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물에 담궜다가 통에 담아서 머리부분에 소금 한주먹씩 올리고..
마지막에 소금물을 부어넣었어요.
다 잠길정도로..
지금 시댁에 마당에 놔뒀는데
쫌있다 건지러 갈껀데
김치.....많이 짤까요
잘못된거 아닐까요
이렇게 해두 되는건지??
달글 기다리구있어요
어른이 안게셔서 저 혼자 이렇게 했어요
소금물에 담궜다가 통에 담아서 머리부분에 소금 한주먹씩 올리고..
마지막에 소금물을 부어넣었어요.
다 잠길정도로..
지금 시댁에 마당에 놔뒀는데
쫌있다 건지러 갈껀데
김치.....많이 짤까요
잘못된거 아닐까요
이렇게 해두 되는건지??
달글 기다리구있어요
어른이 안게셔서 저 혼자 이렇게 했어요
ㅎㅎ
소금물의 농도라든지 배추와 소금의 비율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글만 보고 짜다 안짜다 할순 없고요.
조금있다 가서 한번 보세요. 배추 흰 줄기 부분이 약간 노골노골 하다 싶으면
조금만 더 절이면 김치 담그기 딱 좋겠다 싶을때 딱 건져서 물에 한번 행군후 소쿠리에
건져놓습니다.
왜 그러냐면 소쿠리에서 물기 빼는 과정에서도 소금기가 있으므로 약하게 계속 절여지거든요..
물기 빠지면 배추 찢어서 한번 드셔보세요 줄기와 잎을 같이
짜다 싶으면 양념을 싱겁게 하시고 싱겁다 싶으면 양념에 간을 조금 세게 하시면 됩니다.
물로 한번만 씻나요 원래?? 흔들어 씻으면 되나요
세번씩 씻으세요.
그리고 많이 안절여졌다 싶으면 마지막 세번째 물에 아주 약간의 소금을 타서 씻어 건져 두세요.
그러면 첫댓글님 처럼 물빠지면서도 절여지는 효과가 있어요.
제 경험으론 배추가 덜 절여져서 밭으로 가겠다 싶은게 양념 바르긴 힘들어도 맛난 김치가 되더군요.
맛난김장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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