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카께서 올해 들어서만 해도 3번째 기업환경개선책을 내놓고 계시는데
이번에 내놓으신 중소기업환경개선책으로 식품.영업규제 합리화를 제시하며
80년대부터 발암성물질로 사용이 중지되었던 사카린사용을 완화하겠다고 합니다.
정작 중소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은 없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사카린 과자를 먹이겠다고 하니 정말 기가 막히네요.
전 주료 집에서 쿠키나 크래커를 구워 먹이고 있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밖에 나가 친구들과 어울리다보면 먹게 되고
이래저래 극소량만 허용되었던 어육가공품, 절임식품들말고도
사카린 들어간 포장식품들이 대거 마트에서 팔리겠죠.
중소기업의 조세나 낮출 것이지..
정말이지 하루하루 눈 뜰 때마다 뉴스를 보면 황당.어이없고 답답하고
그렇다고 안보자니 문제상황 모른체로 사느라 스스로나 아이한테 해가 될 것이고..
정말이지 딱... 8년 전 쯤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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