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글 몇번이나 검색하고 올립니다.
내년이면 39입니다.에휴~
결혼 후에 계속 주부로 있다가 이제 정말 나가서 돈 벌고 싶습니다.
결혼 전 직장 다녀서 계좌제 수업 2번 들을수 있는데
제가 생각하는 것은
1.전산회계 - 배워서 경리직.. 나이가 많고 경력이 없어서 취직이 될까 싶지만은..ㅜㅜ
2.피부미용 - 제가 손 아귀 힘이 좀 있어요.
손목은 엄청 가늘지만. 피부 맛사지나 남편.아이 몸 안마는 시원하게 잘 합니다.
제가 봐도 손맛은 좀 있는것 같은데, 남편 같이 덩치 큰 사람 안마 해 주고 나면
손목은 좀 아픈듯 하지만 쉬운일이 어딨겠어요.
적은 보수라도 경력 쌓이면 나은 곳은 피부미용 같기는 한데..(마음도 피부미용으로 더 가요.
앞으로 피부미용 전망이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고
혹시 현업 계시는 분 있으실까 해서 올려봅니다.
위의 것도 아니면
혹시 30대 후반에 할 수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정말로 이제는 돈 좀 벌고 싶어요.
참고로. 큰아이는 중학생. 둘째는 3살입니다. (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