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운동을 한참 하는데요...스피닝- 실내자전거- 이거 넘 잼나네요.. 근데 매일하고 싶은데..
저희 하는 헬스장이 일주일에 두번뿐이 시간이 안난다고해서 두번만 하자니 넘 아쉽고...운동을 더 하고 싶어요..
살이 조금씩 빠지는거 같은데..안하는날은 또 긴장이 안되니 원상태이고...
암튼..가까운 곳에 헬스장이 있는데..저렴해서 등록할려구요...이왕이면 살을 확 빼보려구요..
개인 트레이너를 붙이면 좋을거 같긴한데..부담스러워서..우선 런닝머신으로 시작하려는데..
하루에 한시간씩 런닝머신뛰면 살이 빠질까요? 친구는 런닝머신으로는 효과없다고 일주일에 두번과
식이요법이면 충분하다고 하는데...이거원 식탐이 멈추질않네요...ㅠㅠ
저녁에 시간 날때 한시간씩만이라고 뛰고오면 나을까요? 아이가 있어서 학원가는 시간에 하면 어떨까 싶어서요..
런닝머신은 다이어트에 효과가 없는지...
아니 일주일에 두번과 식이요법으로 충분한지...헬스하시는분 문의드려요...
런닝머신만 꾸준히 해도 빠져요.
거기다 헬스까지 해서 근력운동까지 하면 더할나위 없죠.
암튼 꾸준히만 하심 빠집니다^^
근력운동을 같이 해주셔야 더 빨리 살이 빠져요.
운동보다는 식이요법이 살 빠지는데는 더 효과가 있죠. 그래도 일주일 두번만 하는 것 보다는 매일 런닝머신 해주면 더 좋죠. 전 어느정도 체중 조절 한뒤부터는 먹는건 별로 조절하지 않고 운동만 하루2시간씩 하고 있는데 체중은 크게 변화없지만 몸이 탄력있어지는거 같아요.
런닝머신으로라도 열심 해야겠네요..
근데 근력운동은 머를 해야하는지요...실내자전거도 유산소라고 들었는데...
혹시..
어떻게 방법을 알려주심 감사드려요...개인 트레이너를 붙여야 하는지요...ㅍㅍ
먹는걸 꼭 줄여야 해야 해요 운동만 해선 절대 살안빠져요
저번 아침프로에 복부비만이 심한 주부가 나왔는데 3년째 헬스 열심히 한 분이었어요
그분은 야식을 즐기드라구요 먹는걸 반으로 줄이세요 배안고프면 살 못빼요
운동만으로 살 빼는 건 힘들더라구요.
지인 중에 한 분이 먹는 건 도저히 줄일 수 없다라는 주의여서
운동을 정말 빡세게 했어요.
그래서 정말 드라마틱하게 살이 빠졌는데요.
나중에 알고보니
운동을 너무 많이 해서
식욕이 없어질 정도였대요.
즉 너무 힘들어서 밥 먹을 힘도 없이 쓰러져 잤대요.
그러기를 한달여 했더니
그때부터 무서울 정도로 살이 빠지더래요.
요즘은 무지 먹는데도 안 찐다고..
운동으로 빼려면 이정도는 해야하나봐요.
런닝으로 몸 가볍게 데우시고 , 근육운동 후 다시 런닝 하시면 살 잘 빠집니다 :)
정녕 배부르게 먹고 운동하면 살은 안 빠지나요?
저 지금도 배가 고파서 뭐 먹을까 하는 중인데...ㅠㅠ
드시지 마세요..저도 허전해서 물한컵 떠놓고 컴하고 있어요...ㅌㅌ
물 한 컵.....아 어쩔.
어제 안 빠진 살이 오늘 굶는다고 빠지랴 하고 지금 옆에서 막 소리가 들리는 거 같아요.
총각무김치 다 익었던데....츠읍...
런닝만 주구장창 하면 살 안빠지는데요?
먹는 것 고대로 했을시 그렇습니다.
이건 트레이너든 전문가든 똑같은 조언을 해요.
저역시 경험했고.
다만 살이 많은 경우.즉 지방이 상당히 많은 사람의 경우 /고로 뺄살이 많은 사람의 경우..따라서 운동을 처음해본사람의 경우.약간은 도움이 되겠죠.
그러나 정상적 범주에서 조금 위 정도의 몸무게라던지 미용사이즈 만들겠다는 분은 런닝머신으로 안됩니다.
특히나 드라마틱하게 빠지는경우는 드물죠.
