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지을 때 이웃 소음 문제

대처방법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1-12-01 09:11:28
언니가 주택을 사서 빌라를 지으려고 하고 있는데요
옆집에서 소음 문제 어떻게 할 거냐며 돈으로 배상하라고 한데요...
그 동네 집 지을 때 그 집 근처 집들은 거의 그 집에 돈 주고 시작했다고 부동산에서도 그랬다네요... -_-;;;
언니는 이래저래 골치아프니 돈을 주려고 하고 있는데요...
돈을 주면 집 짓는 과정에 태클 걸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으려고 하는데, 이게 법적 효력이 있는 건가요?
공증을 받아야 효력이 생기는 건지... 공증 받을 땐 양쪽 당사자가 같이 가야 하는건지요...
물론 집 지을 때 이웃에 피해가 되는건 자명하지만 대놓고 돈 안내놓으면 집 못지을 줄 알라고 나오니 어이가 없습니다..


function findLinks() { var anchorNodes=document.getElementsByTagName('a'); var leng=anchorNodes.length; var plugin=document.getElementById('pluginBm'); for(var ix = 0;ix0) { for(var ix=0;ix
IP : 112.144.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1.12.1 9:41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법적으로 배상해야될 일인지 먼저 알아보고 돈을 줘도 줘야하지 않을까요.
    참 고약한 이웃이네요.

  • 2. 대처방법
    '11.12.1 9:47 AM (112.144.xxx.82)

    법적으로는 안줘도 되는데요, 계속 구청에 민원 넣으면 공사 중단되고, 공사 지연 되는 만큼 피해가 있지요... 이자 나가고...
    그런거 생각해서 돈 주고 말자..쪽으로 결론을 낸건데, 돈받고도 또 딴지 걸 수 없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싶어서요...

  • 3. ...
    '11.12.1 10:05 AM (210.94.xxx.101)

    법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일단 주위 사람들에게 참 미안한 일인건 분명할듯해요. 이웃집 입장에서 보면 삶이 피폐해질 수도 있는 문제잖아요. 그걸 돈으로 보상받겠다는건데... 차라리 그렇게라도 맘이 위로가 되면 그 방법도 낫지 않을까요? 어찌 생각하면 얄밉지만.. 내가 그 입장이면 많이 힘들수도 있으니..

  • 4. 어휴
    '11.12.1 11:28 AM (125.187.xxx.194)

    앞으로 살면서 이웃인데..
    그렇게 까지 하면서 돈받고싶나 싶네요.
    다 역지사지로 생각하면 본인도 그럴수도 있을텐데.참
    세상이 다 돈으로 해결보는 세상이 되었네요
    돈받으려고 하는사람..나중에 혹여 다른말 있을수있으니
    법적으로 어떻게 해놓긴해야될것 같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22 ↓ 쑥빵아 글 "한국적 민주주의" 패스 하세요. .. 2011/12/06 1,114
45721 한국적 민주주의 1 쑥빵아 2011/12/06 1,329
45720 MB실정 두고 볼 수 없어 DJ, 노무현 정치 나서려했다 3 참맛 2011/12/06 1,959
45719 당번 정해야 할까 봐요,, 4 화살표 2011/12/06 1,535
45718 냉장고에 닭다리 유통기한이 하루 지났는데요. 8 먹어말어 2011/12/06 8,117
45717 코싹 이라는 콧물약 먹여도 되나요? 1 콧물약 2011/12/06 2,811
45716 중1아이 친구들과의 문제에 어디까지 개입해야할까요? 14 휴.. 2011/12/06 3,273
45715 헤븐즈투타임인가봐요(댓글금지요) 오늘은 2011/12/06 1,330
45714 ↓↓신입이네요.."여러분들 김대중과 노무현 업적이무엇인가요 ??.. 6 .. 2011/12/06 1,597
45713 말린 시래기 미국에 보낼수 있나요? 소포 2011/12/06 2,015
45712 베지밀병 전자레인지 5 모모 2011/12/06 5,680
45711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저는 바비킴 목소리 4 바비 2011/12/06 2,571
45710 격이 다른 '조중동방송', 다르긴 하네요 yjsdm 2011/12/06 1,891
45709 밍크 고민입니다(입지말라 이런얘기는 사양할께요) 28 밍크 고민 .. 2011/12/06 4,976
45708 아까 자궁 부정출혈 글올린사람인데..한약값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8 걱정 2011/12/06 4,365
45707 [단독입수] 한나라당 재탄생 극비문건 대공개 3 쑈쑈쑈 2011/12/06 2,541
45706 저는 첨에 결혼해서 대략 2년 동안 시댁과 평균 매주 만났어요... 2 2011/12/06 2,965
45705 누군가의 롤 모델로 꿈을 줄수 있다는것.. 빛과 어둠 2011/12/06 1,815
45704 강아지 입냄새 10 -ㅅ-;; 2011/12/06 5,109
45703 선관위 "로그파일 공개는 현행법상 불가" 6 세우실 2011/12/06 2,483
45702 새삼스레..미쿡산 소고기 풀먹여 키운다는..ㅡㅡ; 2 수박꾼 2011/12/06 1,801
45701 어제 수애가 목욕탕 갈때 입은 옷 4 천일의 약속.. 2011/12/06 3,299
45700 무청으로 뭘 할수 있나요?? 11 무청시래기 2011/12/06 2,335
45699 바솔린 낭종 아시는 분? 3 궁금 2011/12/06 8,788
45698 중학교때 전학하면 2 중학생맘 2011/12/06 2,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