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어리..구호..한섬..이런데 패딩가격..
180만원..150만원..막 이러더라구요..
좀 싼게 130만원...
따뜻하고 몸에 착감겨서..착용감 엄청 좋던데..가격이...가격이 도랐나봐요..
근데 비싼거 입어봤더니..아래 좀 싼 브랜드 패딩은 왜이렇게 눈에 안차죠..ㅠㅠ
그냥 싼거 저돈 주고 살바에야.. 이런 생각 드는거 있죠 ㅠ
패딩은 디자인이 중요하잖아요
아무대나 동네 막 다닐때 입는 후줄근한 패딩이야 10만원대라도 사지만..
아..근데 패딩값 진짜 왜이렇게 비싸요
시스템인가 거기도 8.90하더라구요
시슬리는 6,70정도
올겨울 패딩 하나 사야하는데 이정도 급액이면 그냥 라마코트 사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