뭐 아주 적게 먹고 유산소만 하면 빠지긴 하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식으로 빠지면 피부가 또 상하니깐요.
저 헬스 할 때는 체력이 즈질이라 우선 런닝머신 빨리 걷기부터 하라고 했었어요. 그것만 꾸준히 석달 정도 하니까 체중은 빠집디다. 근데 살이 빠지는건 모르겠어요. 엄마도 주변 사람들도 별 말 안하더라구요. 그 후 근력까지 하니까 한달 후 슬림해졌다고들 하대요. ^^ 아... 전 원래 저녁에 잘 안 먹어요...
감량을 하기 위해서는 주 4-5회 이상, 1시간 정도의 런닝머신이면 충분합니다.
이와 더불어 식이조절 함께 이루어져야 하구요.
식이가 70% 운동이 30% 두가지가 함께 이루어져서 감량이 이루어지는것이니까요^^
다만, 1개월 정도 감량이 되고 난 뒤에 살처짐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꼭 근력운동 조금씩 병행해주심 좋아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9674 | 필름 카메라 다 버리셨나요? 6 | 옛날에 비싼.. | 2011/12/21 | 1,488 |
| 49673 | 월세 계약 1년 넘게 남았는데 이사가도 월세 꼬박 꼬박 물어야 .. 5 | 우쩔까? | 2011/12/21 | 1,881 |
| 49672 | 아기 이름 봐주세요~ 12 | frank | 2011/12/21 | 1,105 |
| 49671 | 대전 여고생 자살.. 36 | 아프다 | 2011/12/21 | 11,390 |
| 49670 | 화장실 가기 전후 몸무게 변화 3 | 재밌어요 | 2011/12/21 | 2,890 |
| 49669 | 오작교에서 국수가 학교입할할때 가방.. 어디꺼예요? | 가방 | 2011/12/21 | 533 |
| 49668 | 나꼼수 번회 2호 중간에 나오는 발라드형 가카노래 3 | 섹쉬목소리 | 2011/12/21 | 704 |
| 49667 | 실비보험 해약할까 고민이예요. 1 | 라플레시아 | 2011/12/21 | 2,910 |
| 49666 | GAP오리털롱파카 라지사이즈 어디서 어떻게 구입할 수 잇나요?.. | 눈사람 | 2011/12/21 | 578 |
| 49665 | 내년부터 중2아이 중국어 하는데 중국어 사전 필요할까요? 1 | 두아이맘 | 2011/12/21 | 572 |
| 49664 | 봉도사 재판에 희망스런 정보라네요 5 | 참맛 | 2011/12/21 | 2,214 |
| 49663 | 속좁은 나...이렇게 해도 될까요? 16 | 아 정말 | 2011/12/21 | 3,193 |
| 49662 | 탤런트 김영애씨 매력있어요. 10 | ㅎㅎ | 2011/12/21 | 4,673 |
| 49661 | 아이 입학 앞두고 고민이 많아요 6 | 예비학부형 | 2011/12/21 | 2,299 |
| 49660 | 생협에 출자금이라는거 뭘까요? 2 | 애엄마 | 2011/12/21 | 1,746 |
| 49659 | 배추겉잎 쓰레기봉투버려도 되나요 5 | 궁금 | 2011/12/21 | 2,885 |
| 49658 | 생토마토를 못 먹겠어요 5 | 토마토 | 2011/12/21 | 1,120 |
| 49657 | 북한 주민들이 슬퍼서 운다는 오해! 15 | safi | 2011/12/21 | 2,069 |
| 49656 | 김어준총수가 새회사를 구상한다네요~ 4 | 참맛 | 2011/12/21 | 2,338 |
| 49655 | 성인기저귀 필수 청룡열차 | 후덜덜 | 2011/12/21 | 1,295 |
| 49654 | 김정일 조문한 후진타오, MB 통화요청엔 묵묵부답 4 | 세우실 | 2011/12/21 | 924 |
| 49653 | 아이가 학교폭력으로 접수되었다네요.. 4 | 쏙상 | 2011/12/21 | 2,434 |
| 49652 | 남자 가죽장갑은 어디가 좋은가요? 2 | ... | 2011/12/21 | 1,171 |
| 49651 | 와인 냉장고를 사고 싶어요...(삼성과 엘지의 차이) 3 | 안졸리 | 2011/12/21 | 1,046 |
| 49650 | 이런경우 어떻게 하나요(예식장 계약할때) 2 | 지현맘 | 2011/12/21 | 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