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주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소유주인데 세든 사람이 저에게 하는 말들이 참 거시기합니다.ㅎㅎ
세든 아저씨는 하릴 없는 나이든 아저씨이고,
월세 30이니 얼마나 싼 주택인지 아시겠죠?
비가 샌다고 하며 자기가 고칠 테니 돈을 달라 합니다.
그 사람 언행을 봐서 아마 부풀려 청구할 거 같은데 믿지 못하겠구요.
저는 어디에다 알아 보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주위에 남자는 없고 저 혼자 알아서 해야 하는데 저는 39세이고 여자입니다.
어디에 물어 봐야 하고 어떻게 알아 봐야 하며 어떤 시공을 해야 할지 참 난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