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카의 기업환경개선책] 사카린 다시 식탁에

나빌레라 조회수 : 1,678
작성일 : 2011-12-02 14:57:39

가카께서 올해 들어서만 해도 3번째 기업환경개선책을 내놓고 계시는데

이번에 내놓으신 중소기업환경개선책으로 식품.영업규제 합리화를 제시하며

80년대부터 발암성물질로 사용이 중지되었던 사카린사용을 완화하겠다고  합니다.

정작 중소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은 없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사카린 과자를 먹이겠다고 하니 정말 기가 막히네요.

전 주료 집에서 쿠키나 크래커를 구워 먹이고 있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밖에 나가 친구들과 어울리다보면 먹게 되고

이래저래 극소량만 허용되었던 어육가공품, 절임식품들말고도

 사카린 들어간  포장식품들이 대거 마트에서 팔리겠죠.

 

중소기업의 조세나 낮출 것이지..

정말이지 하루하루 눈 뜰 때마다 뉴스를 보면 황당.어이없고 답답하고

그렇다고 안보자니 문제상황 모른체로 사느라 스스로나 아이한테 해가 될 것이고..

정말이지 딱... 8년 전 쯤이 그립네요.

 

법인세와 사카린 ㅡ- 기사보기

‘사카린’ 다시 식탁 오를 듯…안전성 논란은?-기사보기 사카린, 다시 식탁 오를 듯 - 기사보기
IP : 211.208.xxx.2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사카린
    '11.12.2 3:04 PM (175.119.xxx.92)

    입에 털어넣어주고 싶네...

    이런 주어가 빠졌군!!

  • 2. ...
    '11.12.2 3:08 PM (211.49.xxx.8)

    윗님... 전 그냥 주어 있이 말할래요.
    쥐새끼 입에 사카린 털어 넣어주고 싶어요...

  • 3. 솔선 수범
    '11.12.2 3:12 PM (125.181.xxx.4)

    쥐새끼 손자 손녀들 부터 먹여라!!!!!!!!!!!!

  • 4. 웃음조각*^^*
    '11.12.2 3:13 PM (125.252.xxx.35)

    시작은 GMO부터 시작했죠. 거기에서 미국산 소고기를 거쳐서 다시 사카린으로 오는군요.

  • 5. ㅋㅋㅋ
    '11.12.2 3:14 PM (222.101.xxx.249)

    내가 왜 나도 모르게 식당음식이나 과자등에서 사카린을 쳐 드셔야하는건지.ㅠㅠ

  • 6. 사카린
    '11.12.2 3:15 PM (1.247.xxx.21)

    그 주둥아리에 털어넣고 싶네 222222

    저두 주어 없어요 ^^

  • 7. 참맛
    '11.12.2 3:21 PM (121.151.xxx.203)

    정직(?)지옥, 불신천당!

  • 8. 친환경
    '11.12.2 3:58 PM (110.12.xxx.91)

    임기중에 친환경 녹색운동 하신다면서요??????????????????????????
    미친
    뒷 말은 생략하겠습니다. 정말 날마다 욕이 나오네요.

  • 9. 트리안
    '11.12.2 8:34 PM (124.51.xxx.51)

    오늘도 꿋꿋하게

  • 10. 시력지킴이
    '21.2.27 1:32 AM (1.230.xxx.27)

    눈 깜빡임을 잊으면 안구건조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금 따라하세요


    지금 눈 다섯 번 깜빡이고

    왼쪽으로 눈동자 굴리고 ←

    오른쪽으로 굴리고 →

    위로 ↑

    아래로 굴려주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01 집에서 글쓰기를 전혀 안하는 아이. 일기 맞춤법만 봐줘도 될.. 1 초등학생 2011/12/05 860
45100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2 seo_mo.. 2011/12/05 1,051
45099 초등 4학년 문제집 뭐 풀릴까요? 6 조제 2011/12/05 2,082
45098 저....축의금친구였던거죠... 5 기대안했지만.. 2011/12/05 2,349
45097 저들이 혹시 대선 총선떄도 꼼수 피우는거 아닐지 걱정되요 2 물갈이하자 2011/12/05 748
45096 10개월 아기 얼마나 지나면 덜 힘든가요? 제발 답변좀.. 21 초보맘 2011/12/05 3,125
45095 여자 바텐더의 전화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7 어쩔 2011/12/05 2,755
45094 세상으로 내여온 거울과 칼 - 국학원 1 개천 2011/12/05 1,712
45093 롯데마트 딸기가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11 헉... 2011/12/05 2,288
45092 뉴욕 가는 나꼼수, 월가 시위대에 피자 500인분 쏜다. ^^별 2011/12/05 1,530
45091 홈쇼핑 상품.. 진동 파운데이션.. 진짜 별로네요 6 우씨 2011/12/05 3,259
45090 시댁때문에 남편이랑 싸웠네요 11 2011/12/05 3,285
45089 이강택 언론노조 위원장의 트윗글들,,,, 베리떼 2011/12/05 1,077
45088 아이들 언제부터 따로 재우셨나요? 이클립스74.. 2011/12/05 616
45087 기독교이신 분들께 여쭤요 5 크리스찬 2011/12/05 1,151
45086 촛불집회나 등산 때 쓸 방석사려는데요 이것 다 똑같은건가요 3 봐주세요 2011/12/05 934
45085 정봉주 "선관위 내부협조 없인 불가능한 일" 2 참맛 2011/12/05 1,484
45084 오늘 아침 뉴스는 온통 선관위 디도스공격, 난장판 2011/12/05 702
45083 통합정당의 새이름 입니다.. -통합진보당- 14 ^^별 2011/12/05 1,419
45082 차 사려고 했는데 시부모님 허락 받고 사야하는거였네요 19 이클립스74.. 2011/12/05 3,258
45081 고등학교 1학년 기말준비 문제집?? 2 작은엄마 2011/12/05 919
45080 맘에 드는 털조끼를 봤는데요.. 1 사냥꾼 2011/12/05 1,026
45079 주말에 시동생한테 전화해서 수다떠는 형수~ 제 입장에서 기분 안.. 8 FTA폐기 2011/12/05 1,874
45078 민주당 도청 의혹 사건 한선교 의원 소환 조사 1 세우실 2011/12/05 924
45077 선관위 홈피 디도스공격 뉴스보고 허탈 4 FTA반대 2011/12/05 1,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