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나... 쇼프로가 아니라. 앵커를 한다는데서 더 사람들이 문제 삼는거같아요
저도 그렇구요...
뉴스를 말한다는 건 좀 다르다고 생각했던거죠...
드라마나... 쇼프로가 아니라. 앵커를 한다는데서 더 사람들이 문제 삼는거같아요
저도 그렇구요...
뉴스를 말한다는 건 좀 다르다고 생각했던거죠...
비난을 해도 잘 알고해야죠....
인터뷰 정도 하는 것으로도 좋게 안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연아를 예뻐했던 마음으로
연아 트윗에 가서 종편에 대해 한마디 하고 오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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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조신영 기자] 종합편성채널 TV조선 9시뉴스에 ‘피겨여왕’ 김연아가 앵커를 맡는다는 보도와 관련해 김연아 측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1일 김연아의 에이전시인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김연아가 TV조선 9시 뉴스를 진행한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일반적인 개국축하 인사와 인터뷰를 했을 뿐 앵커라는 단어를 쓰는 것은 맞지 않다”고 밝혔다.
TV조선은 같은 계열사인 조선일보를 통해 1일 개국하는 TV조선 9시뉴스 ‘날’에 김연아가 앵커로 등장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김연아는 최근 TV조선과의 인터뷰를 진행한 후 제작진이 현장에서 개국축하 멘트를 부탁해 이에 응했다. 당시 TV조선 측은 김연아에게 깜짝 이벤트라며 잠시 뉴스스테이션에 들어가 촬영할 것을 부탁했고, 김연아는 아주 짧게 축하 멘트를 한 것이 전부다.
취재되어 온 원고를 기초로 최종적인 정리를 하는 뉴스캐스터를 앵커라고 하기 때문에 김연아가 앵커로 깜짝 등장한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 김연아 측의 설명.
이 관계자는 “인터뷰는 30분 정도 진행됐고, 인터뷰 후 요청이 와서 축하멘트를 뉴스스테이션에 들어가 했을 뿐이다. 본의 아니게 이렇게 확대되고 왜곡된 것 같다”며 당혹스러워했다.
또한 “마치 김연아가 뉴스를 다 진행하는 것처럼 보도가 나왔는데 인터뷰에는 뉴스에 관련된 멘트가 전혀 없다”면서 “김연아의 현재의 대학생활 등 근황에 관련된 것이 전부였다”고 밝혔다.
사진=TV리포트 DB
조신영 기자 soso@tvreport.co.kr
기사일자:2011-12-01 11:33:37
사진한장 뜨자마자 물고뜯었어요.
인터뷰가 아니라 출연, 진행 으로 날조한 걸 그대로 믿고 사람을 물고 뜯는데 정말
종편이 아니라 김연아를 욕하면서 조선일보 손바닥에서 놀아난 거에요.
조선일보에 놀아난거란 생각이 드네요.
사실을 왜곡하고 다른 각도로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보도한 다음
사실이 아니면 말고.... 하는 식으로 국민을 우롱했는데
지금 보니까 조선일보 그들이 원하는대로 되었네요.
앵커가 말이 앵커지 그 프로를 앞으로 쭉 책임지는것도 아니고
그냥 뉴스 2꼭지 하는거라는데. 방가방송에서 연아 그냥 이용하는거죠...이미 성공했네요.이슈화.화제집중.
시청율 올라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