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학원> 천부경의 핵심은 홍익인간 제세이화이다! - 국학원

개천 조회수 : 3,254
작성일 : 2011-12-02 11:31:21

<국학원> 천부경의 핵심은 홍익인간 제세이화이다! - 국학원

 


천부경의 핵심은 홍익인간 제세이화이다!- 국학원

 

천부경을 처음 보았을때의 감동과 놀라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역사학자들 가운데는 천부경의 사료적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누군가 후대에 지어 쓴 위서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국학원


천부경은 핵심부를 숫자로만 기술하여 인간적인 요소를 철저히 배제한 경전입니다. 아니, 경전이라고 하면 곧바로 종교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므로 극도로 응축된 사상서라고 봄이 옳을 것입니다. 너무나 정연하여 섬뜩한 느낌이 들 정도로 무정한 진리가 그 안에 있었습니다.- 국학원


천부경에 비하면 다른 경전들은 너무나 문학적이고 언어적입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경전들이 비단옷을 차려입고 화장을 한 여인네라면, 천부경은 살점 하나 없이 뼈와 해골을 다 드러내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두렵기까지 했습니다.- 국학원


천부경은 81자로 이루어진 짧은 글 안에 우주의 생성, 진화, 완성의 원리, 대립과 경쟁의 이원론적인 세계관을 극복할수 있는 조화와 상생의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국학원


원래 한글의 고대문자인 녹도 문자로 기록되어 고대로부터 전승되던 것인데, 신라의 대학자인 최치원 선생이 한자로 번역하여 오늘에 이르렀다고 전합니다. - 국학원

 

천부경은 '모든것은 하나에서 시작하여 하나로 돌아가되 그하나는 시작도 끝도 없으며, 사람 안에 하늘과 땅과 사람이 모두 들어있다'는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천부경의 정신이 누구나 실천할수 있는 생활철학으로 구체화된것이 단군의 홍익인간 제세이화입니다.- 국학원


홍익인간이라는 건국이념은 단군이 어느 날 갑자기 혼자 만들어 낸것이 아닙니다. 그 전부터 전해 내려오던 민족의 사상이 집약된 정신이며,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요, 모든 것은 하나에서 나와 하나로 돌아가니, 세상에 났으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삶을 살다가 하나로 돌아가는 것이 우주의 이치'라는 큰 깨달음 속에서 나온 위대한 사상인 것입니다.- 국학원


그런데 대부분의 국민들이 그러한 사실을 모르다보니 '홍익'은 죽은 글자요, 우리의 삶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무용지물처럼 생각하는 것입니다.- 국학원

 

사단법인 국학원
http://www.kookhakwon.org/
국학원 카페
http://cafe.daum.net/kookhakwon/
민족혼 닷컴
http://cafe.naver.com/coreaspirits
우리역사바로알기 시민연대
http://www.historyworld.org/
국학뉴스
http://www.kookhaknews.com/

IP : 61.32.xxx.16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2 11:32 AM (115.139.xxx.16)

    단월드네
    요즘도 납에 도금해서 금거북 만들어 파나?

  • 2. 고마해라
    '11.12.2 12:17 PM (121.162.xxx.83)

    마이 빼묵었다 아이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09 이과선배님들,선생님들께 여쭙니다. 꼭좀.. 7 답답맘 2011/12/18 2,160
49808 소비성향이 정말 다른 부부에 대한 단상 6 ... 2011/12/18 4,887
49807 층간소음....이러면 막가자는 거 같은데... 9 층간소음 2011/12/18 4,186
49806 싸고 질 괜찮은 수건 어디서 사야할까요? 1 수건 2011/12/18 1,702
49805 절약글 올라올때 정말 궁금한건 1 궁금 2011/12/18 1,985
49804 나꼼수 미국공연에 미국무부 관리왔다 5 .. 2011/12/18 3,308
49803 이 빈폴사파리 코트 어떤가요? 7 .. 2011/12/18 3,563
49802 초4수준의 라이팅 책 추천부탁드려요 유명한책있나.. 2011/12/18 1,278
49801 이별에 관련된 눈물나게 슬픈영화 추천부탁드려요 21 추천부탁 2011/12/18 7,883
49800 고 3딸 라식과 쌍거플 6 고3맘 2011/12/18 2,610
49799 나꼼수 32회 실시간 검색어가 사라졌어요~ 5 나꼼수32회.. 2011/12/18 2,474
49798 이정향 감독의 '오늘' 보신 분 계신가요? 4 영화보기 2011/12/18 2,396
49797 19금)루프(미레나) 시술하고 나서 5 궁금해요. 2011/12/18 11,788
49796 자매들 사이좋게 지내는 법 한 수 배우고 싶어요 7 ==;;;;.. 2011/12/18 3,437
49795 울딸 영어학습에 부족해보이는점이 뭔지 조언부탁드려요 16 초5 과외 2011/12/18 2,659
49794 휴대폰요금제 중간에 변경하면 바가지쓴다 바가지 2011/12/18 3,925
49793 슬슬 고립되는 중국~ 쌤통이네요 짱깨 2011/12/18 2,080
49792 가난한 새댁 맞벌이 가사분담 지혜 좀 주세요! 2 맞벌이새댁 2011/12/18 1,925
49791 김구이할때요~ 2 김구이 2011/12/18 2,117
49790 4살 아이.. 갑자기 얼굴에 수포같은게 나면서 가려워하는데 ㅠㅠ.. 1 병원뛰어가야.. 2011/12/18 3,505
49789 야상입고 싶은데 어제버스에서.. 2011/12/18 1,268
49788 빈폴레이디스에서 어제 옷을 샀는데 2 빈폴 2011/12/18 4,962
49787 진짜 웃겨요 아메리카노 2011/12/18 1,431
49786 다 절약하면 .....나라 경제가 더 위축되지 않을까요? 11 갸웃 2011/12/18 3,482
49785 정봉주 전의원을 위한 탄원서를 쓰고 왔습니다. 4 나거티브 2011/12/18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