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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브이 조선, 기자라면 성향이 어떨까요 ?

...... 조회수 : 1,064
작성일 : 2011-12-01 10:02:58
케이블 보며 관심있게 보던 기자 한 명이 
그쪽으로 가서 많이 실망스럽네요. 


IP : 114.207.xxx.1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1.12.1 10:13 AM (115.138.xxx.67)

    이건 뭐

    종북세력도 저런 종북세력이 있나!!!!

    무슨 수령님 찬양방송도 아니고 TV 조선이라니...
    맨날 북조선의 일상을 알려주는 방송 아님미???????????????

  • 2. eee
    '11.12.1 10:14 AM (211.40.xxx.122)

    이전 직장보다 돈많이 주니 옮겨갔겠죠. 제 주변에도 많이들 갔습니다. 돈 더받으려 하는 기자, 딱 그 이상,이하도 아닙니다.

  • 3. 안나푸르나
    '11.12.1 10:15 AM (112.161.xxx.153)

    조중동 다 똑같죠 뭘

  • 4.
    '11.12.1 10:22 AM (68.68.xxx.2)

    그냥 보통사람인 겁니다
    일개 케이블다 기자에서 대 조선 종편으로 옮기는거 거절할 수 있는 사람 드물 겁니다

  • 5. ..
    '11.12.1 10:22 AM (112.184.xxx.54)

    ytn기자요?
    분명 돈을 더 주니깐 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돈 앞에선 다들 흔들릴테니까요.
    그래도 기자인데 돈보고 갔다 생각하면 뭐 볼짱 다본거죠

  • 6. 철학이 없는인간
    '11.12.1 10:38 AM (180.65.xxx.98)

    이겠죠, 사람들이 맨날 돈앞에 장사없다고들 하지만
    자신의 철학이 확실한 사람은 돈앞에서 그렇게 흔들리지않아요
    일단,돈이고 뭐고 그딴회사에서 일을 할수가 없거든요
    가끔 조선일보 읽다보면 이런것들도 기자라고..하는 생각이 안들수가 없는데 참 희한해요

  • 7. 음..
    '11.12.1 10:42 AM (114.207.xxx.163)

    mbn기자요, 박경철쌤과 라디오 한 코너진행 하시던.

  • 8. yawol
    '11.12.1 12:06 PM (211.33.xxx.76)

    기자에서 종업원으로 옮긴거죠. 영혼은 유체이탈

  • 9. 생각 없을 걸요..
    '11.12.2 11:48 AM (218.234.xxx.2)

    저희 회사 한 250명 정도인데 윗분들은 몰라도 일선급(부장 이하)는 mb나 여당 칭찬하면 바로 개무시당하는 분위기의 회사에요. (희한하죠?) 그런데 젊은 4, 5년차 둘이 조선비즈, 조선일보 무슨 사업국으로 연달아 옮겼어요.
    회사에서도 좀 강경한 노선(노조 활동 등)이었는데 좀 황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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