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쥬서기 질문이에용

건강하고파 조회수 : 1,549
작성일 : 2011-12-02 10:54:36

살이 너무나 급격하게 쪄버려서요....

혈압이 많이 높아졌다네요.

남편이랑 저랑 둘 다요. 엉엉

아마 밤 늦게 저녁을 먹어서인듯..

남편이 대체로 퇴근해서 오면 10시 가까이 되니 그 시간되서 먹음 안되는 거 알지만 먹어요.

(네~~ 저 먹는 거 와방 좋아해요. ^^)

 

그래서 둘이 합의한 것이 아침을 쥬스로 마시자. 인데요.

제 성격(게으르고, 귀찮은 거 엄청 싫어하는 스탈)에 세척이 힘들거나 하면 한 번 사용하고

구석에 짱박힐게 분명한 쥬서기는 안사고 싶어서요. (가뜩이나 집도 쫍은데... 힝)

 

82 가족분들~~

사용해보신 쥬서기 중에 세척이 간편하면서 즙이 많이 나오는 쥬서기는 뭘까요?????

저희는 당근과 사과. 그리고 양배추를 많이 먹게 될거 같거든요.

 

알려주세요. (__) 꾸벅.

IP : 219.240.xxx.2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 11:02 AM (125.128.xxx.145)

    휴롬이 그나마 착즙이 잘되는거 같긴 한데 가격이 조금 비싸죠..
    그리고 세척문제도 조금 번거롭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착즙도 잘되는거에 만족하고
    물에 불린 다음 칫솔같은 솔로 세척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직장맘이고 그래서
    당근(즙 정말 조금 나와요 찌꺼기 많이 나와요), 귤(싼거 오천원짜리 큰 귤 사요)이나 사과 한꺼번에 즙 내서 한약파우치에 넣어서 가족이 몇일 분량 먹을것 냉장고에 넣어두고 남은것은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기 전에 냉장실로 놔둔 다음에 먹곤 해요

  • 2. 원글
    '11.12.2 11:10 AM (219.240.xxx.230)

    당근은 즙이 조금 나오나요?
    어머~~ 그렇군요.

    휴롬 생각은 했는데 세척이 번거롭다 해서 망설이고 있어요.

    전 정말 물에 넣어서 헹구는(죄송합니다) 식의 세척만 염두에 두고 있어서요.
    힝~~

    쥬스는 아침마다 하려고요.

    제가 원하는 쥬서기는 정말 없으까나요?

  • 3. ..
    '11.12.2 11:22 AM (110.13.xxx.49)

    저는 쥬스 팩토리 사용하고 있어요.
    미국꺼든가 프랑스 꺼든가.. 사용한지는 10년이 넘어가는 것 같은데요.
    신혼때 쥬스 해먹는다고 국산 샀다가 씻을려고 분해하면 한소쿠리,,
    조립하려면 어찌나 심난하던지요. 가뜩이나 바쁜 아침에 너무 복잡해서 안해먹게 되더라구요.
    쥬스 팩토리 검색한번 해보세요.
    씻을게 정말 간단하니 마음 편해요.
    모터도 강력하고..

  • 4. 원글이
    '11.12.2 11:28 AM (219.240.xxx.230)

    쥬스 팩토리요?

    저 첨 들었어요. ㅎㅎ

    당장 검색하러 갑니다~~~

  • 5. ,,
    '11.12.2 11:37 AM (112.149.xxx.156)

    전 휴롬이 짱인것 같아요.. 먹다 맛없어진 감귤도 그냥 갈아먹음.. 천연쥬스 넘맛나요..
    사실 7세 아이가 휴롬에 쥬스내려 마시는걸 넘 좋아하죠..

    설거진..사실 귀찮아요..
    휴롬특성상..다른것도 마찬가지지만..바로 씻는게 제일 좋고..
    설거지그릇차지도 좀 하고..
    근데.. 감안할만하죠.

  • 6. 저도
    '11.12.2 8:30 PM (116.123.xxx.28)

    휴롬에 한표예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104 가볍게 읽을수있는책 추천해주세요. 9 감자 2012/03/13 2,114
83103 동남아 쪽 풀빌라,식사포함, 키즈클럽, 골프코스 있는 곳은 어디.. 4 ^^ 2012/03/13 2,495
83102 백화점 상품권주는 행사 언제하나요? 1 백화점 2012/03/13 1,186
83101 우리 이모 드러 누웠다... 별달별 2012/03/13 1,674
83100 중학교 학부모총회는 3 궁금 2012/03/13 2,884
83099 같은 반 아이가 바보라고 놀린다고 하는데 .. 2 신입초등맘 2012/03/13 1,368
83098 막가는 철수형 바람돌돌이 2012/03/13 1,293
83097 돼지껍데기팩 해보셨나요?? 10 해보셨어요?.. 2012/03/13 12,562
83096 인테리어업자가 마무리작업을 자꾸 미룹니다. 3 어쩌지 2012/03/13 1,732
83095 중2아들 정말 힘들어요 12 준세맘 2012/03/13 5,378
83094 백화점에서 하는 이사업체 어떤가요? 희망 2012/03/13 1,097
83093 월세세입자인데 재계약을 하려고 하니 집주인이 부가가치세 내라고 .. 7 세입자 2012/03/13 3,741
83092 서씨 부부 교회에 다니고 싶다.. 3 별달별 2012/03/13 2,964
83091 월70만원씩 적금넣으려고하는데요 3 맥더쿠 2012/03/13 3,057
83090 노래 못하는 가수...연기 못하는 연기자.. 4 별달별 2012/03/13 2,245
83089 오전에 60만원 벌은거..... 2 별달별 2012/03/13 2,693
83088 백화점에서 지나가다 숯베개를 샀는데 남편이 넘 만족해요. 1 후후 2012/03/13 1,814
83087 드라마가 인기 없으니간.... 별달별 2012/03/13 1,338
83086 오늘 복희누나보다가,, 7 오늘아침 2012/03/13 2,642
83085 튀기지 않고 조금 찐 후 오븐에 웨지감자 하면 어떨까요? 4 감자순이 2012/03/13 1,793
83084 여자면서도 바느질이 안되는 분 계실까요? 19 동글이내복 2012/03/13 2,132
83083 저도 나이들면서 후각이 민감해진 사람인데요. 26 냄새얘기가 .. 2012/03/13 4,866
83082 그냥... 하소연. 2 봄이네 2012/03/13 1,081
83081 초등1학년 아들 친구 만들어주려다가 제가 먼저 나가떨어지겠네요 4 저질체력 2012/03/13 2,123
83080 홈쇼핑에서 파는 대성핼스믹 어떤가요?믹서도 되고 쥬셔기도 되고 4 대성핼스믹 2012/03/13 2,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