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딸아이 학교에서 눈썰매장 간다는데요 스키바지 입혀보내야되나요?

애엄마 조회수 : 1,897
작성일 : 2011-12-01 15:56:08

애가 초등 1학년인데 아직 눈썰매장을 한번도 안가봤어요...;;;;;

 

이번에 학교에서 단체로 간다는데 방한복 입혀보내라고 써있더라구요..

 

듣기로는 방수되는 스키복을 입혀보내야지 안그러면 옷이 다 젖는다고 들은거같은데요..

 

인터넷에서 스키바지 검색해보니 윗도리까지 붙어있는 옷이대요..그거 맞나요?

 

바지만 아무거나 사서 입히고 위에는 걍 보통 패딩 점퍼 입혀보내도 되겠죠?

 

참..그리고 방수 장갑같은것도 사야 되나요?

 

딸내미가 아직 열흘도 넘게 남았는데 벌써부터 오두방정을 떠네요...

 

진작에 한번 데려가줄껄...ㅠㅜ

IP : 110.10.xxx.2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 3:58 PM (1.212.xxx.227)

    초등1학년이면 이번기회에 스키복세트로 한벌 사주세요.
    학교들어가니 스키장이나 눈썰매장 갈일이 종종 생기더라구요.
    이번기회에 가족끼리도 가시구요.
    인터넷에 보면 이월상품을 저렴하게 많이 팔더라구요.

  • 2. ,,,
    '11.12.1 4:01 PM (118.47.xxx.154)

    이참에 장만해두세요
    신발도 천으로된거나 가죽같은거 말고 방수되는 부츠로 신어보내시구요
    장갑도 방수되는걸로 해서 보내주세요
    하나라도 부실하면 아이가 눈에 젖어서 많이 추워라 합니다.
    바지는 꼭 방수되는걸로 꼭입히셔야지..눈썰매에 올라앉은 눈에 아이들 아무생각없이
    그냥 앉아버리기때문에 필수랍니다.

  • 3. ...
    '11.12.1 4:03 PM (222.121.xxx.183)

    바지는 반드시 방수되는걸로 입히세요.. 요즘 저렴한 것들도 좋은거 많아요..
    윗님 말씀처럼 장갑과 부츠도 준비해주시구요..
    혹시 젖을지도 모르니 양말여분 하나 있으면 좋고.. 바지 여벌도 가능하면 하나 챙겨가면 더 좋을거 같아요..

  • 4. 방수되는 장갑과
    '11.12.1 4:03 PM (122.34.xxx.6)

    스키복 한 벌 사주세요...안그럼 많이 젖고 감기 걸리기 쉬워요..

    코스트코에 아동 스키복 상의랑 하의 다 해서 5만원 내외로 장만할 수 있어요. 좀 넉넉하게 사시면 몇 년은

    입어요. 꼭 설매타러 가는 거 아니어도 눈올 때 나가서 놀 때도 좋구요.

  • 5. 윗도리까지
    '11.12.1 4:05 PM (122.34.xxx.6)

    붙어 있는 건 화장실 가기 불편할 것같아요..그냥 바지랑 점퍼 따로 있는 추천해요 ^^

  • 6. 독수리오남매
    '11.12.1 4:37 PM (211.33.xxx.77)

    스키바지 꼭 입혀 보내야해요..

  • 7. 방수바지 꼭..
    '11.12.1 4:47 PM (218.234.xxx.2)

    스키복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반 바지 위에 방수 방지, 방수 잠바는 꼭 입히세요.
    안그러면 덜덜덜 추워요. 운동화도 목 긴 거 신어야 양말로 눈이 안들어갈 거에요.
    혹시 모르니까 양말 하나 여분으로 넣어주시고요. (돌아오는 길에 물에 젖은 양말이면 얼마나 추울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72 수제 약과 잘하는집 소개좀.. 5 설 이네요~.. 2012/01/13 2,615
57971 아가씨와 아줌마의 차이 4 고민 2012/01/13 2,034
57970 콜라비,어찌 먹나요? 7 칭찬고픈 며.. 2012/01/13 2,524
57969 무엇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사상과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돼야.. 3 julia7.. 2012/01/13 362
57968 남편과의 문제 6 현명하게 2012/01/13 1,757
57967 한비야 씨가 7급 공무원이 꿈인 청년을 때려주었다는데... 2 은이맘 2012/01/13 2,813
57966 티파니 가격요. ( 열쇠 목걸이) 5 ---- 2012/01/13 10,205
57965 경력에서 제외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러분의 생각은요? 4 경력자 2012/01/13 937
57964 요즘 여학생, 남학생보다 집단폭행 성향 강하다고... 1 학교 2012/01/13 764
57963 아들이라니 정말 다행이고 좋겠어요 신종플루 2012/01/13 725
57962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 마련 문제로 목매-한국의 현실에 분노를 2 julia7.. 2012/01/13 1,415
57961 장화신은고양이랑 코알라키드중에서 뭐볼까요? 미도리 2012/01/13 368
57960 미국에서 집 살때... 5 수박 2012/01/13 3,040
57959 펀드에 가입하면 괜찮을까요? 펀드 2012/01/13 361
57958 새해벽두에 친구로부터 험한 말 듣고 힘든게 색다른 상담소 듣고나.. 4 초발심 2012/01/13 1,859
57957 문성근씨 지지자? 4 민주당지지자.. 2012/01/13 1,380
57956 봉주 2회들으니 심란해요 2 2012/01/13 1,750
57955 티파니 다이아 반지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 2012/01/13 4,128
57954 마음 맞는 사람 만나기가 이렇게 힘든 일 이었구나 2 밀양 2012/01/13 1,363
57953 생리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것도 조기폐경증상인가요. 2 40세 2012/01/13 3,698
57952 중공사막식 언더씽크 추천해 주세요~~~ ** 2012/01/13 592
57951 잇몸이 많이 내려갔어요..ㅜㅜ 4 꼬맹이 2012/01/13 2,348
57950 베란다 확장안한 집 블라인드는 어디다 치나요?1층인데요... 5 애셋맘 2012/01/13 1,249
57949 방광염이 있는 것 같은데.. 8 ........ 2012/01/13 2,547
57948 아파트값 정말 떨어지고 있나요? 11 dma 2012/01/13 5,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