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아노교습소 월-금 수업, 8만원
2. 개인레슨 주 2회 50분 수업, 10만원
6살 아이인데..한글은 띄엄띄엄 읽는편이고, 12월생이라 체구는 작은편이고요..
피아노는 무척 치고 싶어해요..
기초를 잘배워야하니 개인레슨을 하란 분도 계시고..
6살 아이가 얼마나 많이 배우겠냐며 그냥 동네교습소 보내란 분들도 계시고요..
선배맘님들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1. 피아노교습소 월-금 수업, 8만원
2. 개인레슨 주 2회 50분 수업, 10만원
6살 아이인데..한글은 띄엄띄엄 읽는편이고, 12월생이라 체구는 작은편이고요..
피아노는 무척 치고 싶어해요..
기초를 잘배워야하니 개인레슨을 하란 분도 계시고..
6살 아이가 얼마나 많이 배우겠냐며 그냥 동네교습소 보내란 분들도 계시고요..
선배맘님들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헉..어딘데 저렇게 수강료가 저렴한가요?
저희는 경기 북부..피아노는 11만원 레슨은 13만워인뎅..ㅠ
아 맞다. 제 얘기만 하고 퇴장하다니..ㅎㅎ
정답은 없어요. 엄마가 아이 성향을 보시고 결정하셔야 해요.
그냥 애들이랑 어울리며 크게 스트레스 받는거 없이 즐겁게 즐겁게 좋은게 좋은거다 하시려면 학원~
하지만 학원으로 시작하셔도 어느 단계에 가면 개인레슨으로 옮기셔야 실력이 늘거예요.
개인레슨은 오십분동안 일대일로 계속해서 피아노를 쳐야 하는데, 그거 힘들어할 성격이면
미리 피아노에 질려버릴 수도 있어요.
참, 엄마가 숙제 시키는 것도 무시 못하구요.
하지만 우리애는 집중력있고 차분해서 오히려 산만하고 그런 분위기보다 일대일로 집중해서 더 잘할것 같다 하시면 당연 레슨이죠.
실려은 레슨이 더 빨리 잘 느는 것 같아요.
저희 애 얘기를 하자면,
저희 아들램 5살부터 배웠는데 피아노학원으로 보냈어요.
아이가 꾸준히 앉아서 오십분동안 피아노를 계속 쳐야 한다고 생각하니, 저눔이 과연 할까..싶어서..ㅋ
예민한데가 있는 녀석이라 가서 누나 형아들 피아노 치는거 구경도 좀 하고
놀기도 좀 놀고, 다른애들 치는 것도 귀로 좀 듣고 하라고 편하게 보냈어요.
그러다 중간이 이사등등으로 10개월 정도 쉬다가 얼마전부터는 개인레슨해요.
개인레슨하니 소리도 많이 좋아지고 실력도 쑥쑥 느네요.
하지만 놀기 좋아하시는 이분이랑 매일 숙제 씨름하려니 그게 쬐끔 힘들긴 해요. ㅎ
우리애는 초등때는 피아노 교습소..다행이 전공자라..그러나 돈은 좀 나갔어요.
그이후는 게인레슨.
저희 아들 어릴때가 생각나서...6살 이면 학원선생님만 좋다면 학원을 권해 드립니다.저희 아들 6살에 엄마의 욕심으로 피아노 바이올린을 같이 시작했고 잘 따라와줘서 오케스트라 단원도 하고 10년을 둘다 했습니다. 그 나이에 개인 렛슨해서 50분을 하는게 사실은 참 힘듭니다.그리고 듣는것도 중요하거든요.학원에 보내보시면 아시겠지만 동네 형 누나들이 학교에 가서도 챙겨주더군요.저희는 아들 하나라 그 점도 좋았구요.초등 학교에 입학해서 팔에 힘이 좀 붙으면 그때 부턴 개인 렛슨으로 하는게 더 좋습니다.피아노 든 바이올린이든 그 차이는 큽니다.
저의경우는 어릴땐 학원가서 좀 놀며 배우게했어요.
아들녀석 하고있는데 한글떼고 6세가을부터해서 반년은 정보도없이 집가까이 보냈다가 정말 놀다왔구요^^;;
7세는 잘 가르치는 피아노전공자 학원알아봐서 바이엘뗐구요
지금은 피아노 전공자 개인레슨해서 체르니30하고 있어요.
