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32평아파트고, 주방에 아일랜드 식탁이 있어요.
거실 한면은 전체 책장으로 해놓았구요.
거실에 tv가 없으니 소파를 둘 이유가 크게 없더라구요.
하지만 소파도 식탁도 없으면 누가 잠깐 놀러와도 바닥에 앉으라고 해야하니, 좀 그래서
식탁을 살까해요.
두루두루 쓰기에 식탁을 거실에 두면 좋을 것 같은데요..
주방에서 멀지 않으니 크게 불편하지는 않을 것 같고요..
큼지막한걸로 사면 노트북 올려놓고 ,dvd보면서 밥먹어도 될것 같고..
아이들 앉아서 책도 보고 공부도 하고..
이렇게 써보신 분들 계신가요?
이런 분위기로 어울릴 만한 식탁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울집엔 식탁은 주방에 있고, 거실엔 사무용 커다란 책상이 있습니다.
비슷한 평형대입니다.
손님이 여러명이 왔을때 참 좋더군요.
저도 8인용 사서 거실에 두고 사용합니다.
그것에서 모든 것을 하죠. ㅋㅋ
책도 읽고 밥도 먹고 컴퓨터(노트북)도 하고
손님오면 카페 처럼 수다도 떨고....
거실에 식탁 분위기 나는거 사지마시고요 ...레몬테라스 (인테리어 리폼 ) 에 미이홈 자랑같은곳 가보시면 사람들이 사진이나 글올린것 많을거예요 ..거기가면 정보 얻을수 있을거예요
거실에 놓기에 아피나 식탁같은건 안어울릴까요? 아피나에서 사려고 했는데...조금 더 딱딱한 까사미아 원목식탁같은걸 사면 어떨지..
식탁은 주방에 있고 ...거실에는 책장 소파 있어요 ...카페트 위에 좌탁 180에 75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원목 죄탁요... 이것만 해도 40만원줬네요 ..위상판에 유리 깔고요 ...
우리집이요. 주방에 ㄷ자 아일랜드식탁있는 씽크대이고 맞은편에 식탁놓아야 하는 구조인데..
냉장고를 바깥베란다에 놓기 싫어서 실내에 식탁놓을자리에 두고
원래 식탁을 거실창쪽으로 놓았어요.
주말빼고 평일에 온식구 식사하는날도 없고
아이따로 남편따로 먹다보니 오히려 좋아요.
저의집에도 tv가없어서 거실에 아피나 식탁 있어요. 4인용 식탁이라도 다른 식탁보다 커요.
밥도 먹고 아이들도 거기서 공부도 해요.
물론 쇼파 없구요. 집에 오시는 분들이 다들 좋다고들 하시더라구요^^
달앤 스타일이라는 인테리어 하는곳이 거실 베란다쪽에 테이블을 놓은 구성을 많이했어요.
한번 보세요. 저도 그렇게 해볼까 싶은데. 춥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네요.
와.
저는 곧 결혼하는데.
주방이 영 좁고 아일랜드 식탁이나 수납장 두고 싶어서
차라리 6인식탁 거실에 두려고 고민중이었는데!
와. 결정했어요!
흐흐.
좋네요^^