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후반입니다.
전공관련 직장생활하다가 아이들 학교입학 후 거의 전업주부로 지내왔고요.
요즘 겨우 여유있는 시간이 조금씩 생기네요.
그래서 방통대에서 국문학 공부해보고 싶은데 편입으로 시작하면 어려울까요.제대로 공부하려면 입학부터?
막상 새로운 공부를 하려고 하니 제 나이라든가 여러 가지로 머뭇거리게 되네요.
경험있는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40후반입니다.
전공관련 직장생활하다가 아이들 학교입학 후 거의 전업주부로 지내왔고요.
요즘 겨우 여유있는 시간이 조금씩 생기네요.
그래서 방통대에서 국문학 공부해보고 싶은데 편입으로 시작하면 어려울까요.제대로 공부하려면 입학부터?
막상 새로운 공부를 하려고 하니 제 나이라든가 여러 가지로 머뭇거리게 되네요.
경험있는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 지금 4학년인데요 기말 고사만 남았네요 제가 전에 한번 쓴 글이 있는데 결과 먼저 말씀드리면
전 개인적으로 볼땐 무지 좋았어요
3학년 편입했구요 그리고 편입생인 그 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친해지고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그렇게 공부해서 생각보단 어렵지 않았어요
그리고 예전에 국문과 편입했다 안다니고 이번에 검색하다가 다시 다니는데 문화교양학과 입니다
여기도 재미있어요 문화 교양에 대해서 이것저것 많이 듣게 됩니다
공부하다가 재미있어서서 아직 대학원 과정은 개설이 안되었는데 아마도 2~3년뒤면 개설된다고 하네요
그때 대학원도 가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특히 메리트는 저렴한 학비 한학기당 수업료 해서 30만원대에요 그리고 입학하게 되면 출석수업하세요 그래야 학교 분위기도 익히고 같이 수업듣는 사람들하고 친해질 기회되 되고 문제는 점수가 잘 나옵니다
그리고 또 가능하시다면 스터디 모임있어요 거기에 참가해서 공부하면 좀더 수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결실 보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공부하면서 꿈을 꾼다는 것이 행복했습니다
천천히 공부하고 싶으시면 2학년 편입도 가능합니다.
예전에 일본학과 3학년편입했더니 기초가 부족한 상태서 들어서 그런지 힘들어 일년다니다 중도포기한적이 잇어요.
이번엔 자격증때문에 2학년편입만 가능해서 2학년부터 다니니 기초부터 다져지고 좋더군요. 졸업하면 일본학과 다시 다닐까 합니다. ㅎㅎㅎ
올해 편입한 사람입니다.
3학년으로 편입해도 1~2학년 전공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한학기 6강좌니까.. 1,2,3학년 적절히 전공위주로 선택하시면 공부하기 많이 힘들지 않습니다.
컴퓨터과학과라서 1,2학년 전공위주로 올해는 듣고
내년에 3,4학년 전공으로 들을까 합니다.
학교 시스템도 잘 구축되어 있고, 생각보다 출석수업 분위기도 좋아요 같이 밥먹고.. 공부하고
어릴때 공부하던 느낌이 살아나서 재미도 있고... 꼭 다시 도전해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503 | 조심스럽지만 연아얘기 55 | 클로버 | 2011/12/03 | 8,987 |
44502 | 존경하는 노무현 대통령님이 원망스러울 때,,, 20 | 나나나 | 2011/12/03 | 2,303 |
44501 | 디도스에 묻힌 특급 뉴스들~~~ 11 | 참맛 | 2011/12/03 | 3,609 |
44500 | 서울, 강남 , 아파트 다 싫다. 5 | ... | 2011/12/03 | 3,549 |
44499 | 지금 fta 관련 방송하네요. 2 | 중앙방송 | 2011/12/03 | 1,404 |
44498 | 3번째 결심입니다 이번에는 지켜지길,,,,,,,,,,,,,, 1 | 굳은결심 | 2011/12/03 | 1,144 |
44497 | 요즘 만삭 사진이 유행인가요? 35 | ^^ | 2011/12/03 | 6,540 |
44496 | 저좀 사기 당한거 같아요 | 동대문가다 .. | 2011/12/03 | 1,827 |
44495 | 키톡에 그림 귀신인줄 알고 놀랬어요.. 11 | 놀래라.. | 2011/12/03 | 3,112 |
44494 | 편의점 삼각김밥,김밥들 유통기한 몇시간 지나면 1 | 포니키티 | 2011/12/03 | 2,955 |
44493 | FTA반대 현수막 주문하려고 한답니다. 3 | 바람 | 2011/12/03 | 1,154 |
44492 | 꽁지 이야기 1 | 쑥빵아 | 2011/12/03 | 873 |
44491 | 코엑스에서하는 "발명특허대전" 아이들에게 어떤가요? | 12월1일 | 2011/12/03 | 861 |
44490 | 4대강 낙동강구간 8개중 5개 보 물샌다 5 | 참맛 | 2011/12/03 | 1,036 |
44489 | 샤넬, 그랜저, 식당여주인 불륜 공통점 16 | 딱하기도 | 2011/12/03 | 10,027 |
44488 | 말로만 듣던 인터넷 음란소설을 우리 딸이.. 10 | 가슴이 벌렁.. | 2011/12/02 | 4,874 |
44487 | 좀전에 아이가 횡단보도에서 차에 치었어요.. 10 | 놀람 | 2011/12/02 | 4,656 |
44486 | 경찰의 선관위 디도스 공격 수사 결과 발표의 의미와 의문점 1 | 참맛 | 2011/12/02 | 1,087 |
44485 | 이승환씨 왜 이렇게 귀여워요..!!?? 25 | ^^ | 2011/12/02 | 8,210 |
44484 | 올 2월 설에 사서 냉동해둔 조개살과 새우..녹여먹어도 될까요?.. 4 | 나가사키짬뽕.. | 2011/12/02 | 1,291 |
44483 | 김치냉장고 스탠드형 딤채와 지펠 중에!! 8 | 추천해주세요.. | 2011/12/02 | 3,114 |
44482 | 적금 5천만원을 탔어요 무엇을 해야할까요 8 | 소문의벽 | 2011/12/02 | 7,312 |
44481 | 사진 올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 | 장터글 | 2011/12/02 | 956 |
44480 | 내년 중학교 입학하는데요.. 2 | 지나치지마시.. | 2011/12/02 | 1,294 |
44479 | 가브리엘 포레 - 파반느(Pavane) 작품번호 50 7 | 바람처럼 | 2011/12/02 | 2,9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