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맛있는 담백한 빵 파는 곳 아세요?
1. 여의도
'11.12.1 8:29 PM (211.196.xxx.222)폴 이요
멀지만 광화문 우드앤브릭
건물공사로 뒤편 작은길쪽으로 옮겻ㅅ어요2. 22
'11.12.1 8:35 PM (110.35.xxx.72)여의도에 있는 브레드핏요 같은곳에서 운영하는 것 같긴 한데 브레드랩도 있어요.
3. 저는
'11.12.1 8:41 PM (112.148.xxx.223)입맛이 다 달라서 조심스럽지만 에릭케제르의 작은 빵들이 맛이 괜찮았어요
4. 12
'11.12.1 8:44 PM (218.155.xxx.186)가로수길의 도쿄 팡야의 두유빵, 담백하고 쫄깃하고 부드러워요.
5. 노량진 작은 빵집
'11.12.1 8:57 PM (211.214.xxx.205)아 이름이 불어였던가..불어로 " 합격" 이라는 뜻의 정말 작은 빵집이예요.
바게트만 따로 안파는데, 슬라이스 마늘바게트때문에 바게트 만들긴 만들어요.
암튼 따로 안파는데 달라 그러면 주거든요.
정말 빵 안좋아하는데 여기 바게트는 그냥 먹어도 담백하고 암튼 맛있어요.6. 밥빵이라면
'11.12.1 9:34 PM (14.52.xxx.59)강북엔 폴앤 뽈리나
강남은 레트로오븐이죠
신사동 뺑드빠빠는 호오가 좀 갈리구요7. 원글이
'11.12.1 10:23 PM (221.149.xxx.218)오오!! 주옥같은 빵집들이나오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하나하나 탐방해볼께요...신납니다^^8. 지지지
'11.12.1 10:32 PM (222.232.xxx.154)딘앤 델루카의 올리브빵
에릭케제르는 아티잔 브레드로는 최고인듯!
브레드랩, 브레드핏도 좋긴하구요.
베이커스 필드도 괜찮았어요.
레트로 오븐에선 라우겐을 좋아하구,
개인적으로 뺑드빠빠는 컨셉으로 성공한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브레드랩도 살짝 컨셉의 승리...느낌...9. breeze
'11.12.1 10:43 PM (123.109.xxx.146)저도 레트로 오븐 추천.
거기는 특이하게 원하는 빵을 시식할 수 있어요. 먹어보시고 입맛에 맞는 걸로 사세요.
거기 통밀빵이 작은데 비싸서 사기는 꺼려졌는데, 시식해보고 당장 샀답니다. ^^
근데 좀 비싸고 빵 나오는 시간이 다르니 꼭 검색해보고 가세요.10. ㅎㅎㅎ
'11.12.2 10:52 AM (219.250.xxx.204)우드앤블릭은,,, 계동점에선 수세미 나왔고
광화문점에서 머리카락 나와서,,, 더이상 안가구요
뺑드빠빠는 별 감흥없었구요
도쿄팡야도..딱히 놀랄만한 빵은 없던데
나머지 댓글에 달린 빵집들도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