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보낼 때 편지 끝에 올림 혹은 드림을
아랫사람에게도 사용하는건가요?
아랫사람이 나이가 많은 경우는요?
같은 박사인데 나이가 많이 어린 경우에는요?
메일 보낼 때 편지 끝에 올림 혹은 드림을
아랫사람에게도 사용하는건가요?
아랫사람이 나이가 많은 경우는요?
같은 박사인데 나이가 많이 어린 경우에는요?
아주 상위 사람이면 올림 사용하지만 그렇지는 않은데 공손하게 표현하기위해서는 드림이라고 사용합니다. 나이가 많이 어려도 같은 급이고 서로 존대를 한다면 저는 드림을 선택할 듯합니다. 아랫 사람인데 나이가 많아도 드림이라 할 것 같습니다. 나이도 많고 선생님이거나 존경 대상의 높은 사람인 경우 올림을 사용할 것 같아요. 아 한국 말 어렵다. 존칭 쓰는 것 이런 것.. 참 어려운 듯.
말을 높여서 싫어할 사람 아무도 없어요. 어린사람에게 높여줘도 흠될것 없으니 저렇게 거시기한 사이엔 그냥 다 올리는게 좋을듯해요.
근데 꼭 저런 말 올림. 드림 이런 형식적인 편지말투를 지금도 꼭 써야 되나요?
너무 구식으로 보이고 센스없어보여요.
그냥 그거빼고 제 이름만 씁니다, 편지 내용이 완곡하니 그게 그리 문제되어 보이지도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