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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총수가 3억에 무덤덤한게 아니구요

반지 조회수 : 4,091
작성일 : 2011-12-01 16:45:24

탁현민교수님 트윗에서

 

총수님이 음.3억 이라고 한건

 

탁쇼수님이 모금액 예상해보라고 해서

 

음.삼억이라고 했고

 

맞춰서 탁교수님이 헉하고 반응

 

정확한 금액을 알고 난 뒤 총수 씨바 발사

 

이렇게 된거 같은데요 ㅎㅎ

 

이전글에서 총수가 3억에 무덤덤하다고

 

한 글들을 봐서 오지랖 좀 부려봤어요

 

무덤덤하든 씨바가 나오든

 

참 소중한 3억이네요 

IP : 125.146.xxx.2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당 아줌마
    '11.12.1 4:52 PM (14.33.xxx.197)

    그런데 주최측에서 돈 걷는 것에 대해 너무 깔끔하다고 해야 하나 많이 소극적이더라고요.
    저는 어제 가서 돈 내려고 얼마나 헤매고 다녔던지
    돈 내고 나서야 '휴'했다눈...

    나이 많은 제가 그렇게라도 도와야 할 거 같더만요.

  • 2. 반지
    '11.12.1 4:56 PM (125.146.xxx.231)

    분당 아줌마님 안녕하세요?^^
    네 맞아요
    저도 그 생각했어요
    강제로 내러 온 사람들이 아니니만큼
    조금만 더 살짝만 적극적으로
    진행을 해줬으면 내는 사람도 편하고
    서로 좋을탠데 이 생각했어요

  • 3. 아무래도
    '11.12.1 4:58 PM (203.212.xxx.62) - 삭제된댓글

    모인사람들에 비해 봉사자가 적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제 쪽에 있던 모금함 목에 걸고 다니던 봉사자들은 목이 터져라 홍보하더라구요.
    모금함 여기있다고..

  • 4. 듣보잡
    '11.12.1 5:01 PM (125.128.xxx.208)

    너무 적극적이면 구걸한다고 말나올테고...
    우리가 힘들더라도 우리한발더 더내밀어 자신 하는게 너무 보기 좋아여
    저들에게 빌미주지말고..

  • 5. --
    '11.12.1 5:02 PM (211.206.xxx.110)

    주최측도 아니면서 모금함 들고 다닌 사람들 돈 까지 하면 더 넘을텐데..주최측에서 이것도 신경써줬음 좋겠어요..정말 중요한문제..

  • 6. 맞어.
    '11.12.1 5:35 PM (61.32.xxx.91)

    저도 모금함찾아 삼만리....했습니다요. 끝나고 사람들에 밀려서 가다가, 아참,이거 내야 하는데...하면서 찾았는데 보여야지요..T_T
    앞에 가면 있을까 싶어서 사람들 헤집고 갔네요. 겨우 내고 왔습니다. ^^

  • 7. 오달
    '11.12.1 5:49 PM (219.249.xxx.52)

    너무 적극적이면 구걸한다고 말나올테고...
    우리가 힘들더라도 우리한발더 더내밀어 자신 하는게 너무 보기 좋아여
    저들에게 빌미주지말고..222222222222

  • 8. 남편이 부산남자
    '11.12.1 5:53 PM (121.166.xxx.39)

    저기요...제가 부산남자와 산지..어언 18녀..
    씨바는 부산남자에게 욕이 아니랍니다. 그냥 평상언어이자 끝말이요. 어떨땐 인사, 어떨땐 불만, 감동...모든 감정표현의 함축어랍니다.ㅋㅋㅋㅋ

  • 9. 남편은 부산남자가 아님
    '11.12.1 6:58 PM (81.178.xxx.143)

    쫌도 있지요. 쫌!! 총수가 욕함 왤케 귀여운지..

    딴지표현처럼 점점 반사회적 여성이 되어갑니다.ㅋㅋㅋㅋ
    (총수를 사랑하는 반사회적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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