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우리 나거티브님 지켜드립시다..
1. 달지도 않았지만,,
'11.12.1 12:52 PM (75.206.xxx.175)넵,,,,,,
2. ..
'11.12.1 12:59 PM (125.137.xxx.55)무시하는게 상책이죠.
3. ㅇㅇㅇ
'11.12.1 1:20 PM (174.61.xxx.72) - 삭제된댓글노빠를 가장한 지능적 안티인듯 합니다.
이렇게 분란을 조장하는 거죠.
나거티브님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4. 포박된쥐새끼
'11.12.1 1:38 PM (27.117.xxx.73)안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아요.
5. phua
'11.12.1 1:42 PM (1.241.xxx.82)넵 !!!!!
6. 쓸개코
'11.12.1 1:56 PM (122.36.xxx.111)며칠전에도 댓글달았다가 어이도 없고 의도가 보여 삭제했어요.
7. 플럼스카페
'11.12.1 2:09 PM (175.198.xxx.194)저만 좀 생각이 다른가요?
나거티브님 스토킹(이렇게 표현해도 이상하지는 않네요)하시는 그 분이 비이성적으로
집요하고, 덕분에 지능적 안티노통으로 몰려도 현재 그 분이 글을 나무 격하게 많이 올리셔서
이상치는 않아요.
그런데 나거티브님이 비겁하셨고 어쩌면 살살 약도 올리셨어요.
저 나거티브님에게 개인적 감정 전혀 없고요, 게시판 돌아가는 사정도
어느 정도 알고 있어서 그 분의 그간 행적에 대해 누가 뭐랄 수 있겠어요.
그럼에도 이 지겨운 논란의 시작점에 나거티브님이 믿기 좀 힘든(저같은 노통 지지자가 보기엔)
댓글을 쓰셨다 곧 지우셨거든요. 그거 읽고는 아... 나가티브님은 나완 또 다른 반한나라당이시군...했는데
문제의 스토커님이 물고 늘어지셨고 나거티브님이 증거보여주마고 하시고 찔끔 찔끔 약만 올리신 격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물론 나거티브님이 일면식 없는 사람에게 신상이 드러날 증거를 보이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좀 비겁하신건 사실같습니다.
스토커님....보시고 계시죠? 쓰신 글엔 더 댓글 안 달겠습니다.
저뿐 아니라 다른 분들도 그러시잖아요. 이러심 노통 욕보입니다.8. 플럼스카페
'11.12.1 2:10 PM (175.198.xxx.194)아이폰이라 오타는 많으니 이해바랍니다.
9. 의문점
'11.12.1 5:06 PM (108.220.xxx.154)한 개인 회원에 대한 과도한 집착성 글은 피해야 하지만
나거티브님이 그렇게 유도한 측면이 눈에 띕니다.
만일 무한반복님이 당한 것을 내가 당했다면 조금은 억울한 면도 있을 듯 합니다.
과거와 현재의 다양한 경험과 믿음을 바탕으로 하는 사람들이 반한나당 반이명박의 우산아래 모여있는데
우리 안의 다름을 비열하게 지적하거나 언급하면 그것은 연대의 내부에 대한 공격입니다.
더구나 거짓을 바탕으로 우리끼리 공격하고 주장하면 연대를 해치려는 의도도 보이는거죠.
먼저 공격당한 사람이 집요하게 반응하고 저항한다고 해서 그 집요함을 비난하고 그만둘 것만 강요하는 것은
형평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별로 아름답지 못한 그 분의 반복이지만 무조건 그만하라고 다그치기 전에
그 분의 반복되는 주장에서 어떤 것은 두둔하고 위로할 만하며
어떤 것이 옳지 않은지를 먼저 따져야 할 것입니다.
그 분의 반복되는 주장 중에서 동의받고 위로받을 부분이 있다면 그렇게 해야 마땅한거죠.
그렇다면 그 분도 어이없는 '스토킹' 행동을 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노무현도 노회찬도 심상정도 이정희도 조승수도
그리고 그 모든 지지자들도
부당하게 비난받지 않을 권리 있습니다.
나거티브님도 우리 중 하나이지만 그 분도 우리 중 하나입니다.10. 의문점 님 말이 따겁네요
'11.12.1 5:22 PM (211.41.xxx.70)나거티브님도 우리 중 하나이지만 그 분도 우리 중 하나입니다.
이 말을 다시 한번 되새겨봅니다. 저도 그 님 글에 댓글 달면서 그만두기를 권했고, 동시에 나거티브님의 이해도 구한 바 있는데, 사실 너무 심하게 나간다 싶어 눈쌀 찌푸리고 특히나 단어선택에 있어 의구심마저 들 정도여서 아예 맘속에서 관심 끄자 했던 참이었거든요.
저는 그 님의 의심을 불식시켜줄 나거티브님의 최소한의 노력이 더해져도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강요할 만한 일은 아니지만 본의든 아니든 나거티브님이 조그마한 오해의 불씨라도 제공하신 지점이 있긴 있으니까요.
그렇게 집요하게 그 님이 요구하는 하나가 그 집회에 정말 나가서 연행된 적 있느냐의 확인이니만큼 그 님이 요구하는 연행 확인서(이런 게 있긴 있나요?)를 차라리 올려주고 마는 게 두루 편안해지고 누군가를 제끼는 방식이 아니라 플러스해가는 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나거티브님도 어제 원하는대로 해주겠단 식으로 말씀하셨으니만큼 그게 혹시 어렵지 않은 일이라면 신상 부분은 최대한 지우고 올리는 것도 한방법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려 봅니다.11. ...
'11.12.1 6:06 PM (96.49.xxx.77)처음 그글 올린거 보고 단어 선택이며.. 정말 거부감 들게 글을 쓰셨어요. 증거를 보일 수 없으면 경험에서 말하는건 거짓말이다 라는 논리도 말도 안되는 논리구요. 세상의 모든것을 어떻게 증명해보여요. 그리고 한나라아 반대면 다 같은 노대통령 찬사하는 사람이여야하는 논리도 황당 그 자체구요. 두번째 글부터는 어이가 없어서 그냥 답 안하고 넘어갔습니다. 악의가 보여여 그분 글은. 나가티브님이 평소에 헛소리하고 정말 황당하게 어이없는 악의성 발언을하던 사람이면 의심하고 거짓말로 매도하고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건 아니엿거든요. 그럼 한번쯤은 그런 경험을 정말 했다면 잘못 된거지만 노대통령의 지시로 그랬다고 믿기는 어렵습니다. 한번의 경험으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지 말라라고는 할 수 잇어도 경험바탕이면 증거를 대라. 증거 못대면 거짓말이다. 이건 그 사람이 무조건 거짓말을 한거라고 몰아부치는거잖아요. 나거티브님 편은 아니지만 아무튼 그 글쓴 분의 물고늘어지기 질리고 거부감 느끼게되어 그분 의도 이해해주기 싫어지더라구요. 암튼 전 그랬어요. 그만들하라고 올렸는데도 계속 그러는거 보니 뭐 상대해줄 가치를 못느끼겠더군요. 또 지나가다가 느낀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