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부터 보진 못했고 중간 이후 부터 보게 되었는데..
탁재훈이 임재범하고 꽤 친했던것 같더라구요.
평소 탁재훈 이미지를 엄청 뺀질하게 ^^; 봤었는데..
임재범이 어렵고 방황했던 시절.. 친했다고 하니..
뭐랄까.. 왠지.. 내면은 뺀질이가 아닌것 같고..
그냥.. 역시 ..내 가까이에 누가 있는지..
그 사람이 바로 나다..라는 말도 떠오르고..
아..죄송해요.
쓰고보니 정말 영양가 없는 글이네요^^
사실 처음부터 보진 못했고 중간 이후 부터 보게 되었는데..
탁재훈이 임재범하고 꽤 친했던것 같더라구요.
평소 탁재훈 이미지를 엄청 뺀질하게 ^^; 봤었는데..
임재범이 어렵고 방황했던 시절.. 친했다고 하니..
뭐랄까.. 왠지.. 내면은 뺀질이가 아닌것 같고..
그냥.. 역시 ..내 가까이에 누가 있는지..
그 사람이 바로 나다..라는 말도 떠오르고..
아..죄송해요.
쓰고보니 정말 영양가 없는 글이네요^^
보고 엄청 실망했던 일인. 안하무인격으로 굴었던 그때로인해 티비에 나오면 안봐요.
탁재훈 집안이 부유한걸로 알고있는데...무명시절이라도 여유는 있었을것 같던데요..
어려서 아버지가 젊은 여자와 눈이 맞아 자신과 엄마를 철저히 버려
아주 가난했다하더라구요.
그아버지 새여자 사이에 딸밖에 없어 이제서야 탁재훈을 찾는다던데
그랬는데..탁재훈과 친했다니!하고 깜짝 놀랬어요
두사람이 잘 안 어울릴것 같아서요.
그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순한 양 같았어요
예전에 도박하던 신모군 컴백도 도와준거 같던데
그때 의리는 있구나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