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두 절미하고 10만이상

기린 조회수 : 1,271
작성일 : 2011-12-01 08:49:48

어제 전 여의도에서 집에 오자마자

곯아 떨어져서 지금 일어나 글쓰네요.

40중반 아줌마가 허리디스크가 있다보니

추운데 있었던게 무리긴 했나봐요.

하여간 어제 정말 많은 인원 오셨구요.

82쿡의 초록 깃발도 보였구, 무대 뒤쪽까지 사람들로 차 있었어요.

질서 정연했고 자기자리의 쓰레기도  다 주워가시더라구요

캐롤송을 개사해서 불렀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저도 후불제로 공연 후원금 냈구요.

꼭 명박이가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역시 봉도사는 코메디언급이더군요.

총수는 다른 날과 달리 웃지도 않고

몸이 덜 회복된듯 보였어요.

미주한인 여성들이 후원하신 무료 오뎅도 맛보았구,,,,

정말 재미있었구요.

하여간 가카헌정방송

그놈도 꼭 듣고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나길,,,,

그리고 다음에 꼭 100만이 모여서  FTA 반대운동해요.

 

 

IP : 124.50.xxx.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1.12.1 8:54 AM (108.41.xxx.63)

    무료 어묵은 미주한인 여성들이 아니라 다른 인터넷 단체 같아요.
    미주한인 여서들은 핫팩과 방석!
    확실히 아시는 분 댓글 달아 주세요~~

  • 2. 12월10일은 백만이다
    '11.12.1 8:55 AM (14.42.xxx.11)

    친구~ 수고 많았네~ (저도 40 중반)

    멀리있고,갈형편안되 나는 손가락부대로 활동하네만

    우리는 하나 ^^

  • 3. 기린
    '11.12.1 8:56 AM (124.50.xxx.21)

    아, 그런가요?
    탁교수가 그 말하구 찾아가서 먹었는데..
    ㅋㅋㅋ 하여간 누가주건 따뜻하니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41 어릴적 부모의 가르침이 정말 중요함을 다시 느낍니다. 4 부모 2012/02/15 2,422
70140 서울시내 소형 아파트 투자? 1 스마일 2012/02/15 1,500
70139 우리 사회의 벌거벗은 모습을 보고 싶다면? 납치된공주 2012/02/15 440
70138 모성애가 이런건지 그리고 시어머니와의문제 13 엄마 2012/02/15 3,590
70137 카드교체발급 궁금 2012/02/15 543
70136 초등고학년 딸 책상 책장 스칸티아 일룸 캐럿 알투스 에디스 등 .. 3 책상고민 2012/02/15 5,009
70135 관리자님은 이 밤에 왜 접속을 하셨을까요. 3 나거티브 2012/02/15 1,645
70134 독일세제 burti 가 좋은 제품인가요? 소셜 2012/02/15 618
70133 신생아들어올리다가 목이살짝 뒤로젖혀졌었는데요 ㅠㅠ질문이요 ㅠㅠ 2 ㅠㅠ 2012/02/15 3,018
70132 기억이 잘 안나는 드라마 10 ..... 2012/02/15 1,931
70131 김미화에게도 칼날이... ‘꼽사리팀 MB비판 방송’에 방통위 심.. 7 ㅡ,.ㅜ 2012/02/15 1,182
70130 부모님의 무능력 4 ... 2012/02/15 2,524
70129 동물실험하는 브랜드 vs 안하는 브랜드 목록(심약자 클릭주의).. 2 똥비이하들 2012/02/15 1,081
70128 일식 튀김 비법 좀 부탁 드려요. 3 덴뿌라 2012/02/15 1,965
70127 발렌타인데이라고 초코렛 샀다가 제가 다 먹어버렸어요. 3 초코렛 2012/02/15 1,166
70126 4일째 설사하는 아이.... 20 21개월 아.. 2012/02/15 3,836
70125 괴롭힘 당하던 발달장애아 엄마입니다. 24 어제 2012/02/15 5,024
70124 거실에 책장 짜 넣으려 하는데 어디에 의뢰해야 2 할까요? 2012/02/15 995
70123 곽노현식 자유의 오류 3 달타냥 2012/02/15 430
70122 문영남 작가도 맨날 드라마 이상한것만 .. 13 작가들 2012/02/15 3,095
70121 엄마께서 닥치고 정치 읽기 시작하셨어요~ 4 ..... 2012/02/15 968
70120 고마운 담임쌤, 편지만 전해도 될까요? 3 어쩌나 2012/02/15 1,389
70119 "친척회사에서 일하기 vs 아이 키우기" 조언.. 4 오리백숙 2012/02/15 1,233
70118 시어버터 냄새는 어떻게 참아야 할까요? 4 시어버터 2012/02/15 2,271
70117 엄마가 물어봣는데 1 ehdtod.. 2012/02/15 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