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아이들 재우다 잠들어버렸어요..
누워서 눈을 뜨고 있으면 막내딸이 엄마가 자는지 안자는지 자꾸 확인을 해싸서..
잠든척 눈감고 있다가 고대로 잠들었네요..ㅠㅠ
눈으로 보는것보다 재미나게 풀어주시는 82님들의 글이 더 재밌게 느껴질때가 있어요.
그리고 아까 '뿌나' 글에서 이방지는 누구에요?
여지껏 드라마 챙겨본 나는 도대체 뭘 본건지.. 너무나 생소한 이름이에요.ㅜㅜ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글 남겨주셔요..
그리고.. 저.. 오늘 생일이랍니다..
아침일찍 우리 시어머님이 전화주셨어요..
친정엄마도 관심없는 제 생일을...
어머님 격하게 싸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