,557
59349 70대 할머니가 어지럽고 몸이 붕붕뜬거같다고 하시는데요 7 어지러움 2012/01/13 2,093
59348 1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1/13 1,222
59347 아이 빼돌리고 돈 요구하는 못된 신부 늘었다는 8 julia7.. 2012/01/13 2,450
59346 수제 약과 잘하는집 소개좀.. 5 설 이네요~.. 2012/01/13 3,637
59345 아가씨와 아줌마의 차이 4 고민 2012/01/13 2,949
59344 콜라비,어찌 먹나요? 7 칭찬고픈 며.. 2012/01/13 3,552
59343 무엇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사상과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돼야.. 3 julia7.. 2012/01/13 1,335
59342 남편과의 문제 6 현명하게 2012/01/13 2,697
59341 한비야 씨가 7급 공무원이 꿈인 청년을 때려주었다는데... 2 은이맘 2012/01/13 3,741
59340 티파니 가격요. ( 열쇠 목걸이) 5 ---- 2012/01/13 11,221
59339 경력에서 제외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러분의 생각은요? 4 경력자 2012/01/13 1,920
59338 요즘 여학생, 남학생보다 집단폭행 성향 강하다고... 1 학교 2012/01/13 1,713
59337 아들이라니 정말 다행이고 좋겠어요 신종플루 2012/01/13 1,645
59336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 마련 문제로 목매-한국의 현실에 분노를 2 julia7.. 2012/01/13 2,344
59335 장화신은고양이랑 코알라키드중에서 뭐볼까요? 미도리 2012/01/13 1,228
59334 미국에서 집 살때... 5 수박 2012/01/13 3,934
59333 펀드에 가입하면 괜찮을까요? 펀드 2012/01/13 1,203
59332 새해벽두에 친구로부터 험한 말 듣고 힘든게 색다른 상담소 듣고나.. 4 초발심 2012/01/13 2,711
59331 문성근씨 지지자? 4 민주당지지자.. 2012/01/13 2,283
59330 봉주 2회들으니 심란해요 2 2012/01/13 2,645
59329 티파니 다이아 반지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 2012/01/13 4,968
59328 마음 맞는 사람 만나기가 이렇게 힘든 일 이었구나 2 밀양 2012/01/13 2,220
59327 생리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것도 조기폐경증상인가요. 2 40세 2012/01/13 4,583
59326 중공사막식 언더씽크 추천해 주세요~~~ ** 2012/01/13 1,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