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마트폰

조회수 : 1,238
작성일 : 2011-12-01 18:40:44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대부분들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지요.

그런데, 한참 공부할 초중고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사주는 부모들은 어떤마음으로 사주는지 모르겠어요.

아이들이 사달라고 하니까, 아니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시대에 쳐질까봐, 것도 아니면 허세부리려고?

이해가 안갑니다, 자기아이들 공부에 집중 못하는것뿐 아니라

분위기까지 흐트러 놓는데 말이지요.

자기아이들 공부 방해에도 신경 안쓰는 사람들이니 주변 아이들까지 신경 안쓴다고 탓하는 제가 정신 못차리는거겠지만요.

세계 어느나라보다 스마트폰 보급이 많이 된나라가 우리나라라고 하던데

다들 문제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IP : 116.36.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점
    '11.12.1 6:44 PM (123.213.xxx.101)

    부모의 약점을 아이들은 너무 잘알죠
    다른애들 다 가지고있다는 말
    나만 없다는 말
    영어단어 공부에 보탬이 된다는 거룩한 말쌈에 훅 가는거죠

  • 2. ...
    '11.12.1 6:46 PM (220.77.xxx.34)

    문제 있어 보이던데요.특히 초등애들 맛폰 무제한요금제 해주는 부모들.뭔 생각인지...

  • 3. ////
    '11.12.1 9:33 PM (182.208.xxx.79)

    참 말하는 뽄새들하고는 스마트폰 사주는 부모 머리 비어보인다니
    정말 머리 비어 보이네

  • 4. 크흐
    '11.12.1 9:58 PM (218.158.xxx.149)

    참 말하는 뽄새들하고는 스마트폰 사주는 부모 머리 비어보인다니
    정말 머리 비어 보이네 22222

    자신이 100프로 완벽한 부모라도 남에게 할소리는 아닌데 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503 여행 떠나는 친구.... 선물 뭐가 좋을까요? 15 .. 2012/02/24 4,302
75502 콩잎장아찌요 1 먹고파 2012/02/24 1,155
75501 얼굴에 손톱자국,피부과(잠실, 송파쪽) 추천 부탁드려요. 1 속상해..... 2012/02/24 980
75500 물고기도 녹이는 '독극물', 식수에 풀었다 6 고양이하트 2012/02/24 1,384
75499 4세 여아 보육(교육)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9 가여니 2012/02/24 1,686
75498 고속도로 휴게소에 도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5 도와주세요 2012/02/24 2,587
75497 얼마 전 선관위에서 일어난 이상한 일을 들었는데요..... 3 기사제보 2012/02/24 1,710
75496 보라매 3 된다!! 2012/02/24 1,180
75495 남편의 상사(여자)에게 받은 상품권...어떡해야하죠?(답변절실^.. 5 어떡하나 2012/02/24 2,222
75494 장터에 TV 2 .. 2012/02/24 1,355
75493 인터넷쇼핑몰 옷 살만한가요? 4 인터넷 2012/02/24 2,278
75492 급질_이게 가능한가여? 아시는분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3 날벼락 2012/02/24 1,346
75491 불꺼진 남의 집을 보면... 2 심리학 전공.. 2012/02/24 3,240
75490 치아 부식 심한 사람은 어떤 음식 먹고 관리해야 하나요?? 4 -- 2012/02/24 2,046
75489 어린이집 만3세 한 교실에 30명이 생활한다는데요 9 에휴 2012/02/24 2,659
75488 fta발효전에 mbc노조가 승리해서 fta에대해 공정보도해야합니.. 4 fta걱정 2012/02/24 1,097
75487 아파트담보대출...0.2정도 높더라도 고정금리가 낫겠죠? .... 2012/02/24 1,173
75486 주병진 토크 콘서트가 못뜨는 이유 12 마리아 2012/02/24 4,623
75485 초등 수학 서술형 왜이리 힘들어하죠? 5 수학 2012/02/24 2,242
75484 친구가 저보고 한 말이 속상하네요 33 소심녀 2012/02/24 13,023
75483 서울 시티 투어 다녀오신 분 조언 좀 해주세요~~ 2 ........ 2012/02/24 1,518
75482 돌아오기만 하면 토크쇼 평정할것 같았던 주병진 19 ... 2012/02/24 8,380
75481 중문달기...이사하고 바로 달까요..내년 겨울까지 기다릴까요.... 11 결정못하는병.. 2012/02/24 2,691
75480 속이 답답해서 잠도 안와요 5 ㅇㅇ 2012/02/24 2,401
75479 어느 블로거의 해품달에 대한 비평 - 완전 제 마음이네요 9 Lucymo.. 2012/02/24 5,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