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아요..

연아 조회수 : 1,715
작성일 : 2011-12-01 13:55:48

드라마나... 쇼프로가 아니라. 앵커를 한다는데서 더 사람들이 문제 삼는거같아요

 

저도 그렇구요...

 

뉴스를 말한다는 건 좀 다르다고 생각했던거죠...

 

 

IP : 210.249.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과나무
    '11.12.1 1:59 PM (14.52.xxx.192)

    비난을 해도 잘 알고해야죠....
    인터뷰 정도 하는 것으로도 좋게 안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연아를 예뻐했던 마음으로
    연아 트윗에 가서 종편에 대해 한마디 하고 오렵니다.

    -----------------------------------

    TV리포트 조신영 기자] 종합편성채널 TV조선 9시뉴스에 ‘피겨여왕’ 김연아가 앵커를 맡는다는 보도와 관련해 김연아 측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1일 김연아의 에이전시인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김연아가 TV조선 9시 뉴스를 진행한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일반적인 개국축하 인사와 인터뷰를 했을 뿐 앵커라는 단어를 쓰는 것은 맞지 않다”고 밝혔다.


    TV조선은 같은 계열사인 조선일보를 통해 1일 개국하는 TV조선 9시뉴스 ‘날’에 김연아가 앵커로 등장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김연아는 최근 TV조선과의 인터뷰를 진행한 후 제작진이 현장에서 개국축하 멘트를 부탁해 이에 응했다. 당시 TV조선 측은 김연아에게 깜짝 이벤트라며 잠시 뉴스스테이션에 들어가 촬영할 것을 부탁했고, 김연아는 아주 짧게 축하 멘트를 한 것이 전부다.


    취재되어 온 원고를 기초로 최종적인 정리를 하는 뉴스캐스터를 앵커라고 하기 때문에 김연아가 앵커로 깜짝 등장한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 김연아 측의 설명.


    이 관계자는 “인터뷰는 30분 정도 진행됐고, 인터뷰 후 요청이 와서 축하멘트를 뉴스스테이션에 들어가 했을 뿐이다. 본의 아니게 이렇게 확대되고 왜곡된 것 같다”며 당혹스러워했다.


    또한 “마치 김연아가 뉴스를 다 진행하는 것처럼 보도가 나왔는데 인터뷰에는 뉴스에 관련된 멘트가 전혀 없다”면서 “김연아의 현재의 대학생활 등 근황에 관련된 것이 전부였다”고 밝혔다.


    사진=TV리포트 DB


    조신영 기자 soso@tvreport.co.kr

    기사일자:2011-12-01 11:33:37

  • 2. 사진
    '11.12.1 2:01 PM (175.197.xxx.119)

    사진한장 뜨자마자 물고뜯었어요.

    인터뷰가 아니라 출연, 진행 으로 날조한 걸 그대로 믿고 사람을 물고 뜯는데 정말

    종편이 아니라 김연아를 욕하면서 조선일보 손바닥에서 놀아난 거에요.

  • 3. 정말
    '11.12.1 2:04 PM (14.52.xxx.192)

    조선일보에 놀아난거란 생각이 드네요.
    사실을 왜곡하고 다른 각도로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보도한 다음
    사실이 아니면 말고.... 하는 식으로 국민을 우롱했는데
    지금 보니까 조선일보 그들이 원하는대로 되었네요.

  • 4. ...
    '11.12.1 2:08 PM (220.77.xxx.34)

    앵커가 말이 앵커지 그 프로를 앞으로 쭉 책임지는것도 아니고
    그냥 뉴스 2꼭지 하는거라는데. 방가방송에서 연아 그냥 이용하는거죠...이미 성공했네요.이슈화.화제집중.
    시청율 올라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34 자동차 구입 3 사랑가득*^.. 2011/12/20 838
50433 이번에도 예지몽을 꾸었나봐요~;;;; 22 일본쓰나미때.. 2011/12/20 4,917
50432 남자 아이들 다들 이런건가요? 2 궁금 2011/12/20 1,159
50431 무료 토정비결 제공해 주는 곳 1 꽁짜 좋아 2011/12/20 3,914
50430 꿈 해몽, 잔치분위기 집에 뜻하지않은 택배가 연달아 오는 꿈, .. 해몽 2011/12/20 2,709
50429 크리스마스 트리 야경 구경할만한 곳 2 서울시내 2011/12/20 1,196
50428 중딩 아들 겨울파카 어느 브랜드? 8 봉주무죄! 2011/12/20 1,746
50427 에어워크주니어 메이커 어디에 있나요? 4 명월 2011/12/20 1,068
50426 아이패드 액정 교체비용 as잘하는곳 대전이에요 1 급질 2011/12/20 1,132
50425 조강지처 버리구 다른여자 만나서 사는남자들 잘 살던가요? 58 가족 2011/12/20 18,946
50424 편하게 살고싶은데 ...... 1 해녀 2011/12/20 907
50423 원룸에 곰팡이가 피어나서....... 5 원룸임대 2011/12/20 1,424
50422 연금저축(비과세) 연말정산되나요? 3 연금저축 2011/12/20 1,622
50421 그릇을 세트로 장만하고 싶은데 어느 브랜드가 좋을까요?? 23 그릇 2011/12/20 3,725
50420 나꼼수 호외편 재판과정 내용정리 1 양이 2011/12/20 1,158
50419 돌잡치 답례품 나눠주는 것.. 제 말이 틀린지.. 16 휴휴~~ 2011/12/20 2,907
50418 혈기왕성 다혈질 김정은에게 핵폭탄 버튼이.... .. 2011/12/20 711
50417 나꼼수 호외판에..재판과정 의문 4 dd 2011/12/20 1,150
50416 원효로 산호아파트 질문 2011/12/20 1,523
50415 도우미분에게 실례겠지요? 3 거스름 2011/12/20 1,666
50414 닌텐도 추천 부탁드려요 2 채리엄마 2011/12/20 761
50413 병원에 또 데리고 가야할지 판단이 안서요 3 36개월 2011/12/20 761
50412 치즈쿠키만들때 질문좀합니다ᆢ 2 베이킹 2011/12/20 646
50411 다른 아이들이 우리아이를 밀치면 어떻게 하라고 가르칠까요?? 13 .. 2011/12/20 1,939
50410 형제간에 우애가 특별히 좋고 그런건 부모의 교육때문인지, 타고난.. 5 신기~ 2011/12/20 2,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