다른건 둘째치고 꼭 전공선생님한테 가르침받게하세요.
요새 교회반주자들도 많아서...(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전문가가 그냥있는게 아니란생각이 시키면서 들었답니다.)
개인레슨 싸네요~~~~~~
근데 아이가 50분 레슨 부담스러할 것 같아요
친구들 좀 사는 지역 개인레슨 50분씩 하는데 글씨도 모르는 애들한테 뭘 50분씩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하고
제가 피아노학원에서 가르쳐본 결과, 엄청 몸 배배배배배배 꼽니다. 한번만 더 치자 힘들어 합니다.
6세는 집중시간이 짧아요..개인레슨 50분하기 힘들더라구요...30분 지나면 하품하고 난리..--;;
학원에 놀며놀며 매일 다니다가 초등 들어갈때쯤 개인레슨으로 바꾸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431 | 카카오톡으로 상대방 차단해도 상대방은 모르나요? 2 | 아이폰 유저.. | 2012/01/14 | 3,796 |
58430 | 잘때 겨드랑이 가려움 겪어보신 분? | ... | 2012/01/14 | 3,185 |
58429 | 뇌경색으로유명한병원좀알려주세요 2 | ᆢ | 2012/01/14 | 1,346 |
58428 | 집에서 쓸려고 갓김치를 많이 담았는데... 5 | 에휴 | 2012/01/14 | 1,704 |
58427 | 두타산을 향해 발걸음을 하다. | 스윗길 | 2012/01/14 | 355 |
58426 | 히트레시피 어디로갔죠? 2 | 스누피 | 2012/01/14 | 772 |
58425 | 회사에서 이렇게 말하는데..황당했어요 어떻게 대처해야 될까요 1 | -_- | 2012/01/14 | 1,037 |
58424 | 투표가 바꿀수 있습니다 한나라는 해체하라!! 4 | 독기품은 예.. | 2012/01/14 | 479 |
58423 | 삐콤씨등 영양제를 먹으면 도움이 될까요? 7 | 시력 | 2012/01/14 | 2,971 |
58422 | 밥 만들기 귀찮을 때 있으시죠? 치킨 기프티콘 50개 쏴요:-).. | 김매력 | 2012/01/14 | 789 |
58421 | 딸만 가진 집은 노후대비가 좀 더 잘되있을거같아요. 61 | 문득든생각 | 2012/01/14 | 11,194 |
58420 | 코스트코 ...구정때 영업하나요 ?? 4 | 일년에 한번.. | 2012/01/14 | 1,110 |
58419 | 서일초,서이초,개일초,언주초에 대해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1 | raina | 2012/01/14 | 6,871 |
58418 | 가지급금이자요~~ | 토마톤지토마.. | 2012/01/14 | 397 |
58417 | 돋보기는 왜 모셔두고만 있었는지.. 1 | 노안 | 2012/01/14 | 663 |
58416 | 하자많은집..전세보러온 사람에게 솔직해야할까요 7 | 세입자 | 2012/01/14 | 2,154 |
58415 | 저코곤대요ㅠ 7 | 여자가 | 2012/01/14 | 777 |
58414 | 물결 웨이브는 어찌 만드나요?? | 알려주세요 | 2012/01/14 | 599 |
58413 | 보노겐 아세요? 탈모샴푸 1 | 앙이뽕 | 2012/01/14 | 883 |
58412 | 일렉 에르고라피도 몇분 청소가능한건가요? 급해요. 2 | ... | 2012/01/14 | 1,446 |
58411 | 외로워요..심심해요.. 8 | 외로워요ㅠ | 2012/01/14 | 2,295 |
58410 | 저 밖에서 거의 음식 못먹어요 1 | 스트레스 | 2012/01/14 | 1,433 |
58409 | 캐나다서 한국 가져갈 것과 핸드폰 사용 9 | 야호 한국간.. | 2012/01/14 | 1,667 |
58408 | 원래 심하게 체한게 이리 오래 가나요? 13 | .. | 2012/01/14 | 21,030 |
58407 | 대학 입학식 하나요? 2 | ㅎ | 2012/01/14 | 8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