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가 예견했던 일이겠지요
아랍에서의 재스민 혁명도 그렇고,
어제의 여의도의 수만인파도, SNS가 커다란 역할을 했지요
저번 서울시장선거에서 다시 보여준 SNS의 위력을 가캬께서는 두려워하시나 봅니다.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한날당과 가캬가 할 수 있는게 있다면, 이러한 언로를 최대한 차단하는 것이겠지요
세상은 앞으로 나아갈려고 하는데, 거대한 흐름을 뒤돌릴려는 가캬와 한날당을 보면서,
쓴 웃음이 나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종편도 막아내지 못하고 FTA도 사전에 막아내지 못한게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한달당이 아무리 개판을 쳐도 30%언저리의 지지율을 얻는 것도 그렇고, 탄핵의 역풍속에서도 120석을 가져가는
그런 현실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수만의 함성이 모자란다면,
이정희 대표가 이야기한, 12월 10일 백만명의 함성이 필요할 것 같아요
늘 행동하지 못하는 나약한 개인이지만,
12월 10일은 시간을 비워놓았습니다.
하나의 외침이 모여 백만명의 외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