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농약귤이라고 많이 나오잖아요...
근데 저희 엄마는 귤은 농약없으면 절대 재배가 되지않는다고 강력하게 말씀하셔서...
저희가 어릴적에 제주도에서 몇년 살았던적이 있거든요....
그때 보시고 그런말씀 하시는것같아요.
무농약귤 사다가 귤껍질까지 저며서 귤차만들고 싶은데...
엄마가 저리 말씀하시니... ;;
진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아시는분 말씀좀 해주세요.. ^^
요즘 무농약귤이라고 많이 나오잖아요...
근데 저희 엄마는 귤은 농약없으면 절대 재배가 되지않는다고 강력하게 말씀하셔서...
저희가 어릴적에 제주도에서 몇년 살았던적이 있거든요....
그때 보시고 그런말씀 하시는것같아요.
무농약귤 사다가 귤껍질까지 저며서 귤차만들고 싶은데...
엄마가 저리 말씀하시니... ;;
진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아시는분 말씀좀 해주세요.. ^^
한살림이나 초록마을 같은곳에 알아보세요..
한살림, 초록마을에도 있군요..
저는 올가에서 사먹어요.
무농약귤 팔아요.
있긴 있는데 외관상태가 ... 아시죠?? 파치중에 파치 ... 꼭 그정도로 보입니다.. 농약을 안하니 이뿐 귤은 보기 힘들듯.. 껍질드실거면 무농약 귤 찾으시면 되요..
무농약귤이구요. 아주 거칠거나 못생기지도 아주 매끈하게 잘 생기지도 않은 모양새고,
껍질 말렸다 겨우내 귤차 마시는데, 너무 좋아요.
여기 장터에서도 샀는데
껍질채 먹어도 된다던데요?
트위터에 강정마을에서 한박스에 3만원이라고 뜨던데요
문정현신부님이 입금주이고...유기농이라고 했었어요
생협에서 오늘 유기농귤 사왔어요
여태 조금 더 저렴한 무농약귤 사다가...
생긴건 못나고 상품가치없어보이지만 맛좋아요 ^_^
생협은 출하전까지 세번 검사해서 검출되면 시장에 못나온대요
그냥 믿고 삽니다,,,
절대 키울 수 없다고 원글님 어머님처럼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그 분들의 말씀이 나도 키워봤다. 키워봤더니 절대 안 된더라.
그러니 시중에 친환경 절대 믿지마라 라고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그건 무농약이라고 해서 약도 안 치고 가만히 내 버려둬도 농사가 되는냐 그건 아니라는거죠.
하지만 친환경 농사 지으시는 분들은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하시죠.
농약을 치지 않기위해 제초제를 쓰지 않기 위해 화학비료를 쓰지 않기 위해
천연 재료들을 이용한 액비를 만든다던가 발효를 시킨다던가 천적을 이용한다던가 하는 힘든 과정들을 거치는 거지요.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라 해서 다 믿지는 못하겠더군요.
하지만 생산자들이 정말 노력을 많이 하고 검사도 철저히 하고 소비자들한테 거짓없이 정보를 공유하는 곳들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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