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드대금 두달 있다 낼 방법이 없을까요?

흑 ㅠㅠ 조회수 : 1,711
작성일 : 2011-12-02 13:32:00

너무 급하게 돈 써야할 일이 있어

이번달 카드대금을 다 못냈어요. ㅠㅠ 160만원 남았어요.

두달 있다 보너스 타서 내야하는데 그동안 어떻게 버틸까요?

카드사에서 오늘까지 안내면 현금서비스 한도가 170에서 40으로 줄어든다고 연락욌는데

이거 현금서비스 받아서 카드값 내라는 거죠?

카드 정지되고 그러는 것보다 일단 현금서비스라도 받아서 카드대금 내는 게 맞겠죠? ㅠㅠ

IP : 211.215.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 1:34 PM (211.43.xxx.145)

    현금서비스를 분할로 해서 낼 수 있음 그렇게 해보세요.
    이자가 좀 많기는 하지만
    연체료가 계속 붙잖아요.

  • 2. sd
    '11.12.2 1:36 PM (59.2.xxx.12)

    카드사마다 이름은 조금씩 다르지만 리볼빙서비스 같은게 있어요.
    무슨 카드신지 콜센터에 전화해서 알아보세요.
    최소결제대금만 결제하고 나누어 내는 건데요 결국 대출의 변형이죠.
    이자 비싸구요.

    씨티카드같은 경우 총 결제대금의 2%인가만 이번달에 결제하고
    나머지는 나누어 내던가 그래요. 2%가 맞던가;;;
    암튼, 100만원이 넘어도 2만원 정도만 내도 되게끔 그랬어요.

  • 3. 우선은
    '11.12.2 1:59 PM (222.121.xxx.183)

    우선 연체되셨으니 그건 현금서비스로 메꾸셔야 할것 같구요..
    다음 달에는 리볼빙 이용하세요..
    저도 이번달에 돈이 좀 막혀서 결제일 되기 전에 리볼빙 신청해놨어요..
    150중에 80나가고 70은 이월됐네요..

  • 4. 영 안되면
    '11.12.2 2:08 PM (203.142.xxx.231)

    현금서비스 받으셔야 겠네요..

  • 5. ..
    '11.12.2 2:12 PM (14.55.xxx.168)

    연체중인데 현금서비스가 되나요???

  • 6. 연체중이면
    '11.12.2 3:03 PM (1.176.xxx.92)

    현금 서비스 안될꺼에요
    친구나 가족한테 돈을 빌려서 카드 대금 납부하시고요
    납부후에 콜센타 전화하셔서 카드 결제일을 바꾸세요...
    카드 결제일을 최대한 늦게 30일정도로요...
    그리고 리볼빙 서비스 신청 가능한지 여쭤보시고 신청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15 상봉점 코스트코 아이더 구스패딩 남성용 있나요? 1 십년후 2011/12/04 1,778
43414 종편생긴 후에, mbc/sbs/kbs2 tv 화질 안조아졌어요 8 종편 2011/12/04 1,629
43413 동영상 - 대구 경북, MB영정 태우며 정권퇴진 5 참맛 2011/12/04 924
43412 9호년 막말녀 전 이해가요 51 왕년 임산부.. 2011/12/04 10,087
43411 김장 무채(양념해서 버무린 것) 남은 거...? 12 서단 2011/12/04 2,327
43410 설렁탕집 갔다가 원산지 미국소라서 그냥 나왔는데요 23 알고는못먹겠.. 2011/12/04 2,719
43409 어제 광화문 집회 참가 후기 8 광장 내놔~.. 2011/12/04 2,399
43408 깻잎 장아찌 만들려는데 궁금한게 있어요. 7 마루 2011/12/04 2,223
43407 결혼한 시누이를 뭐라고 부르나요? 4 시누 2011/12/04 3,222
43406 설문지에 대한 씁쓸한 잔상 아이엄마 2011/12/04 553
43405 노희경도 종편가나요? 3 조중동 2011/12/04 2,325
43404 로고나 화장품 일본과 관련있나요? 2 **** 2011/12/04 1,634
43403 남편이 술마시고 늦게 들어오면...저는 이제 1박2일 여행가려구.. 5 000 2011/12/04 2,045
43402 한자리에 한명씩 앉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어린이집에서요 2 궁금 2011/12/04 1,114
43401 저는 왜 맘먹고 집안일 하려고 하면 하루종일 걸릴까요? 1 궁금 2011/12/04 1,162
43400 아침에 애들 밥 좀 먹여보내세요. 82 학부모 2011/12/04 17,306
43399 부자패밀리님....도와주실꺼죠?^^ 4 도와주세요... 2011/12/04 1,510
43398 지금 상황이 서로간에 불신이 깊기는 하네요 1 아마폴라 2011/12/04 804
43397 여자가 30즈음이면 남자외모 안본다고?- 이거 어느정도 공감하시.. 5 겨울바람 2011/12/04 3,161
43396 시간없으니 ......황당한 급식 유부초밥 2011/12/04 1,261
43395 (그것이 알고싶다 보고) 나는 절대 이해 못해 소리는 안해야 한.. 3 정말 2011/12/04 2,442
43394 세상에 팔자 편한 여자들이 얼마나 될까요? 7 여자들 2011/12/04 6,775
43393 핑크싫어님 시키미 글은 14 ... 2011/12/04 1,278
43392 답답한 마음에 조언을 얻고자 7 생활의 지혜.. 2011/12/04 1,873
43391 "한기총의 이단 옹호 행보, 이유 있었네..." 1 호박덩쿨 2011/12/04 1,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