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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이고 옆집에서 첼로레슨 하는데ㅠㅠ(후기 입니다!!!!)

아리 조회수 : 3,647
작성일 : 2011-12-01 14:17:35

바로 옆집에서 첼로 개인레슨을 하는데 소음이 장난이 아니예요 ㅠㅠ

학생들이 하루에 몇시간씩 와서 레슨 받고 가구요,,주일에도 하도라구요//ㅜㅜ

당연히 이웃들의 민원이 장난 아닐텐데.. 원래 나라에서 허가를 내주나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어디에 신고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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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글 읽어 주시고 답글 달아 주셔서 후기 남깁니다. :)

개념 없이 레슨하며 피해를 주시는 분께 우선 방문 같은 건 안했구요!!

혼자서 전전긍긍 하다가 층간 소음 복수가 제일 눈에 띄어 참고 하며..

http://cafe.naver.com/nvforum.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91...

맞불 작전으로 갔습니다!!

오디오 스피커를 벽에 대고  헤비메탈을 크게 틀었더니..

다음날 저희 집에 찾아 왔어요(레슨에 방해가 됐나바요..ㅋㅋ)

다음주에 방음벽 설치 한다고 한주만 참아 달라고 하시네여....

미안 미안해를 외치면서요!!

층간 소음 복수로 소음에서 해방하게 되어 기쁨니당~~~~~!!!

모두 모두 지혜로운 답글 감사합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둑는다..^^

IP : 183.98.xxx.1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 2:20 PM (59.15.xxx.61)

    윗층 3살, 5살 남자 애들 뛰는 건
    어떻게 복수해야 하나요?

    그집의 윗집으로 가서 나도 뛸까요?
    정말 그러고 싶은 심정...ㅠㅠ

  • 2. 아리
    '11.12.1 2:22 PM (183.98.xxx.181)

    http://cafe.naver.com/nvforum.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91...

  • 3. 아리
    '11.12.1 2:22 PM (183.98.xxx.181)

    이 방법을 참고 하였습니다.

  • 4. dd
    '11.12.1 4:14 PM (122.32.xxx.93)

    좋은 방법이네요.

  • 5. **
    '11.12.1 6:17 PM (59.15.xxx.184)

    ㅋㅋㅋ
    링크 대박ㅋㅋㅋㅋㅋ
    밤새 야동과 미궁 틀어놓으셨대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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