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 가시기 전에 어느 방향으로 가면 좋은지 점!?! 보시나요?

어쩌지? 조회수 : 1,591
작성일 : 2011-12-02 14:51:46

친구가 방향을 보고 가야한다고....

아주 중요하다고 하며 같이 가자고 합니다.

내년 봄쯤 이사를 할 생각인데

이사 함부로갔다가 잘못된 집 많다며 꼭 본인이 점보러 갈때 같이 가자고 합니다.

점 보는 곳은 무당이 있는 곳이 아니고

철학관이구요. 사주풀이 해주는 곳이에요.

제 이름때문에 한 번 가본곳이긴 합니다만...

이사갈때 방향까지 정하는 것은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요.

보통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IP : 218.238.xxx.1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11.12.2 3:02 PM (175.119.xxx.92)

    친정은 보시더리구요
    저는 안 봐요
    그래도 결혼 십년차 이사만 6번인데
    잘 살고 있어요

  • 2. 방향
    '11.12.2 3:21 PM (14.43.xxx.129)

    을 보는 방식이 여럿이라....
    동으로 가라, 서로 가라.... 그러면 저는 안 믿습니다.
    대주(가장)를 위주로, 또는 주부가 가장 역활을 한다면 주부를 위주로 봐야 할것이고....
    예를 들어 제 사주의 격국과 용신이 수와 금 입니다.
    그렇다면 김해로 이사 가는게 좋겠다고 이야기 해야 합니다.
    김(金 = 금)이요, 해(海 = 수) 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제가 김해에 살고 있구요....

  • 3. 대장군 방위
    '11.12.2 3:27 PM (58.226.xxx.53)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 기준으로
    2012년(용) 대장군방위 - 북쪽(2011년도 동일)

    이쪽은 피해야함.

    절대적인건 아니지만 안좋은 상황이 겹쳤을시엔
    탈이 날 수도 있다고하네요.

  • 4. 방향
    '11.12.2 3:33 PM (14.43.xxx.129)

    대장군이니 삼재니.... 이런 건 저는 무시합니다.
    같은 띠면 다 같이 적용하니 어찌 믿을 수 있나요?
    같은 띠라도 각기 사주가 다르며, 그래서 추구해야 하는 방향도 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 5. --
    '11.12.2 4:18 PM (211.206.xxx.110)

    전세라서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걍 나오면 나오는 대로 들어가는거죠..그런거 안믿어요..시모가 그런거 엄청 따지는데 신혼집 방향 등등 점보고 결정했는데..그집에서 한 2년 사는 동안 남편 직장 3번이나 옮겨 본좌 애 안생기고 잡병만 생기고..안좋은일 있어 맨날 허구헌날 남편하고 드립다 싸우공...지금집은 안정찾아 애생기고..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09 [특집인물]‘나는 꼼수다’ 김용민PD 5 ^^별 2011/12/03 2,730
44608 나꼼수를 막는다 해서 어떻게 막나 생각해봤는데... 3 .. 2011/12/03 2,059
44607 절임배추20 키로 정도할 때 육수를 얼마큼이나 넣나요 보보 2011/12/03 1,118
44606 코스트코 상봉점에 성인어그 숏이 있나요? 이런 질문 .. 2011/12/03 1,234
44605 KBS 보도국장 오늘 오후 5시전후로 출근해서 직접 전화받는다고.. 1 우언 2011/12/03 1,769
44604 깍두기 담을 때 절이고 헹궈야 하나요 2 깓둑 2011/12/03 2,161
44603 어제 부산에선 이런일이. 1 .. 2011/12/03 1,888
44602 영화 많이 보시는 분들..추천 부탁드려요. 10 영화보고파라.. 2011/12/03 2,335
44601 수도계량기 동파 1 방지방법알려.. 2011/12/03 1,406
44600 검경 수사권 조정 과정에서 생긴 정부 여당에 대한 불만을 보여주.. .. 2011/12/03 1,330
44599 김어준총수는 야채를 싫어 하는 모양이네요? 15 참맛 2011/12/03 5,017
44598 반포 주공 살기 어떤가요 3 감자 2011/12/03 3,157
44597 정말궁금한데요 1 ??? 2011/12/03 876
44596 나는 꼼수다 택배기다리는 심정. 6 배송중 2011/12/03 1,762
44595 생명과학 인강쌤 부탁드려요^^ 1 예비고 1 2011/12/03 1,573
44594 휘트니스센터내 TV종편 채널 전부 몰~래 삭제했어요. 24 내가한일 2011/12/03 2,931
44593 빌라나 단독에 사시는 분들 부재중일때 택배 어떻게 받으세요? 5 aloka 2011/12/03 3,794
44592 이새 라는 옷 브랜드 아세요? 7 옷구경 2011/12/03 15,731
44591 얼마전에 저렴하게 옷을 사서 기분이 좋아요. 2 ^^ 2011/12/03 2,640
44590 에릭남. 4 ^^ 2011/12/03 2,859
44589 사탐 명강사 최진기샘의 FTA 강의입니다! 3 저녁숲 2011/12/03 1,804
44588 갈치조림이 너무 달아요(급해요) 3 ㅠㅠ 2011/12/03 2,104
44587 미국같았으면 대통령 하야감! 9 쳐죽일. 2011/12/03 1,837
44586 곽노현교육감님 재판 판사님 열받아서 500벌금때리고 구인장 발부.. 2 .. 2011/12/03 2,919
44585 애정남을 글로 간략하게 보고 싶어요. 1 개그콘서트 2011/12/03 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